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하원 법안 AB 2299 (내부고발자를 위한 보호 표시):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이 현재 내부고발자법에 의거한 종업원들의 권리와 책임을 열거한 모델 리스트를 개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목록이 작성되면 노동청은 자체 사이트에 이를 올려놓고 고용주들이 이를 사이즈 14 이상 폰트로 프린트해서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3. 상원 법안 SB 1137 (보호받는 특성들의 상호작용성 intersectionality): 아시아계 여성의 경우처럼 인종, 성, 피부색, 종교, 장애 등 직장내서 보호받는 특성들이 두 개 이상 차별받고 괴롭힘을 당하면서 상호작용을 할 경우에도 차별방지법 (FEHA)에 의거해 보호받도록 이 법안은 규정한다.
4. 하원 법안 AB 2499 (폭력 피해자를 위한 타임 오프): 성폭행, 스토킹, 가정폭력 같은 범죄 (qualifying acts of violence)의 피해자라는 이유로 종업원을 해고하거나 차별할 수 없다는 현존 법의 범위를 확대했다. 즉, 그런 해고나 차별을 FEHA에 의거해서 불법적 행위라고 고려해서 캘리포니아주의 인권국 (Civil Rights Department)이 이런 차별이나 해고 케이스를 담당하게 이 법안은 규정한다. 그리고 직원수가 25명 이상일 경우 이런 범죄의 피해자인 직원이나 그 가족들이 피해자일 경우 그 직원은 병가나 법적 절차 진행을 위해 직장에서 타임 오프를 통해 쉴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리고 인권국은 2025 년 7월 1일 전에 이 직원 보호 법안에 대한 통지서를 제작해서 통보해야 한다. 그리고 이 통지서가 제작되면 고용주는 이 통지서를 새로 채용된 직원에게는 채용 시, 전 직원에게 매년 제공해야 한다.
5. 상원 법안 SB 1100 (구인 광고의 운전면허 요구 차별 금지): SB 1100은 고용주가 구인 광고에서 운전면허증을 요구할 수 있는 경우를 제한함으로써 불필요한 취업 장벽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용주는 (1) 운전이 합리적으로 업무의 일부로 예상되는 경우, (2) 대체 교통수단이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비슷하지 않다고 합리적으로 판단될 경우에만 구인 광고에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고 명시할 수 있다. 고용주는 운전면허증을 요구 사항으로 만들기 전에 라이드셰어 서비스와 같은 대안이 이 업무를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6. 상원 법안 SB 988 (프리랜서 근로자 보호법 (Freelance Worker Protection Act)):
이 법안은 성장하는 긱 경제 (gig economy)에 발맞춰 독립 계약자들에게 더 많은 보호 장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에는 250달러 이상의 계약의 경우 작업과 지불 조건에 대해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서 4년 동안 보관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까지 프리랜서 계약자에게 작업에 대한 지불을 해야 하며, 날짜가 지정되지 않은 경우 작업 완료 후 30일 이내에 지불해야 하고 계약에 있는 액수보다 적은 액수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할 수 없게 규정한다. 이 법안에 따른 권리를 행사하려는 프리랜서 계약자에 대한 보복도 물론 금지된다.
7. 하원 법안 AB 2123 (Paid Family Leave): 유급가족병가 혜택을 받기 전에 이 종업원이 사용하지 않은 휴가를 2주까지 사용하도록 고용주가 강요할 수 없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1일과 19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인 기업 탐방 프로그램 ‘언락(Unlocked)’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언락(Unlocked)’은 코스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일환인 진로 탐방 프로그램이다. 취·창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의 성장가능성을 열쇠(KEY)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코스포와 협약한 동국대·동덕여대· 삼육대 3개교 졸업(예정) 자 중 IT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40여 명을 모집했고, 이들과 함께 11일과 19일 총 2회 차의 기업 탐방에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성지’인 테헤란로와 성수에 위치한 유수 기업 현장 탐방 및 현직자 특강, 실무자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11일에 열릴 1회 차 <스타트업의 성지, 테헤란로에서 만나는 AI스타트업!>은 루닛, 몰로코와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11일 오전 루닛 사무실 투어 후 유동근 상무이사, 김태수 AI 모델팀장이 전하는 조직 소개 및 AI헬스케어 산업 동향과 서비스 개발 관련 Q&A를 통해 교류할 예정이다. 이어 몰로코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한 오피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이 축산 대국인 미국의 JMB 노스아메리카(JMB North America, CEO 존 발비안)과 미화 185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 규모, 메탄캡슐 활용한 ‘저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텍과 JMB 노스아메리카는 미국 윌리엄 H. 마이너농업연구소(뉴욕 소재)와 함께 메탄캡슐을 활용하여 미국 최초로 뉴욕주에 있는 젖소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프로젝트’를 가동키로 했다. 저탄소 인증 우유가 앞으로 전 세계 낙농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돌파구 내지는 발판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美 JMB 노스아메리카社는 코넬대학교 출신인 존 발비안(Jahn Balbian) 대표가 창업한 축산 융복합 ICT기업으로, 뉴욕의 20만 두 이상의 젖소(홀스타인) 관리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전문기업이다. 또한 미국 윌리엄 H. 마이너농업연구소(William H. Miner Institute)는 뉴욕 채지(Chazy)에 8,600 에이커(1,053만 평) 규모의 대규모 농장을 보유한 비영리 농업연구기관으로 1951년도에 설립되었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미국 JMB 노스아메리카, 마이너농업연구
신발 사이즈 AI 추천 솔루션 ‘펄핏사이즈’를 운영 중인 펄핏이 아동용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펄핏 키즈(Perfitt Kids)’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출시된 펄핏사이즈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비대면 발 측정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 커머스에서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사이즈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 250만 건 이상의 고객들의 발 모양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95%에 육박하는 정확도를 제공하고 있다. 펄핏은 200mm 이상의 성인 신발에만 지원했던 기존의 펄핏사이즈 기능을 개발∙확장해 130mm부터 추천 가능한 펄핏 키즈를 선보이게 됐다. 아동용 신발은 직접 착화 후 구매를 하더라도 오래 신을 수 있는 적합한 신발 사이즈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와 고객사로부터 아동 신발 사이즈 추천 기능을 지속적으로 요청 받아왔다. 펄핏 키즈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성장 주기에 맞는 신발 사이즈를 AI 추천 알고리즘으로 선별해 준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아이의 성장 주기에 맞춰 적절한 사이즈의 신발 구매는 물론 불필요한 반품 및 교환을 줄여 신발 구매 주기도 최소화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출시한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1년 만에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이 운영하고 있는 ‘돈버는영어’는 영어로 말할 때마다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보상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AI 영어 회화 서비스다. 한국에서도 '돈버는영어'로 돈을 벌고 있는 학습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개인 캐시 보상 최고액은 306만 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위버스브레인은 도쿄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첫 서비스인 ‘돈버는영어’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일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일본 회원들이 ‘돈버는영어’로 획득한 금액도 총 1억 2천만 엔을 넘어섰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일본에서 ‘돈버는영어’의 성공적인 첫걸음은 영어의 학습과 동기 부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과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버스브레인은 단순한 영어 학습 서비스를 넘어, 학습자의 습관 형성과 성취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글로벌 AI 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AI 화상 영어 회화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인 엠피에이지가 전년 대비 38% 성장한 2024년 연간 판매액 4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엠피에이지는 영업이익도 6억 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체 판매액의 약 70%가 해외 플랫폼에서 발생,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 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최신 가요,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이를 전 세계 악기 학습자와 취미 연주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엠피에이지 플랫폼에는 지난 한 해에만 약 2000명의 크리에이터가 새롭게 합류하며 누적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음악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 세계 각지의 소규모 예술인들로, 디지털 악보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를 바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조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자부담금 없이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2025년 2월 4일) 기준으로 협약 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되어있지 않은 예비창업자에 한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크리에이터형, 의식주 기반의 생활양식에 새로운 콘텐츠를 융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2가지로 구분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초 교육, 맞춤형 특화 교육, 1:1 멘토링, 모바일 커머스 전문 교육, 온라인 마케팅 실습 등 단계별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바잉스퀘어는 브랜드 홀세일 플랫폼인 ‘카탈로그 샵’에 ‘브랜드 전용관’을 글로벌 오픈하고,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K-패션 브랜드를 홍보하고 글로벌 판매를 촉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바잉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별 표준 상품 카탈로그 생성을 통해 브랜드 도매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카탈로그 샵’을 운영하고 있다. 카탈로그 샵은 원천 도매 상품 데이터를 자동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을 통해 바이어가 주문 가능 상품 목록을 일일이 들여다볼 필요 없이 B2C 이커머스에서 쇼핑하듯 도매 거래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브랜드별로 제시하는 오더 룰(거래 성사 충족 조건)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시간 세일즈 현황 및 국가/카테고리별 비교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브랜드와 바이어 양측 모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카탈로그 샵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전용관 서비스’는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패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별로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주는 서비스다. 효율적인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브랜드들은 카탈로그 샵 입점을 통해 빠르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B2B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를 위한 ‘팝업스토어 트렌드 세미나’를 오는 25일 성수동에서 개최한다. ‘당신의 브랜드에 맞는 팝업스토어 해법-운영목적부터 장소 선정, 크리에이티브한 기획까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024 데이터로 살펴본 팝업스토어 시장분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활용법 △성수동 로컬 큐레이터가 바라본 팝업스토어 성공 공식 △소비자를 홀린 팝업스토어 기획법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스위트스팟은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팝업스토어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스위트스팟 데이터마케팅 본부 김은미 본부장이 지난 12월 발간한 팝업스토어 트렌드 리포트를 토대로 시장 동향 및 시사점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위트스팟 리테일테인먼트 본부 정인용 본부장이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운영 전략 사례를 분석하고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이어서 성수동 로컬 매거진 ‘성수교과서’의 박진우(제레박) 대표가 2024년 국내 팝업스토어의 27%가 열렸던 성수 상권의 특성과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성수동에서 주목받는 팝업스토어의 핵심 포인트를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