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송업체들이 계속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노동법 집단소송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대그룹 소속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9년 6월 미국법인을 통해 자회사 ‘GET(Global Expedited Transportation)’를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지 운송사에 위탁하던 완성차 생산부품 트럭운송을 직접 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수주에 나설 계획으로 GET를 설립했다. 그런데 GET가 회사 설립 1년 만인 지난 2020년 11월 9일 LA 민사법원에 집단소송 Lee vs. GET et al을 당해 지난해 20만 달러의 합의를 통해 소송을 종결했다.
케이스 번호가 20 STCV43064인 이 집단소송의 대표 원고인 이해택 씨는 GET가 고용한 트럭 운전사였는데, (1) 최저임금 미지급 (2) 오버타임 수당 미지급 (3) 비번일 당시 식사시간 미지급 (4) 휴식시간 미제공 (5) 정확한 페이스 텁 (임금명세서) 제공 불이행 (6) 고용종료 후 임금 적시 지급 불이행 (대기시간 위반) (7) 사업비용 미지급 (8) 불공정 경쟁 및 부당경쟁 위반 (9) PAGA에 따른 민사적 처벌 등에 근거한 민사법 책임이 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LA 민사법원은 합의 목적만을 위해 2019년 5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약 2년 4 개월의 집단소송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피고가 고용한 모든 트럭 운전사들을 대표하는 조건부 집단소송을 승인했다. 피고와 원고 사이의 합의에 대한 포기나 이의 제기 요청은 지난 2022년 3월 17일 이전에 집단소송에 포함된 트럭 운전사들로부터 통보를 받아 진행됐다.
원고 측은 이 합의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구성원의 이익에 부합하다고 인정했고, 피고 측은 소송에서 제기된 어떤 종류의 책임이나 부정행위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간과 금전적 비용을 줄이고자 합의를 진행했다.
이어 LA 민사법원은 소송 제기 거의 1년 만인 지난 2021년 12월 27일 합의 목적으로만 집단 소송 합의금에 대한 예비 승인을 조건부 허가했고, 피고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이어 집단소송 합의를 담당하는 로펌이 집단소송의 원고 구성원들에게 합의권고 결정서가 보내져서 이들이 합의를 통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알렸다. 총 합의금 20만 달러에는 (1) 원고 측 변호사 수수료 66,660 달러 (33.33%), (2) 원고 측 변호사의 실제 소송 비용, (3) 합의에 대한 행정적 비용, (4) 캘리포니아주정부에 PAGA로 인해 지불하는 15,000 달러 그리고 (5) 대표 원고에게 지불하는 최대 5천 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합의금 지불 당사자는 GET에서 2019년 5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근무한 76명 의 종업원들이다. 즉, 전체 금액을 이 76명의 근무 주수에 따라 금액을 산정해서 지급받는다.
LA 민사법원은 지난해 4월 6일 이 합의안이 공정하고 합당하고 적절한 지에 대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청문회를 열어 승인했다.
한편 역시 캘리포니아주 카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직원 700명 규모의 물류 회사 KW 인터내셔널 소속의 KW 트랜스포테이션 (“KW”)도 지난해 4월 29일 3명의 대표 원고를 통해 노동법 집단소송을 당했다. 경해수, 정 김, 토니 리, 세명의 트럭 운전수들은 역시 LA 민사법원에 케이스 번호 22 STCV14330을 접수시켰다. 이 세명의 대표 원고 들은 (1) 최저임금 (2) 부정확한 임금 명세서 지급 (3) 대기시간 벌금 등의 명목으로 220 명의 운전수들을 대표해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 세 명은 각각 2012년에서 2021년, 2013년에서 2019년 그리고 2014년에서 2019년까지 KW에서 근무했다.
KW는 미국 내 30개 주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한인이 오너이고 각종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고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운송회사다.
소장에서 대표 원고들은 자신들이 시간당 임금이 아니라 운전한 마일에 근거해서 임금을 받아서 피고인 고용주가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피고 측은 지난해 8월 26일 소장에 대한 답변을 제출했고 이 케이스는 아직 진행 중이다.
사진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이영수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H&D Associates)의 대표이자 텍사스주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큐브랜치(Q branch)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영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전문 글로벌 기업컨설팅 플랫폼이다. 큐브랜치는 텍사스 오스틴에 거점을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한국 지사의 이영수 대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기업과 함께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세우고 스타트업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의 새로운 기회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텍사스 오스틴을 중심으로 발달한 새로운 스타트업 생태계 실리콘힐즈의 현황과 동향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오랜 현지 경험과 다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씨엔티테크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팁스·기술 고도화 등 창업기업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초기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내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모집이 진행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약 13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부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 세무법인 혜움 이재희 대표, 혜움랩스 옥형석 대표 사장님을 위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혜움랩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혜움랩스는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분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으로, △AI·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반도체 등의 10대 신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11억 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혜움랩스는 세무사 등의 전문가와 협업해 사장님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의 금융 SaaS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성 AI 기반 초자동화(Hyper Automation) 기술과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는 세무 AI 국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주)한진과의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 ‘2024년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한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13회 차를 맞는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됐으며,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GDC를 견학하게 되며,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예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다. 인천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견학하고자 기획됐으며, 글로벌 이커머스와 역직구, 수출입 등 관련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마케팅 전문기업인 씨랩스가 오는 8월 24일 베트남 호민에서 ‘베트남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2024’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들어 생산 거점이 아닌 차세대 소비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데 시장 경쟁의 가속화로 인해 기업들의 마케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7,00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내 SNS 사용자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이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공 지능과 빅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기업 마케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향후 베트남 마케팅 트렌드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전략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씨랩스를 비롯해 MEGAUS(메가어스), COLLABO X(콜라보엑스), THE V-PLANET(더브이플래닛) 등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마케팅 기업들이 참여하며 발표 연사로는 씨랩스 이주홍 대표를 비롯해 브이플래닛 이준호 대표, VINA Media의 Mike Phan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마케터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사진 :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쿼리파이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의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Real Madrid Next Accelerator for Asia’에 사이버 보안 분야로는 유일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운영하는 ‘레알 마드리드 넥스트(Real Madrid Next, RM Next)’는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자 레알 마드리드의 IT 인프라와 연관된 핵심 분야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스타트업을 폭넓게 지원하고 새로운 기술 기업 파트너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포먼스(Performance), 오디오 콘텐츠(Audiovisual Contents), E-헬스(E-health), 사이버 보안 및 기술(Cybersecurity & Technology), 팬 관리/운영(Fan Engagement), 소셜(Social) 등 6개의 분야에 대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고 레알 마드리드 및 관계사와의 협업이 가능한 기술 기업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14개의 아시아 국가에서 823개 스
트리플에스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일본벤처캐피탈과 매니지먼트사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 음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Series A투자에 참여한 Global Brain (KDDI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노나곤, KSK Group 등 일본 시장 및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해외 벤처 캐피탈과 일본 소니 뮤직 레이블 SME 레코드,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 레갈리아스(Ligareaz)와 협력해 일본 음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파트너는 일본 3대 종합 통신사 중 하나인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로 400억 엔(한화 약 4,000억 원)을 일본 Top Tier 벤처 캐피탈인 Global Brain이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투자 기업을 지원하는 밸류업 전문팀을 갖추고 있어 모드하우스의 일본 진출 전략 및 투자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넓은 로컬 네트워크를 보유한 노나곤과 전 축구선수이자 은퇴 후 100여 곳이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한 엔젤 투자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22일(8/22)과 다음 달 10일(9/10)에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 설명회(빅웨이브 IR)를 개최한다. 빅웨이브 IR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21년도에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인천센터에서 발굴한 AI‧ICT, 비즈니스 혁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15개 사가 무대에 오른다. 인천센터는 빅웨이브 IR을 통해 참여 기업이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벤처캐피탈 등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밸류업과 스케일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빅웨이브 IR은 총 1,291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견인하며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유망 창업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투자 관계자 등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투자유치 플랫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