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가주 직업 안전청 (Cal OSHA)와 노동청이 1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새 코로나 규정(Emergency Temporary Standards, ETS)을 발표했다.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이 규정은 확진되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경우 백신을 접종받은 직원이나 안 접종한 직원에 대한 구분이 없어졌다.
밀접 접촉 (close contact)의 정의는 확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간 내 24시간 동안 총 15분이나 그 이상 확진자와 6피트 내에 있는 경우를 가리킨다. 또한 코로나 검사 비용이나 검사 기기 등은 고용주가 직원에게 제공해야 하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Cal OSHA는 (1) 직장 내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사실을 직원들에게 공지해야 하고 (2) ‘작업장(worksite)’을 정의할 때 직장 내 확진자로부터 노출되지 않는 재택, 원격, 대체 근무지는 제외했고 (3)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 근무 도중 검사를 해도 무급 처리가 불가피하고 (4) 노출 그룹(exposed group)의 의미는 확진자가 발생한 직장 내에 있었던 모든 직원을 의미하며 (5) 확진자 직원은 최소 5일 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복귀가 가능하고 (6) 증상이 있는 직원은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복귀 불가 등의 방침을 이번에 발표했다.
만일 직원이 직장 내 확진 때문에 직장에 출근을 못할 경우 다음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용주는 대체 임금 (exclusion pay)을 지불해야 한다. 즉 (1) 출근 못 하는 이 기간 동안 재택이나 원격 근무를 지정받지 못했거나 (2) 이 직원이 출근 못 하는 기간 (exclusion period) 동안 장애 베네핏이나 상해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 대체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ETS는 당초 2020년 11월에 처음 제정됐고 지난 2021년 6월에 이어 두 번째 수정됐다.
다음은 수정된 ETS의 주요한 변경사항들이다.
(1) 마스크: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직원들은 여전히 실내나 차 안에서 마스크를 늘 써야 하고 고용주는 마스크를 이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종업원이 요청하면 이 종업원의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제공해야 한다. 물론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거나 의학적 건강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못하면 면제가 된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직원들로부터 6피트 거리를 둬야 하고 완전히 백신을 맞거나 최소한 매주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코로나 검사 (완전 백신 접종 면제의 종료):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의 경우 더 이상 자가 검사나 재택 검사 결과를 허용하지 않는다. 자가 검사 (self read test) 결과를 인정받으려면 직장 내 슈퍼바이저가 보는 앞에서 검사를 받거나 의료인이 시행한 검사 거나 아니면 공인된 코로나 검사소에서 받은 결과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재택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온 직원을 직장에 나오지 말게 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그런 직원들을 일단 직장에 나오지 말게 하고 공인된 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해야 한다.
아직 Cal OSHA의 완전 백신 접종 (fully vaccinated)의 정의에는 부스터 샷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전 ETS 방침에서 완전 백신 접종이면 면제가 되던 다음 분야에서 그 면제가 사라졌다.
(a) 완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직장 내서 코로나와 밀접 접촉하면 고용주는 종업원에게 코로나 검사를 제공해 줘야 한다.
(b) 직원의 백신 접종 여부나 코로나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 확진 도중 노출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매주 코로나 검사를 제공해 줘야 한다.
(c) 완전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고용주들은 실내에서 마스크 쓴 상태로 직원들이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스크린 해야 한다.
(d) 직원들에게 출퇴근 시 교통편을 제공하는 고용주는 직원의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차내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제공해야 한다.
(3) 직장 복귀 (에서 제외):
(a) 일반적으로 고용주는 코로나 양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모든 직원들을 직장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그러나 밀접 접촉 이전에 완전 백신 접종됐거나 지난 90일 동안 코로나에서 회복됐고 코로나 증상이 없는 직원은 직장에서 제외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직장에 복귀하려면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마지막 접촉 이후 최소한 14일 동안 다른 직원들로부터 6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이 직원들에게 고용주는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게 추천하는 주의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b) 코로나 검사를 못 받아서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지만 코로나 증상이 보이지 않는 밀접 접촉 직원은 밀접 접촉 이후 14일 뒤에 일반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상황에서는 14일 이전에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
(A) 마지막으로 알려진 밀접 접촉 이후 10일이 지났고, 이 직원은 이 기간 동안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밀접 접촉 마지막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는 동안 다른 직원들로부터 6피트 거리를 유지했거나
(B) 마지막으로 알려진 밀접 접촉 이후 7일이 지났고,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밝혀진 직원이 마지막으로 알려진 밀접 접촉 이후 최소한 5일 뒤에 이 코로나 검사를 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직원은 밀접 접촉 마지막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는 동안 다른 직원들로부터 6피트 거리를 유지했고 마스크를 썼어야 한다.
(C) 가장 중요한 차이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고 증상을 보이지만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밝혀진 직원들에 대한 예외 조항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4) 직장 내 확진에 대한 고용주의 공지 의무와 작업장(worksite)’을 정의
(a) 고용주는 코로나 확진이 발생한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한 평일 (one business day) 내에 공지를 해야 한다. 이 작업장의 정의에는 혼자서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하는 장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b) 고용주의 공지를 받아야 하는 직원들에는 다음이 포함되어 있다.
(A) 코로나 양성 반응이나 코로나 확진자인 직원
(B)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C) 코로나에 많이 노출된 기간 동안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는 직원.
(c) ETS는 직원에 대한 공지는 이메일과 텍스팅을 포함해서 고용주들이 고용과 관련된 정보를 보통 소통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제공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주들은 여전히 코로나 예방 프로그램 (COVID-19 Prevention Program (“CPP”))을 제정해서 시행해야 하고 기존의 코로나 관련 방침들을 시행하고 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다음은 이번에 수정된 ETS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1. Q: 이번에 수정된 ETS가 정의하는 백신 접종은 언제인가?
A: 직원이 두 번 접종하는 백신의 두 번째 접종으로부터 14일이 지났거나 한번 접종하는 백신 접종으로부터 14일이 지났다는 서류를 고용주가 가지고 있을 때 이 직원은 완전히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여긴다.
2. Q: 고용주는 직원에게 완전히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증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할 수 있나?
A: 그렇다. DFEH에 따르면 장애나 종교적 신념과 관련되지 않는 이상 종업원이나 지원자에게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장애나 종교와 관련된 질문이 아니다. 물론 고용주들은 백신 접종 증거에서 종업원의 의료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제외하라고 종업원이나 지원자에게 말할 수 있다. 직원이나 지원자의 백신 기록은 비밀 의료기록으로 보관해야 한다. ETS에 따르면 고용주는 종업원들에게 완전 백신 접종의 증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할 필요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3. Q: 고용주가 종업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맞았는지 여부를 물어보고 싶지 않을 경우 뭘 해야 하나?
A: 만일 고용주가 종업원들에게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해 질문하고 싶지 않으면 고용주는 모든 종업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취급해야 한다.
4. Q: 고용주는 종업원의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한 기록을 얼마 동안 보관해야 하나?
A: ETS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고용주들은 이 기록들을 보관해야 한다고 ETS는 규정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2024년 신개념 세대융합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 (예비) 창업자와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황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자는 창업‧경영, 투자, 마케팅, 글로벌, 법률‧지식재산권, 인사‧노무, 기술 등 분야의 중장년 전문가로부터 최대 4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 중 혁신적인 기술창업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자 4명에게는 1인 최대 500만 원 이내의 마케팅 사업화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으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자이다.
사진 : 왼쪽부터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 크립토랩 천정희 대표 동형암호 기술 기업 크립토랩이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과 3년간 동형암호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동형암호 기술을 사업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양사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에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크립토랩이 자체 개발한 ‘HEaaN(혜안) 유전체분석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처리와 분석이 가능한 첨단 동형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동형암호 기술은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연산 및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공한다. 크립토랩의 HEaaN 솔루션은 CKKS 스킴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다양한 응용분야에서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지난 23년 6월, 4세대 암호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 협력을 합의하여 유전체 동형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자료집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 DNA’ 확산 방안: “혁신의 온기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공개했다. 이번 자료집은 △대한민국 전체를 혁신 생태계로 조성(지역 활성화)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방성 강화 △창업가 정신 기반 디지털 포용 사회 구축이라는 3가지 축을 중심으로 11개의 세부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코스포는 경제 성장 둔화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을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혁신하거나 신산업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렇게 성장한 글로벌 혁신 기업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스타트업 활성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저출산과 지방소멸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체를 혁신 생태계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 문제는 지역 청년인구의 수도권 이탈에서 기인한 것으로, 지역이 살아나려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9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바이오·항공·스마트관광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결성·운용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결성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시드머니 투자계약이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3개 사로 천연물 발효 공정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한 △㈜퓨처에프바이오텍(대표자:오덕환),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친환경 전기비행기를 통해 지역 공항으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스타트업 △㈜토프모빌리티(대표자:정찬영), 강릉 피싱비치센터 직영 1호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지의 낚시 복합 서비스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랭킹피쉬(대표자:신성철)이다. 이번 투자 금액은 총 2억 원 규모로 투자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가치상승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는 최소화하고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적극 돕고 추가 투자유치, 마케팅 등 후속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강원혁신센터와 투자계약을 체결한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강원혁신센터라는 든든한 배 위에 탄 만큼 많은 도움을 받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을 바라보는 창업자들의 의견을 듣 고창업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오픈서베이와 함께 ‘강원 창업 생태계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으며, △강원에서 사업 중인 사업자 201명 △강원에 이전한 사업자 205명 △강원 이외 지역에서 사업 중인 사업자 200명 △전국의 예비창업자 200명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총 806명의 응답을 수집했다. 내용은 지원 사업, 정책, 인프라가 각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 파악과 각 조사 그룹별 특성으로 구성됐다. 지원 사업, 정책, 인프라가 각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조사는 △정책적/장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선호도 △사업 실행적/단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 선호도 △사업 관련 인프라 선호도로 구분해 진행됐다. 그룹별 차이는 있었지만, 정책적/장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선호는 각종 규제 완화·특례 추진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하는 지역 금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공통으로 많았다. 실행적/단기적 영역의 지원 사업 선호는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협력 제품 생산 지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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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이 200억 원이라고 29일 밝혔다. 뤼이드는 2024년 1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리얼클래스 운영사 퀄슨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은 2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직전 2022년 별도 기준 매출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뤼이드 별도 매출 기준으로는 약 77억 원으로 전년 약 50억 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은 고정비 감축과 마케팅 효율화에 따른 것으로, 영업손실 또한 지난해 421억 원에서 큰 폭으로 축소된 270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뤼이드는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할리우드 영화 및 TV쇼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IP를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금 여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AI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뤼이드는 대표 제품인 산타토익과 퀄슨의 리얼클래스 외에도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2024년에는 K12(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
상담 관리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마음주의가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관리 솔루션 2종 ‘마음주의 Hub(허브)’, ‘마음주의 Solo’를 출시했다. 기존에 운영한 ‘마음주의’ 솔루션은 1인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관리 서비스로 심리상담사, 비대면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SaaS, 고객 전용 앱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은 상담센터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마음주의 Hub’는 1인 심리상담사뿐 아니라 2인 이상의 기관 및 상담센터 전용 B2B 전용 솔루션으로, 상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 솔루션 내에서 상담사 초대, 내담자 정보에 대한 조회 및 편집 등 권한 설정, 상담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상담센터일 경우, 각 센터별 상담 현황을 추적하고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사 자동 추천 기능을 통해 내담자의 기본 정보, 상담 일정 등을 자동 분석하여 적합한 상담사와 내담자를 매칭해 준다. ‘마음주의 Solo’는 기존 1인 심리상담사 솔루션에 상담료 정산 관리 및 통계 기능이 추가됐다. 마음주의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준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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