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스타트업을 넘어 상권을 육성하라”... KAIA, ‘상권기획자’ 실전 세미나 대전 개최

개별 기업 발굴 넘어 ‘상권 액셀러레이팅’ 시대로… 로컬 투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상권 경영(AMC) 전략



<span style="font-size: 18px;">KAIA 2026 상권기획자 실전 원데이 세미나 개최 - K스타트업 밸리</span>

“스타트업을 넘어 상권을 육성하라”... KAIA, ‘상권기획자’ 실전 세미나 대전 개최

개별 기업 발굴 넘어 ‘상권 액셀러레이팅’ 시대로… 로컬 투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상권 경영(AMC) 전략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교육원이 오는 4월 7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2026 상권기획자 실전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액셀러레이터(AC)의 역할을 단순히 유망 기업 발굴에 가두지 않고, 기업이 성장하는 토양인 상권(Area)의 활성화를 비즈니스 핵심 과제로 정의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 로컬 현장의 실전론: 상권 경영 시스템(AMC)과 투자 사례

세미나의 주요 세션은 로컬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채워진다. ▲김용한 엠아이전략연구소 대표의 ‘상권기획자라는 새로운 흐름’을 시작으로, ▲민욱조 CSP 대표가 ‘지역 경영 시스템(AMC)의 구조’를, ▲권혁태 어반데일벤처스 대표가 ‘로컬 현장의 실질적 투자 변화’를 강연한다. 이는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자본이 투입되었을 때 지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물리적·경제적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 ‘Area Accelerator’로의 진화… 정책과 현장의 연결점

협회 측은 “이제는 기업이 뿌리내린 상권 전체를 액셀러레이팅하는 관점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 심사역, 로컬 크리에이터, 예비 상권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책적 흐름을 읽는 안목과 실질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3월 27일까지이며, 조기 신청자를 위한 얼리버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K-Valley View: 업계 영향 분석

KAIA의 이번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무게중심이 '개별 기업형 성장'에서 '군집형 로컬 임팩트'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문가 그룹은 특히 'AMC(Area Management Corporation)'라는 개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나 상인회 활동을 넘어, 비즈니스 관점에서 상권을 운영하고 브랜드화하는 '상권 거버넌스'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AC가 상권기획자로 나서는 것은, 스타트업의 엑싯(Exit)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영리한 전략입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타개할 '로컬 투자 표준 모델'을 정립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향후 중기부의 로컬 브랜드 창출 사업 등 정부 정책과 민간 자본이 결합하는 지점에서 AC들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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