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용주들의 경우, 직원들을 구하기 매우 힘들다. 특히 한인이 거의 없는 지역일 경우 타지에서 온 직원에게 숙소까지 제공해줘야 한다. 이렇게 직원들이 타지에서 왔을 경우 숙소와 식사를 제공할 경우 숙식비용을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인 고용주들이 몰라서 손해를 본다. 식사를 제공하고 직원 숙소로 구입한 주택에 머물도록 혜택을 제공해 줬던 종업원들로부터 임금 관련 소송을 당한 다음에야 이 종업원들에게 식비와 숙박비를 안 받았기 때문에 노동법 소송에서 주장하는 요구 액수에서 공제해야 한다고 아쉬 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러나 이런 식비와 숙박비 공제에 대한 문서로 된 쌍방 간 계약서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부분의 한인 고용주들은 그런 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에서 규정하는 임금 명령서(IWC Wage Order)에 보면 식사 (Meal)와 숙박(Lodging)에 들어간 비용을 그 직원의 임금에 적용할 수 있다.
숙박의 정의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적절하고 청결한 숙소에 풀타임으로 거주하는 직원에게 숙소를 제공할 경우를 지칭한다. 이럴 경우 종업원들은 침대를 공유해서는 안 된다. 식비와 숙박비용은 종업원과 고용주 사이의 자발적인 문서로 된 계약서가 없으면 종업원의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되지 않는다. 종업원과 고용주 사이에 이런 계약서가 있는 경우 크레디트로 적용되는 액수는 2024년 1월부터 방을 혼자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76.23이고 방을 다른 종업원과 같이 쓸 경우 일주 일에 $62.10이다.
아파트에 종업원이 묵을 경우 보통 렌트가격의 2/3 이거나 한 달에 $903.60 이상일 수 없다. 만일 부부가 다 고용될 경우 역시 보통 렌트가격의 2/3 이거나 한 달에 $1,336.65 이상이 크레디트로 적용될 수 없다. 식비의 경우 아침은 한 끼에 $5.78, 점심은 $7.97 그리고 저녁은 $10.68 이 종업원의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될 수 있다.
식비의 경우 종업 원의 작업 스케줄에 맞는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해야 크레디트로 적용될 수 있다. 만일 종업원 이 먹지 않은 식사나 묵지 않은 숙박일 경우는 식비나 숙박비를 이 종업원에게 지불할 최저임 금 액수에서 공제될 수 없다. 만일 채용의 조건으로 종업원이 일하는 곳에서 거주해야 하거나 고용주가 소유한 숙소에서 살아야 한다면 고용주는 IWC Wage Order에 적힌 위 가격보다 더 많은 액수를 종업원에게 렌트비로 받을 수 없다. IWC Wage Order 에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 1월 사이에 종업원의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될 수 있는 숙박비와 식비 액수가 적혀 있으니 고용주들이 참조하 길 바란다.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숙박비용 공제 계약서 (Meal Value Agreement)를 필자의 사무실에 서 필요로 하는 한인 고용주들을 위해 작성해 줄 수 있다.
이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1) 고용주는 종업원의 임금의 일부로 근무시간 동안에 직장내서 종업원들에게 가능한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문구 (2) 식사 내용과 식사들의 가격 (3) 종업원은 이 식사를 휴식시간이나 식사시간에 먹을 수 있다는 문구 (4) 종업원은 이런 식사의 가치가 종업원의 임금에서 공제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는 문구 (5) 식비와 숙박비용이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한다 는 사실에 종업원이 자발적으로 동의한다는 문구 (6) 아침, 점심, 저녁식사에 각각 최저임금에서 공제할 가격 공시 (7) 종업원은 이런 식사 베네핏의 결과로 생기는 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알아서 지불해야 한다는 문구 (8) 종업원은 고용주와 의논해서 고용주가 제공하는 식비와 숙박비 같은 베네핏들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 (9) 종업원과 고용주 쌍방은 종업원이 채용 조건으로 고용주가 제공하는 식사를 소비해야 하는 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는 문구 등이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자사의 기업 전용 채용 홈페이지 제작 기능을 이용해 채용 홈페이지를 만든 고객사가 2024년 12월 기준 5,000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리팅은 기업 고객이 노코드로 채용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에 이미지와 영상, 글자를 넣기만 하면 돼 하루 만에 채용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회사 소개 △팀 소개(직무 소개, 조직 문화 등) △인사 제도(인재상) △복지 혜택 △채용 공고 등 다양한 페이지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처음 채용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기업도 쉽게 세련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그리팅은 2022년 2월 채용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후 약 10개월 만인 2022년 12월 약 1,600곳의 기업 고객이 그리팅을 이용해 채용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1년 뒤인 2023년 12월에는 약 4,200곳이, 2024년 12월 기준으로는 5,700곳 이상 기업이 그리팅 서비스를 이용해 채용 홈페이지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경력직 중심으로 채용 기조를 전환하면서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그중 채용 홈페이지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14일 앤트로픽 홈페이지에 주요 혁신 사례로 소개되며, 지난 반년 간 슈퍼로이어가 이룬 탁월한 성과를 글로벌에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슈퍼로이어는 로앤컴퍼니가 자체 설계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클로드’ 등 복수 상용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구현한 AI 법률 비서 서비스다. 앤트로픽은 출시 6개월 동안 슈퍼로이어의 주요 성과로 △6,000명 이상의 변호사 가입자(국내 개업 변호사의 약 20%) △첫 결제 후 다음 달 결제 유지율 79.1%(※유사 규모 글로벌 SaaS 서비스 상위 25%) △업무 효율 1.7배 이상 향상을 통한 전체 법률 업무 230만 시간 절약을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했다. 앤트로픽이 혁신 사례로써 국내 법률 AI 기업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트로픽은 챗GPT로 유명한 오픈AI 출신 인재들이 설립한 세계적인 AI 기업으로, 거대언어모델 클로드를 개발했다. 기업 가치는 600억 달러(87조 2300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앤트로픽은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드를 활용해 여러 산업 군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끈 서비스를 소개해왔다. 슈퍼로이어 이전에는 AI 검색 엔진 ‘퍼플렉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선정,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4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에서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 중 미국(뉴욕, 실리콘밸리), 아시아(싱가포르, 일본), 유럽 총 3개 권역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개 사를 선별해 현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아이는 아시아 권역에 선발돼, 지난 11월 일본 및 싱가포르에서 9일간 진행된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미서부(실리콘밸리) 권역에도 추가 선정됨에 따라 이달 말 실리콘밸리에서 5일간 동일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글로벌 IR 프로그램은 △참가사가 선호하는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일대일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상담회’ △글로벌 VC 대상 해외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는 ‘투자 IR’ △현지 투자자 및 한인 창업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메이아이는 영상처리 AI 솔루션 ‘매쉬(mAsh)’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
AI 기업 무하유가 2024년 한 해 동안 GPT킬러로 검사 된 문서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총 검사 문서가 173만 건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무하유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GPT킬러를 통해 검사 된 문서 수는 173만 7366건이다. 검사 된 문서의 55.9%에서 챗GPT 활용이 감지됐으며, 생성형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문서는 44.1%에 그쳤다. 특히 대학 과제물과 자기소개서 등 주요 평가 문서에서도 AI 활용이 확인됨에 따라 생성형 AI가 일상 전반에 걸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수에게 제출된 대학 과제물 중 높은 표절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2024년 2학기 동안 과제물 평가용 서비스인 CK 브릿지를 통해 검사된 문서는 총 29만 4239건이다. 이중 27.33%의 문서가 표절률 30% 이상으로 나타났다. CK 브릿지는 교수들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동해 실제 제출된 과제물을 검사하는 서비스다. 사전 자가검사용이 아닌, 실제 제출된 과제물에서도 생성형 AI가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문서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학 과제물이 70.04%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기소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싱가포르 정부기관과 자사의 안보 데이터 분석 AI 플랫폼인 ‘자비스(XARVIS GLOBAL)’와 ‘퀘이사(QUAXAR)’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2W는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작년 9월에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자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연이어 해외 정부기관 수주에 성공하며 국내외 안보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데이터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정부기관에서 S2W가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과 솔루션의 안전성을 공인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S2W는 글로벌 특허와 유수 학회 논문을 통해 인정받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의미를 추론하고 이상 행동을 정교하게 탐지함으로써 위협 가능성을 예측한다. S2W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싱가포르 정부기관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국가안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이 연간 고객 증가율 300%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웨일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객사의 인사평가와 성과관리에 딱 맞게 설계 가능한 HR 솔루션으로, 명확한 목표설정(OKR, KPI)을 토대로 동료들의 상시 피드백, 1:1 미팅(1on1) 및 이를 토대로 한 인사평가 기능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 및 구성원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대표의 의사결정을 돕는 등 다양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현재 에어프레미아, 에스엘, 민병철교육그룹, 밀리의서재 등 약 1,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클랩은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연간 고객 증가율 300%를 달성해 왔다. HR SaaS와 SI개발의 장점을 결합한 클랩은 다양한 모듈단위 기능을 각 기업의 프로세스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는 △IT기업 27% △제조업 23% △금융 19% △도·소매 12% △운수업 5% △기타 13% 순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도입하고 있다. 특히 중견·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서비스 유지율이 99%를 기록했다. 이중 ‘제조업’이 가장 높은 비
브이에스팜텍이 자사 방사선 민감제 후보물질 ‘VS-101’의 미국 FDA 임상 2상 시험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파마론(Pharmaron)과 디지털 임상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씨알에스큐브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VS-101은 방사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약물로, 두경부암, 유방암 그리고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적응증 확장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미국 임상 2상 시험은 두경부암을 위한 것으로, 파마론의 글로벌 임상 운영 전문성과 씨알에스큐브의 첨단 솔루션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시험 수행이 기대된다. 임상 운영을 맡은 파마론은 2004년 설립된 글로벌 CRO로,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R&D, Manufacturing and Clinical Trial)를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서비스 제공업체(Global Life Science Service Provider)이다. 파마론은 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2만 5천 명의 직원들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마론 이두진 한국 지사장은 “브이에스팜텍은 전략적으로 파마론과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 그리고 미국 임상시험까
사진 : XR 미디어 버스 투어 관광객이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 모습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아트센터나비미술관에서 기획한 '디지털 헤리티지 모빌리티 XR 투어리즘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XR 모빌리티 관광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이 추진하는 '예술기술 신규분야 개척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딥파인은 증강현실(AR) 콘텐츠와 투명 디스플레이인 TOLED(Transparent OLED) 콘텐츠를 활용해 버스를 비롯한 모빌리티 이용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를 보다 풍부하게 한다. 예를 들어 고궁 버스 투어 관광객이 AR 글라스를 착용하고 창덕궁을 지나면, 안경 화면에 도슨트 역할을 하는 3D 캐릭터가 나타나 관련 역사 등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음성 만으로 진행되는 기존 버스 투어와 비교해 관광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차량 측면에는 TOLED를 부착해 AR 글라스를 착용하지 않고도 증강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딥파인은 위성 신호를 통해 이동 중에도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