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15일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제3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주 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벤처캐피털협회(ARCAP), 부에노스아이레스 투자청(Invest BA)이 자리했다. 이 자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 이노베이션 랩인 IDB랩과 추진하고 있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과 중남미의 우수한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매칭함으로써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조인트벤처 후보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받게 되는 형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9월부터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물류(Logistics), 안전(Safety) 분야의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의 매치메이킹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와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에 이어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중심으로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2개 사, 아르헨티나에서는 2개사가 참여했다.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세이프웨어(
본투글로벌센터가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춘 지적재산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전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지적재산 콘텐츠는 스타트업이 손쉽게 지적재산 전략 및 정보를 얻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강의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강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형태로 제작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한 편씩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됐다. 현재는 전편이 서비스되고 있는 상태다.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본투글로벌센터와 함께하는 지적재산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적재산 온라인 강의에는 본투글로벌센터 송해성 변리사를 중심으로 법무법인(유) 세종 김우균, 김윤희, 송봉주, 권이선, 송재섭, 문진구, 정창원 IP 전문 변호사가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센터 멤버사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선별해 꾸렸다. △인공지능(AI)이 작성한 콘텐츠의 저작권 이슈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과 공정거래법 △크롤링 관련 분쟁 유형 및 허용 범위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권 귀속 △상표권자의 동의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경북도내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이스라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요즈마 이스라엘 워크샵은 경북도가 주최하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이하 성장촉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주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11월 23~26일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스라엘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은, 다성테크(사물, 문자 인식 웨어러블 카메라), 디에이치텍(반도체 비전 검사 기기 등 자동화 설비), 라훔나노테크(투명 LED 디스플레이 전광판 광고 플랫폼), 모세메디(초음파 암 치료 장치), 아그로스(전화 신호음 활용 광고), 중원산업(자동차 기기 부품), 토브앤바나(유기농 남성 화장품 구독 서비스), 하가(시각장애인용 AI 기술 탑재 문자, 사물, 감정 인식 디바이스)로 경북도내 스타트업 8곳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VC)의 기업별 영어 피칭 및 멘토링, 1:1 투자자 미팅과 B2B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꾸려졌다.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터 Investable Solutions의 효과적인 피칭 딜리버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를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세종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관계자들과의 온라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연계, 파트너십 확보 자리를 겸했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가 공개한 기업은, 모라이(자율주행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오토노머스 에이투지(LiDAR 신호처리 기술에 기반 한 자율주행 솔루션), 블루 시그널(미래교통 예측 솔루션), 퀀텀 게이트(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 시스템)이다.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글로벌 기업, 오토테크 분야 스타트업 등이 참여,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시청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날 발생한 수요에 따라 2021년 초까지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에 대한 일대일 후속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은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생태계 트렌드를 알아보는
본투글로벌센터는 11월 26일 콜롬비아 수출 관광 해외투자진흥청인 프로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딥 테크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열고, 양국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 물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프로 콜롬비아는 정부 투자 기관으로 해외 무역, 투자 컨설팅, 통상 등 다양한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돕고 있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IDB)과 추진하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국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매칭을 위한 기업 간 탐색 과정으로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2개 이상의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어그 테크, 수소 전기 드론, 사스(SaaS)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양국 스타트업 간 매치 메이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과 함께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밋업에는 △디토닉(Dtonic) △하이리움산업(Hylium Industries) △그린랩스(GreenLab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CEO 및 관리자의 조직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소셜벤처 및 7년 미만 (예비)소셜벤처 17개사 29명과 함께, MMPI 요소별 심리분석, DISC 기반 행동유형별 특징, 조직 내 유형별 문제해결 워크숍, 더 나은 조직관리를 위한 소셜벤처 기업가정신 특강 등 소셜벤처들이 조직원 특성에 따른 내부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여받은 온라인 코드를 통해 개별 ‘다면적인성검사(MMPI)’를 받았다.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당일 항목별 요소를 분석하며, 소셜벤처 대표자의 심리적 특성과 업무적 자질과의 연관 관계를 파악했다. 또한 DISC 기반의 행동유형별 특성 파악을 통해 조직원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문제해결 방식의 이해 및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보는 등 조직 내 원활한 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비대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을 9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17알 밝혔다.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전지역 내 기술융합 소셜벤처 기업들이 언택트 시대를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 확장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 성공사례, 언택트 창업 트렌드 2개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언택트 전환 사례와 최근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창업 트렌드를 알아보았다. 강의 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가져갈 수 있는 그룹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13일에는, 전문가 1:1 컨설팅, 언택트 전환 성과 발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언택트 전환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셜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그린리본社’의 김규리 대표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사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비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는 국내 투자사 겟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세계 스타트업 시장을 잇는 새로운 차원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겟투는 금융권 및 글로벌 IB 출신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이 모여 설립한 투자 회사다. 2019년 설립 이래 초기 기업의 투자 및 보육 사업 진행해왔으며 대학 및 창업지원센터와 연계를 맺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일반인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테크스타는 2019년 말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올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클래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총 7개국 기업으로, 초기 자금 투자와 선배 창업가, 투자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을 받았다. 테크스타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겟투는 초기 투자와 함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테크스타 아이반 로페즈(Ivan
사진 : 토크콘서트 진행 모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소셜벤처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2020 Social Impact Change Day’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디. 이번 워크숍엔 소셜벤처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등 임팩트 기관 관계자 및 투자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성공 소셜벤처 1세대인 前힘스인터내셔널 최경선 대표의 소셜벤처 기업가정신 특강을 시작으로 임팩트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소셜벤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초기 소셜벤처의 애로사항 공유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교환 등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은 ‘소셜 BM 롤링 Activity’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며 상호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가졌고, ‘그룹 네트워킹’ 형태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 기업 간 상호 든든한 지원군으로 관계가 발전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직 관리 교육에서는 경영 사례들을 상황극으로 풀어보면서 조직원 상호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의지를 다질 수 있
고용주가 확진자 직원의 자가격리 해제와 직장 복귀 시기를 결정할 때 지역 보건당국에 CDC(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가장 최신 버전의 행동지침을 참고해야 한다. 다음은 한국어와 영어 지침서이다.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한국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ko.pdf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영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en.pdf 다음 지침들은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 7월 28일을 기준으로 참조용으로 고용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 나-19 고용주 플레이북에 포함되어 있다. 직장이 위치한 지역 보건당국은 다음과 유사한 직장 복 귀 전략을 추천할 수 있지만 관할지역과 발병 양상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1. 코로나-19 증상도 있고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 실험실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증상 직원의 경우. 해열제 없이 열이 내린 상태에서 최소 하루 (24시간) 지나야 직장 복귀가 가능하다. 그
2021년부터 다음과 같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로 시행되는 노동법 법안들이 많다. · 최저임금 인상: 2021년부터 26명 이상 직원이 있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4 달러이고, 25명 이하 직원을 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3달러로 인상한다. · AB 1947 (내부고발자): 가주 노동법 조항 1102.5를 수정한 이 법안은 내부고 발자가 보복당해 고용주를 상대로 노동청 클레임을 해서 이기면 변호사가 변호사비를 받을 수 있고, 클레임 접수 기간이 보복 발생으로부터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났다. · AB 2017 (병가와 가족 돌보기): 가주 노동법 조항 233을 수정한 이 법안으로 종업원 은 병가를 가족 돌보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33 조항은 종업원이 매년 축적된 병 가의 절반만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하게 허용하고 있다. 가족의 정의는 자녀, 부모, 배 우자, 손자, 조부모, 형제를 포함하고 있다. · AB 2143 (합의문에 재고용 금지): 현재 가주 민사 절차법 1002.5 조항은 합의문에서 성희롱, 성폭력 직원의 재고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이를 수정해서 이 직원이 선의로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재고용 금지를 합의문에 넣을
고용주들이 종업원들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필요 없는 호의를 베푸는 경우를 많이 본다. 다음은 그런 호의들을 베풀었을 경우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상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다. 1. 안 해줘도 되는 식사 제공: 식사시간 제공은3 0분 식사시간을 제공해주라는 것이지 식사 자체를 주라는 것이 아니다. 한인 직원들에게는 비싼 한식을 제공해주고, 타인종 직원들에게는 비교적 싼 식사를 제공해줄 경우 인종차별로 소송을 당할 수 있다. 그렇 기 때문에 식사 제공 전에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받겠냐고 묻고 허락 사인을 받기를 권한다. 만일 회사 식사를 제공받고 싶지 않은 직원이 있으면 식비를 지불해야 한다. 2. 안 사용한 유급병가 지불: 많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급병가를 연 말에 금전적으로 지불해주는 관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안 사용한 유급병가를 돈으 로 준 다음에 병가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쓴 유급병가는 그냥 놔둬야 한다. 3. 규정에 없는 휴가 제공: 휴가는 베네핏이기 때문에 회사 핸드북이나 방침에 규정되어 있지 않는 이상 직원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인 직원에게만 휴가를 제공할 경우 잘못하면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4. 직원
COVID-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어진 권장사항 또는 개입 방침은 업무 작업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모든 안전 프로그램 및 개인보호장비(PPE)와 함께 적용하기 적절해야 한다. 1. 직원 간 전염의 예방 및 최소화 직원들이 사업장에 들어오기 전에, 주 및 지방 공공보건 당국 및 직업보건서비스(마련된 경우)의 지침에 따라 매일 직접 또는 가상 환경을 이용한 건강 점검을 실시(즉, 증상 및/또는 체온 측정)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직접 대면 방식의 건강 점검을 시행하는 경우, 안전하게 수행한다. 고용주는 사회 적 거리두기, 방역용 차단막 또는 격벽, 또는 개인보호장비(PPE) 등을 활용해서 검사 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방역을 PPE에만 의지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고, PPE 공급 부족 상황과 별도 교육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이행하기가 더 어렵다. ●철저한 위험요인 평가를 통해 현재 직장 내 위험요인이 있는지 또는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특정 직무에는 어떤 유형의 방역 수단 또는 PPE가 필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공학적/행정적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 없거나 보호 효과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 OSHA 기준에서는 고용주에게 다
코로나 때문에 예정된 회의와 콘퍼런스를 취소해야 하냐는 질문에 대해 CDC(미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먼저 이 출장이 필요한지 신중하게 고려하고 업무 관련 회의 및 모임에 가능하면 화상 회의 또는 전화 회의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고용주는 대면을 통해서만 가능한 업무 관련 대규모 회의 또는 모임을 취소, 조정, 연기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필수적이지 않은 출장을 재개할지 고려할 때는 행사 및 단체 모임 관련 한국어로 된 CDC 지침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community/large-events/considerations-for-events-gatherings.html)을 따르고 해당 주 및 지역 규정과 지침에 따라야 한다. 화상 회의 또는 전화 회의가 불가능한 경우 환기가 잘되는 개방된 공간에서 회의를 열고 의자 사이에 6피트 이상 거리를 둬야 하고, 아픈 직원과 참석자는 집에 머물도록 권장해야 한다.. 반드시 출장해야 하는 직원을 보호하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CDC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COVID-19 팬데믹 동안 가급적 여행을 자제해야 하지만 출
credit : 씽킹랩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 씽킹랩이 각종 대학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 활용 교육의 주요 교육과목으로는, 데이터 사고력 증진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시각적 분석과 기획교육,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데이터 문제 해결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 있다. 모두 데이터 비전공자, 데이터 활용이 어려웠던 왕초보 수준의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다루고 분석해볼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었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대학교육 기관으로는 연세대, 성신여대, 국민대, 아주대 등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운영되다 보니 거리 및 인원에 상관이 없어 전주대, 강릉원주대, 순천향대 등 전국구의 대학기관에도 교육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정부 차원에서 AI∙SW 인재양성을 위해 발표한 ICT 이노베이션 사업에도 교육업체로 참여하며, AI 산업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을 함께 진행중 이다. 씽킹랩은 2019년 7월에 설립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인 기존의 디자인 씽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21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굿스타터 9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20년 9월 선발한 8기까지 총 5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투자금을 최대 1억 원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이다. 기존 대표자 나이 만 39세 제한을 없앴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굿스타터 9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윤민창의투자재단 창업 공간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 공간 사용
실버 케어 파트너 케어닥이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전문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어닥 외에도 금융정보 플랫폼 핀다,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 등이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케어닥은 국가 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이번 보증 지원을 통해 케어닥은 전국으로 돌보미 매칭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버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이번 퍼스트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의 스타트업 투자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트위치’, ‘코인베이스’ 등 다수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을 발굴해 낸 미국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 Y Combinator)는 단순한 투자사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공 보증수표로 불린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사업 아이디어, 팀과 구성원, 사업 독자성 및 적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 육성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최종 심사 기준을 통과한 스타트업은 자금 투자 및 성장전략 자문 지원을 비롯해 와이콤비네이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1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150여 개가 선정되어 1%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마크비전의 경우,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을 필두로 AI 기반의 혁신적인 브랜드 보호 플랫폼을 만들어낸 것과, 이를 통해, 기존 산업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지 않은 영역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부분, 전 세계 IT 산업의 새로운 흐름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시장에서 유례없는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점에서 높
사진 : 좌측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우측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AI 기반의 개인화 광고 기술 개발 및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한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AI 공동연구소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세워졌으며, 양사의 빅데이터 분석 및 행동 예측, AI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스켈터랩스는 본 AI 공동연구소에서 자사의 광고·마케팅을 위한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를 기반으로 아이지에이웍스와 신규 AI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가며 개인화 광고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상반기 내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드리븐 광고 플랫폼에 연구 성과를 적용하고, 고성능 AI 알고리즘으로 무장한 초개인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켈터랩스는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의 예측 타기팅(Predictive Targeting) 엔진을 활용해 고객의 이메일 마케팅, 푸시(Push) 알림 프로모션, 리 티기팅 광고 등에 활용할
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통화 내역을 손쉽게 녹음하고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는 AI 전화 ‘스위치’의 iOS 버전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위치 정식 버전은 사전 신청 및 대기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iOS 베타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앱을 업데이트하기만 하면 즉시 정식 버전으로 전환된다. 아틀라스랩스는 지난해 7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성능 고도화에 힘써 왔다. 스위치는 이번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도 잇따라 출시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서비스는 베타 기간 없이 바로 정식 서비스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스위치 iOS 정식 버전은, 기본 전화 기능은 물론, 전화 녹음, 통화 내용의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기록 조회 및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전화 업무를 돕는 음성 데이터 관리까지 앱 하나로 가능해 새로운 전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웹 서비스 ‘스위치 커넥트’를 활용한 PC에서의 통화 관리 기능이 추가된 점도 돋보인다. 스위치 앱과 웹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