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추행 피해 신고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피해자가 가해자나 회사를 손쉽게 소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캘리포니아 법들이 제정돼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해 10월 10일 직장 내 성희롱 피해 클레임 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하원 법안(AB 9)과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들이 가해자나 회사를 상대로 자유롭게 소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하원 법안(AB 51)에 서명했다.
당초 이 법안들은 지난 2018년 미투 캠페인 여파로 주 의회를 통과했으나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법제화에는 실패했었다.
성희롱 피해에 대한 소멸시효를 3년으로 대폭 연장한 AB 9 법안은 직장 내 성희롱,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차별, 과 보복 등을 당한 피해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정부기관인 가주 공정 고용 및 주택국(DFEH)에 클레임 할 수 있는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성희롱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상대로 클레임 할 수 있는 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직장 성희롱의 경우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가 DFEH에 먼저 클레임을 접수시키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희롱, 차별, 보복 피해자들은 피해를 당하고 나서 1년 내에 DFEH에 클레임을 접수시켜야 하고 접수시키고 나서 1년 내에 민사소송을 법원에 제기해야 한다.
고용주들에게 닥쳐진 중요한 질문은 AB 9 법안이 과연 소급 적용될 것이냐는 것이다. 즉, 이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는 2020년 1월 1월 이전에 발생한 성희롱에 대한 클레임까지도 3년 소멸시효가 적용할 것이냐는 문제다. AB 9 법안은 이 질문에 대해 완전한 답변을 제공해주지 않고 부분적인 답만 제공해줬다.
즉, AB 9 법안은 이미 소멸시효가 지난 클레임을 부활시킨다고 해석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2020년 1월 1일 이전에 제기된 클레임 가운데 1년 소멸시효가 지난 클레임은 DFEH에 클레임을 접수하지 않는 이상 소급 적용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2019년에 발생한 성희롱의 경우는 어떤지 불확실하다. 왜냐하면 2019년에 발생한 성희롱 케이스의 경우 이전 법이 규정한 1년 소멸시효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과거의 1년 소멸시효가 적용될지 AB 9 법안의 3년 소멸시효가 적용될지 법원만이 해결할 수 있다.
한편 AB51 법안은 성희롱 피해 시 중재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용 계약 시 고용주가 직원에게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등 성폭력이나 각종 차별 행위, 임금 체불 등의 피해를 당했을 경우 반드시 비공개 중재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의무 조항에 서명을 강요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현재 기업들을 포함한 다수의 고용주들은 직원 채용 시 직장 내 성희롱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송 대신 비공개 중재 절차를 우선적으로 거치도록 하는 의무 조항을 고용 계약서에 포함시켜 직원들에게 서명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같은 관행이 없어지게 돼 피해자들이 중재 절차 없이 가해자나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고용계약 시 고용주들은 채용 조건이나 보너스와 같은 직원 혜택 등과 연계해 채용 시 비공개 중재 의무 조항에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금지되며, 고용주들은 새로운 직원들이 비공개 중재 조항에 서명을 거부하더라도 채용에 있어 보복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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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인벤쳐스 김원회 대표(왼쪽) 인공지능 벤처기업 브레인벤쳐스가 신한오픈이노베이션 우수 협업기업 1등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국제표준화기구 ‘MPAI(Moving Pictures, Video and Data Coding by AI)’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이다. 주요 기술로 웹툰 자동 OCR, 인공지능 다국어 번역 및 인공지능 영상 콘텐츠 자동번역 서비스, 인공지능 주관식 채점기 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은행과 KT가 공동 참여하는 우수 기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브레인벤쳐스는 2022년 신한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선정돼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웹툰 자동 OCR 등의 기술을 활용해 KT계열사인 스토리위즈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브레인벤쳐스의 웹툰 자동 OCR 기술은 웹툰 및 영상 콘텐츠에서 대사 등의 텍스트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텍스트 인식에서부터 번역, 식자 디자인 업로드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브레인벤쳐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올해 KT계열사인 스토리위즈와 협업 방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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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기반 학습 플랫폼 스터디파이가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에브리크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브리크리는 멀티링크에 상품 판매, 고객 관리 기능까지 연동한 서비스로 기존 멀티 링크와는 차별화된 솔루션이다. 에브리크리에서는 누구나 조건 없이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 에브리크리는, 여러 페이지를 한곳에서 보여주는 멀티링크,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완성되는 상세페이지 자동화, 멀티링크 안에서 상품 판매가 가능한 결제 기능,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정보 외 향후 관리 기능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보자도 수익화하기 쉬운 전자책, 코칭, 원데이 클래스, 모임(스터디, 북클럽, 강의, 챌린지 등)부터 추후 디지털 파일, 동영상 강의, 정기 후원 등 에브리크리에 등록할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기획, 상세페이지 작성, 가격 전략, 마케팅, 법률, 회계 등 무료 수익화 강의 제공, 매월 10만 명이 방문하는 스터디파이와의 연계 모객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터디파이 김태우 대표는 “에브리크리는 공식 론칭 전부터 4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사전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credit : 그렙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글로벌 오픈 교육 플랫폼 ‘BeyondCampus’를 론칭하고 첫 온라인 클래스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론칭한 비욘드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글로벌 개발자 오픈 교육 플랫폼이다. 비욘드캠퍼스에서는 교육 콘텐츠 보유와 관계없이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자라면 누구나 클래스를 열고 학습자와 만날 수 있다. 학습자들은 짧은 기간에 효과적인 개발 역량 향상 학습을 진행하고, 그렙의 축적된 데이터 기반의 학습 평가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욘드캠퍼스는 일방적인 동영상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웹 IDE 기반의 실습, 코딩 테스트, 페어 프로그래밍, 코드 리뷰, 코딩 관련 질의응답, 온라인 시험 감독 기능, 영상기반 라이브 클래스룸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코호트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 이 기능은 기존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회를 넓힌 오디션 방식의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달 오디션 예선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예선에 재도전할 수 있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 또한 제공된다.
초거대 AI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가 자사 플랫폼 페리플로우(PeriFlow)를 이용해 개발한 대규모 딥러닝 언어 모델 ‘GPT-FAI13B’를 공개했다. ‘GPT-FAI 13B’는 약 800GB의 데이터셋을 이용해 약 130억 개의 매개변수를 연산에 활용하여 다양한 언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대규모 언어 모델이다. 스타트업에서 이와 같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공유한 것은 처음이다. 해당 모델을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은 깃헙(Github)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개에는 그동안 프렌들리에이아이가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AI 개발 및 수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과 이러한 기술들의 높은 성능을 검증한 결과도 포함되어 있다. ‘GPT-FAI 13B’ 개발을 위해 이용한 프렌들리에이아이의 페리플로우는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 관리, 자원 할당, 모니터링, 개발된 모델을 이용한 서비스 구축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AI 개발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규모 AI 개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하나의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비용이 발생하지만 페리플로우를 이용하면 큰
credit : 옴니어스 패션 AI 기업 옴니어스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디지털 세대를 위한 패션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스마트 테크 코리아는 20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와 체험관을 열고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테크쇼, 디지털 유통대전 리테일 테크쇼, AI 빅데이터 쇼, 로보테크 쇼, 메타버스 쇼까지 총 5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옴니어스는 디지털 유통 대전 리테일 테크쇼에 참가한다. 이미지에서 패션 요소를 분석해 자동 태깅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필터 및 카테고리 개선, 유사상품 추천, 이미지 검색 기술을 선보이고 디지털 세대에 맞는 AI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패션 AI : 온라인 쇼핑과 머천다이징의 변화'라는 주제로 연사에 참여하고 이커머스와 패션 브랜드가 성장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부스는 생소하게 생각했던 AI가 패션과 쇼핑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옴니어스 관계자는 “AI는 다소 추상적인 패션
사진 : 완쪽으로 부터 5번째( 앉은 자리 순) 이동일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 회장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DC 인근 Herndon 소재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Marriot Hotel에서 미 전국 14 개 지역 세탁협회 협회장 및 이사들 포함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협회가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협약한 '미주 10,000여 개 한인 세탁 업소들을 모아 단일 브랜드, 모바일 기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사업'을 정식 승인하여 곧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어우르는 단일 브랜드 기업의 탄생과 미주 한인 세탁업소 통합 어플의 출시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동일 미주 한인 세탁 연합회 회장은 이번 단일 브랜드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어플은 "한인 세탁 장인들이 만드는 명품 세탁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이 로컬’(Buy Local) 캠페인, 그리고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일한 세탁 서비스 등의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형 IT 세탁업체들의 등장으로 고전 중인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