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회사를 그만두거나 직장에서 해고된 후 고용주를 상대로 상해보험 클레임과 민사소송을 거의 동시에 제기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고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상해보험 클레임을 해서 고용주로부터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노동법 민사 소송까지 제기하는 종업원들이 급증하고 있어 고용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예전에는 상해보험 클레임 전문 변호사들이 민사소송까지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 데 최근에는 한인 변호사들까지 포함해서 두 가지를 거의 동시에 다 제기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몇몇 비한인 로펌들은 거의 100% 상해보험 클레임을 제기한 다음에 민사소송을 걸고 있어서 이들로부터 상해보험 클레임을 당하면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한인 고용주들은 상해보험을 갖추고 있어서 상해보험 클레임이 들어와도 안심하다가 민사소송이 뒤따라 들어오면 당황하게 된다.
특히 상해보험 클레임이 시작되면 종업원 측 변호사는 Med Legal 같은 서류 대행사를 고용해서 고용주에게 각종 기록, 서류와 자료들을 요청하는 요청 명령서 (subpoena duces tecum)를 보낸다. 그 이유는 상해보험 클레임에서 종업원이 요구하는 피해액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종업원 관련 자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요청서는 상해보험 회사나 클레임 담당자에게 아니라 고용주에게 직접 보내기 때문 에 직접 대응도 해야 한다. 이 요청서를 받으면 보험 회사에 보내서 공유해야 하고 어떤 자료와 서류를 제출할지도 함께 의논해야 한다. 이 요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한은 전화를 통해 연장을 요청할 수 있고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대행사 직원들이 꼭 고용주에게 와서 자료를 픽업할 필요도 없고 이 대행사에 꼭 가져다줄 필요도 없다.
문제는 이렇게 받은 자료들을 이용해서 민사소송을 걸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할 때 조심해야 한다.
또한 그만두거나 해고된 직원들이 상해보험 클레임을 제기한 다음에 위에 거론한 요청 명령서가 아니라 변호사를 통해서 고용주에게 자신의 개인 파일 (personnel file)이나 근무기록을 보내달라거나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는데, 이런 요구에 고용주들이 응하지 않을 경우 아니면 잘못 응할 경우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조심해야 한다. 특히 많은 고용주들이 이 편지를 상해보험 클레임의 일부로 착각해서 이미 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민사소송에 대해 미리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민사소송이 들어와도 소장이 상해보험 클레임의 일부로 생각해서 소장에 대한 답변 기한을 넘겨서 패소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보통 고용주 관련 소송 중 절반 이상이 상해보험 클레임과 민사소송을 함께 당한 경우인데, 상해보험 클레임의 경우 임금이나 다른 노동법 이슈처럼 합의금을 지급하고 합의문에 서명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상해 보험국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주의해야 한다.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전문 전시인 GITEX-Expand NORTH STAR 2024 (자이텍스-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North Star'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로 중동 지역 주요 행사인 'GITEX Global(자이텍스 글로벌)'과 'Expand North Star(익스팬드 노스 스타)' 두 행사가 동시에 개최해 세계 각국 기업이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가 주최하는 중동 최대의 기술 박람회로, 전 세계 1800여 개의 스타트업과 1천여 개의 벤처 투자사가 참가한다. 참가사는 각종 경연대회와 컨퍼런스, 사전매치 메이킹 시스템 등을 통해 전 세계의 투자자 및 바이어에게 어필할 수 있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주차 솔루션인 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과 자율주행 V2I 솔루션 ‘제로크루징 (ZeroCruising)'을 소개한다
사진:내방니방 남근호 대표(오른쪽) 공간브랜딩과 부동산 디지털 운영관리 전문 스타트업인 내방니방은 최근 인천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열린 ‘인천스타트업위크’(ISW SURF 2024)에서 인천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인천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4 인천스타트업위크’는 인천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관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의 교류 협력의 장으로 총 13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인과 유관기관 교류를 위해 ‘2024 인천 창업인의 밤’도 진행됐다. 인천 창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이라는 큰 주제 아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인천광역시장 · 인천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및 창업보육협회장 포상 등 4개 분야에서 32명의 유공자에게 시상이 진행되었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인천 최대 스타트업 행사에서 인천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곧 위플라 2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1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자치도 지원 예산으로 조성된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이 투자기업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를 통해 결성 약 2년 만에 첫 회수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가 출자한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 초기 농·식품 분야 벤처기업과 지역 소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조합으로, 2021년 강원자치도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5억 원 규모로 결성되었다. 운용사는 국내 최초 임팩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대표 판철호·허재억)는 미세조류 대량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강릉시 사천면에 구축한 600톤 규모의 미세조류 배양장을 보유하고 있다.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으로부터는 2022년 3월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대상그룹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자회사로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회수 실적을 통해 ‘임팩트 그로우 투자조합’은 약 17%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강원 지역 투자기업의 대기업 인수합병 사례로 투자금 회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전국 대비 약 0.7%에 불과한 강원자치도의 투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연구전문 스타트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가 미국 예일대 및 KAIST와 공동 개발중 인 ‘In vivo(체내) 리프로그램을 이용한 CAR-NK’ 연구가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공동 연구과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인게니움은 예일대, 한국과학기술원과의 공동연구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로부터 연 20억 원씩 3년간 60억 원 지원받은 후, 2년 더 연장 가능하여 최대 100억 원까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도적 기술을 신속 확보하고 국제 공동연구에 필요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다. △첨단기술 분야 중심으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술적 역량과 의향 △한국 기업을 포함하는 과제 기획, 파트너 매칭, 컨소시엄 운영을 담당할 지원 조직 및 인력의 전문성 △한국에서 파견된 연구 인력이 활용할 수 있는 연구시설 및 장소의 접근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게니움과 예일대, 한국과학기술원의 공동연구는 “In vivo CAR-NK 통한 난치성 고형암 – 치료제” 신규 후보물질을 개발
AI 금융 데이터 투자 플랫폼 ‘엣지’ 운영사 쿠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에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월가 투자은행·헤지펀드, 미국 애플 본사 등에서 각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금융, 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쿠파는 다이내믹 데이터 매핑(DDM) 기법을 통해 주식, 옵션, 선물, 채권, ETF 등 글로벌 금융 데이터를 심층 분석하는 인베스트 테크 스타트업이다. 특히 쿠파가 자체 개발한 금융 플랫폼 ‘엣지’는 AI가 각종 금융 데이터를 분석한 후 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투자 리서치 리포트 △최적 매매 타이밍 △투자 전략 시뮬레이션 등의 투자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정식 운영 9개월 만에 하나증권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쿠파는 이번 팁스 선정을 바탕으로 엣지의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은 물론 즉각적인 인사이트 제공으로 투자자들의 금융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쿠파 노명헌 대표는 “핵심 이용자인 미국 주식 투자자들뿐만 아
서울 AI 허브가 해외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유망 AI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서울 AI 허브는 9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서울투자자포럼(SIF)에서 허브 소속 AI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AI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협력 세미나 사업의 일환으로, AI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서울 AI 허브 소속 유망 AI 스타트업 12개 사가 참가해 각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이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기업은 △게이머리퍼블릭(실시간 게임 코칭 AI 서비스) △네이션에이(생성 AI 기반 3D/4D 데이터 SaaS) △랭코드(SW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AI 챗봇 기반 통합 업무환경 서비스) △모빅랩(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비주얼캠프(AI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왓섭(AI 기반 구독관리 서비스) △에임퓨처(NPU IP AI 소프트웨어 개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외식 산업 등의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위한 스마트 로봇 및 제어 기술 개발) △
심폐소생술 교육 스타트업 (주)위코멧이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진행한 심폐소생술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심폐소생술(CPR) 콘테스트는 은평성모병원 일반 직원 및 간호부 대상 의료인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CPR 및 AED 교육 △CPR 콘테스트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평가자는 배시현 병원장이 직접 상품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코멧은 CPR 콘테스트에 앞서 운영 중인 CPR 교육 서비스인 ‘브레이든 온라인'과 올해 출시한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IT23’을 통해 긴급 의료 상황시 필요한 이론 및 실습도 실시했다. 대규모 집체 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습환경에 맞춰 사용이 가능한 ‘브레이든 온라인’은 최대 6대의 마네킹을 모바일 앱에 연결해 수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피드백받고 모니터링 및 학습 평가를 점수로 제공해 보다 향상된 CPR 훈련 결과 제공해 준다. 또한 IT23는 세계 최초 패즈 부착 여부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광 센싱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앱과 연계해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위코멧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춘천과 강릉에서 가천대 스타트업 칼리지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 대표 선배 창업의 특강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가천대 스타트업 칼리지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학교가 함께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검증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창업대학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 허브로서 미래의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지역창업의 가능성을 알리고 선배 창업가의 생생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창업 도전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10일에는 춘천 더픽트 사옥에서 전창대 대표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일에는 강릉 어울림 플랫폼에서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가 강연한다. 더픽트 전창대 대표는 학생창업으로 시작해 춘천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청년 기업으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창업가 네트워크 형성에도 노력해오고 있다.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는 지역 대표 작물인 감자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강릉 스타트업이다. 지역 농가와 협업으로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감자스낵 ‘포파칩’을 개발하고, 10만 명이 넘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