COVID-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어진 권장사항 또는 개입 방침은 업무 작업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모든 안전 프로그램 및 개인보호장비(PPE)와 함께 적용하기 적절해야 한다.
1. 직원 간 전염의 예방 및 최소화
직원들이 사업장에 들어오기 전에, 주 및 지방 공공보건 당국 및 직업보건서비스(마련된 경우)의 지침에 따라 매일 직접 또는 가상 환경을 이용한 건강 점검을 실시(즉, 증상 및/또는 체온 측정)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직접 대면 방식의 건강 점검을 시행하는 경우, 안전하게 수행한다. 고용주는 사회 적 거리두기, 방역용 차단막 또는 격벽, 또는 개인보호장비(PPE) 등을 활용해서 검사 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방역을 PPE에만 의지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고, PPE 공급 부족 상황과 별도 교육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이행하기가 더 어렵다.
●철저한 위험요인 평가를 통해 현재 직장 내 위험요인이 있는지 또는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특정 직무에는 어떤 유형의 방역 수단 또는 PPE가 필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공학적/행정적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 없거나 보호 효과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 OSHA 기준에서는 고용주에게 다음과 같은 조치를 요구한다.
●근로자들의 구체적 직무에 어떤 PPE가 필요한지 판단한다.
●근로자들에게 적합한 PPE를 선택하여 무료로 지급한다.
●올바른 사용법을 근로자들에게 교육한다.
●위험요인 평가 결과, 고기능 방역 마스크나 의료용 마스크 같은 PPE가 필요없는 것으로 결정되면, 근로자들에게 근무 중 천 마스크/가리개 착용을 장려한다.
●CDC는 착용자의 호흡기 비말이 퍼지는 것을 막고 동료와 일반인을 보호하는 수단으로써 천 마스크/가리개 착용을 권장한다.
●천 마스크/가리개는 PPE로 간주되지 않는다. 천 마스크/가리개는 바이 러스 감염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근로자들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착용자를 COVID-19 원인 바이러스 노출로 부 터 보호하지는 못할 수 있다.
●직원과 고객들에게 CDC는 다른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이행하기 어려운 공공장소, 특히 지역사회 전염이 심각한 지역에서는 천 마스크/가리개 착용을 권장한다. 그러나 천 마스크/가리개를 착용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필수적이다.
2. 개인보호장비(PPE)
PPE는 다른 측정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어 계층 구조의 마지 막 단계다. PPE를 사용하려면 보호 기능이 있고 추가 위험 요소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환경의 특성, 위험에 대한 지식, 훈련 및 일관적인 올바른 사용을 알아야 한다.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서 공학적 및 행정적 제어를 강조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 외과 마스크 또는 N-95 호흡보호구와 같은 PPE 사용은 CDC가 지침으로 따로 권장하지 않는 한 의료진과 기타 긴급구조대원에게 우선순위를 주고 있다..
자가진단에 의존하지 않고 증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직원 선별 검사하기로 결정한 경우 검사 중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차단막 사용이 불가능하면 검사자는 직원과 6피트 거리 안에 있을 때 PPE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PPE에만 의존하는 것은 효과가 크지안고, PPE 공급 부족과 교육 필요성을 고려하면 실시에 어려움이 따른다.
검사 담당자는 도착하면 20초 이상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60% 이상 함유 소독제로 소독하고 마스크, 눈 보호구(얼굴 전면과 측면을 완전히 덮는 일회용 페이스실 드 또는 고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직원과 광범위한 접촉이 예상되는 경우 가운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뺨의 홍조, 피로감 등 직원에게 질병 징후가 있는지 육안으로 검사하고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있는지 확인하고 직원의 체온을 측정한다.
여러 명의 체온을 측정하는 경우 각 직원의 체온을 측정할 때마다 깨끗한 장갑으로 교체하고 체온계는 매번 검사할 때마다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일회용 또는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고 상대와 신체 접촉하지 않은 경우, 장갑을 교체할 필요는 없다.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는 경우 제조사 지침 및 시설 정책에 따라 체온계를 닦고 소독한다.
각 선별검사 완료 때마다 또는 개별 신체 접촉이 없었다면 여러 번의 선별검사 완료 후 PPE를 벗어 폐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20초 이상 씻거나 알코올 60% 이상 함유 손 소독제로 소독합니다
3. 천 얼굴 가리개와 페이스 실드
천 얼굴 가리개는 착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covid-19를 전염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지 만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니다. 다음을 포함하여 직장에서 특정 조건하에서는 대안을 사용하도록 고려해야 한다.
●호흡곤란이 있을 때, 도움 없이 벗을 수 없을 때, 시야, 안경, 눈 보호구를 방해할 때, 끈, 줄 등 가리개 부분이 장비에 걸릴 수 있을 때, 천 얼굴 가리개 착용으로 작업상 다른 위험이 생기고 미착용만이 해결책일 경우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이점보다 새로운 위험(예: 운전 또는 시력 방해, 열 관련 질병 유발)이 더 크면 천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한다.
산업보건안전관리국은 천 얼굴 가리개 착용을 권장하지만 직원이 이를 참지 못할 때 페이스 실드를 착용하도록 제안한다. 페이스 실드를 사용할 때는 얼굴 전체와 측면, 턱 아래까지 모두 보호해야 한다.
천 얼굴 가리개 및 페이스 실드는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다른 사람에게서 나온 비말 사이에 장벽을 역할을 하여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줄이는 감염원 제어 유형이지 PPE가 아니다.
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 전체를 가리고 얼굴 측면에 편안하게 맞아야 하며, 끈이나 걸이로 고정해야 한다. 천 얼굴 가리개는 착용자의 호흡에 지장을 주어서 는 안된다.
직원은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천 얼굴 가리개 착용 전후로 안팎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착용하고 벗을 때는 끈이나 걸이만 만져야 한다.
작업 중 천 얼굴 가리개를 보관할 경우 직원은 사용한 천 얼굴 가리개를 직원 이름이 표시된 용기나 종이 봉지에 넣어야 한다.
천 얼굴 가리개를 먼저 씻고 말린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는 안된다.
천 얼굴 가리개가 젖거나 눈에 띄게 더럽거나 직장에서 오염된 경우 나중에 세탁하기 위해 제거하고 보관해야 한다. 직원은 깨끗한 천 얼굴 가리개나 일회용 얼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고용주가 천 얼굴 가리개를 제공하는 경우라면 더러워진 가리개를 교체하도록 깨끗한 것을 지급해야 한다.
직원은 천 얼굴 가리개 착용, 만지기, 벗기 전후에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동안 손을 씻고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알코올 60% 이상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세탁 지침은 사용하는 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천 얼굴 가리개는 물과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예: 각 교대 후 매일) 세척하고 뜨거운 건조기에서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희석한 표백제(0.1%) 용액에 천 얼 굴 가리개를 담갔다가 헹구고 공기 건조하는 것이 대안이다. 천 얼굴 가리개를 세탁하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
사진:서울 은평구 교통량 감지 실제 화면 스마트 인프라 및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뷰런)가 서울시 은평구에서 라이다(LiDAR) 기반의 교통 및 보행자 분석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도심 내 교통량 및 보행자 통행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증 사업은 은평구 와산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교량 위 차량 교통량과 교량 아래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량을 각각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량 위 차량 통행량은 라이다 센서로 실시간 측정되었으며, 차량, 상용차, 이륜차 등 유형별 감지와 수량 측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도심 교통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수립이나 흐름 모니터링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 수단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교량 아래에서는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의 이동을 감지해 실시간 통행량을 분석했다. 라이다 센서는 날씨나 조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 강인성을 갖추고 있어 야간 등 저조도 환경에서도 정확한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을 식별하지 않는 익명 기반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사생
두들린은 자사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 AT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채용관리 솔루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빠르게 인력난을 해소해 성공적인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부는 채용관리 솔루션(ATS)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총 2개사를 선정했으며, 그중 한 곳으로 그리팅 ATS가 뽑혔다. 그리팅 ATS를 유료로 사용한 이력이 없는 중소기업이라면, 연간 이용료의 8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4,000곳 중소기업의 ATS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국내 1위 채용관리 솔루션(ATS)으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자 통합 관리 △지원자 협업 평가 △간편 면접 일정 조율 △채용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과 지원자 모두를 고려한 편리한 기능을 통해 채용 절차를 혁신하고 기업의 업무 편의성과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 현대오토에버, KB증권, 삼양식품 등 7,000곳 이상 기업이 그리팅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채용을 진행해
이미지 : 프로 야구장 관제실에서 관리자가 보는 구장 혼잡도 대시보드 슈퍼브에이아이가 KT위즈의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파크에 AI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KT의 신규 AI 브랜드 출시에 맞춰 수원 KT 위즈파크를 다양한 AI 기술로 새롭게 단장하는 ‘KT AI 스타디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 AI 혼잡도 분석 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솔루션은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AI 기술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한 대표적 사례로, 2025 KBO 리그 시즌 개막에 맞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개발한 AI 혼잡도 분석 시스템은 야구 경기장 내 설치된 50여 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구역별 관중 밀집도를 파악하고, 이를 전광판과 관리자 대시보드에 직관적으로 표시한다. 관중 수에 따라 구역별 혼잡도를 초록색(여유), 노란색(보통), 빨간색(혼잡)으로 시각화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경기 중 관람석 및 게이트의 현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야구장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엣지 AI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지연 없이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경북·대구 지역의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경권 엔젤투자포럼 with 경북 테크노파크’ 프로그램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3월 포럼은 경북 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됐으며, 스타트업이 R&D를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R&D: 스타트업 성장의 열쇠’로, 스타트업들이 R&D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가 공유됐다. 대구·경북 지역의 잠재적 엔젤 투자자 발굴과 SEED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과의 매칭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트라이앵글파트너스, SAG KOREA, 에스비엔젤클럽,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카이트창업가재단, 킹고스프링 등 8명의 투자사 소개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8개 기업의 IR 발표가 진행됐다. 8개 기업은 IR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발표 기
고피자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스태티스타가 공동 집계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권위 있는 랭킹이다. 고피자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랭킹에 따르면, 고피자는 2020년 대비 2023년 수익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올해 전체 부문 200위, 식품&음료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순위(전체 256위, 식품&음료 부문 6위)보다 상승한 결과로, 고피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입증하는 성과다. 고피자의 성장은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에서 비롯됐다. 특히, 운영 효율성과 기동성을 갖춘 ‘고븐 미니(GOVEN MINI)’는 고피자가 개발한 초소형·초저전력 오븐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시장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GS25 매장에 입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센터)는 3월 2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랜드 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EI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센터와 이랜드 차이나는 2019년부터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과 관련된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EIV 한중 비즈니스 센터 구축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인천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중국 진출 특화 센터로서, 중국 지역별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현지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글로벌 사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EIV는 축구장 60여 개 규모(약 35만㎡)의 최첨단 산업단지로, 이랜드 차이나 본사와 스마트 자동화 물류센터, R&D 센터, 스피드 팩토리, 촬영 스튜디오 및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중 비즈니스 센터 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상하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상하이 민항구 기업 서비스 센터 오피스, 공유 오피스 시설 등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의 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BiiG Wav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빅웨이브’는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대표 사업으로, 2021년 출범 이후 전국 94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600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참여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초격차 딥테크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를 집중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기업 진단과 맞춤형 IR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후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보유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화 연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우수 기업에게는 인천센터가 운영 중인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 검토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를
바잉스퀘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300곳 이상 글로벌 브랜드의 홀세일 판매 추이를 분석한 도매 트렌드 지표를 26일 발표했다. 작년과 올해 1분기 홀세일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개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일본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와 애슬레저, 퍼포먼스 의류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잉스퀘어는 200곳 이상 광범위한 글로벌 브랜드 및 공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 및 리테일 바이어들의 브랜드 도매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3,300개 이상 글로벌 브랜드의 도매 상품 목록(라인시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해 패션 분야 B2B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바잉스퀘어는 AI 기술을 접목해 라인시트 속 상품을 플랫폼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및 주문할 수 있는 ‘카탈로그 샵’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K-패션 브랜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이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바잉스퀘어는 최근 3,300개 이상 다양한 범주의 글로벌 브랜드 홀세일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일본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