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ObEN Team
ObEN Inc(오벤)는 2014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기반의 AI 스타트업으로 인텔리전트 아바타를 위한 분산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PAI (Personal AI)에는 유명 인사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연예인들을 위해,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예인들의 PAI를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고 있다. ObEN은 현재 한국의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인들과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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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작문 보조 도구 '뤼튼(wrtn)'을 개발한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남부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인 ‘사우스 서밋(South Summit 2022 Madrid)’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스페인 현지에서 현장 발표와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10주년을 맞이한 사우스 서밋은 마드리드 시청과 IE 대학이 주최하는 남부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살만 칸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 등이 연사로 참석하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발표 무대는 전 세계 120개국 3,0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100개 회사가 최종적으로 기회를 얻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타입폼과 Glovo, Cabify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들이 파이널리스트 출신으로 사우스 서밋 발표 무대는 미래의 유니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올거나이즈가 지난 2020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사우스 서밋에 직접 참가하여 발표한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는 “30:1의 경쟁을 뚫고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은 자체 빅데이터를 분석한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 출시 2주년 인포그래픽’을 14일 발표했다. 이벤터스에 따르면, 웨비나 서비스 출시 이후 2년 동안 온라인 행사 참가자 수가 60만을 넘어설 정도로 온 택트가 이벤트 시장에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누적된 행사 주최자의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 재구매율은 86% 이상으로, 누적 온라인 행사 시간은 1,262,000여 시간, 개설된 총 온라인 행사 수는 12,800여 개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행사에서 사용된 실시간 채팅, 질의응답, 경품 추첨, 모의투자 등과 같은 20여 가지의 인터랙션 기능 사용 수는 31,000개를 넘어섰다.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발 빠르게 대응한 점이 온라인으로 행사를 전환해야 했던 행사 주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됨에 따라 궁극적으로 마이스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엔데믹에 따라 국내외 페스티벌, 콘퍼런스, 세미나 등 전체 행사의 45% 이상이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credit : 아루 펨테크 스타트업 아루가 시드 투자에 이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루는 여성을 위한 웰니스 플랫폼 ‘자기만의방’을 운영하는 ‘펨테크(femtech)’ 기업이다. 자기만의방은 여성에게 필요한 성지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여성이 불쾌함 없이 정확한 성지식을 얻고, 섹슈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아루는 퓨처플레이 리드로 소풍벤처스, 실리콘밸리 기반 엑셀러레이터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연이어 메인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퓨처플레이 지원으로 팁스에 선정되면서 2년간 5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연구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아루는 IT 기술 기반 토탈 여성 웰니스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사용자 페르소나를 생성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제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시스템, 페르소나 군집 별 콘텐츠 및 제품 평가와 성과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출 전망이다. 퓨처플레이 모상현 심사역은 “아루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와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두터운
사진 : 핀란드 초등학교 대상 시범교육 실시 모습 에듀테크 기업 샘 코포레이션이 한국 내 교육 기업 및 콘텐츠 기업 최초로 교육 강국 핀란드에 진출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샘 코포레이션은 헬싱키시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2022년 테스트베드 헬싱키(Testbed Helisinki)'에 선정돼 헬싱키에 법인을 설립하고 핀란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테스트베드 헬싱키'는 헬싱키시 경제개발부 산하기관으로 핀란드 정부는 테스트베드 헬싱키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헬싱키시(市)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에듀테크, 스마트모 빌리티, 건축환경, 순환경제 및 건강과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핀란드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플랫폼을 미술, 음악 등 창의교육과 접목한 ‘창의 기반의 미디어 융합교육’을 위한 교육 플랫폼과 교육 제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샘 코포레이션의 사업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테스트베드 헬싱키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실사 이미지로 된 스토리 카드를 디지털 QR코드를 활용해 조합하면 10만 개 이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마트 스토리 제작 플랫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강원혁신센터 원주 지역사업단이 전담 운영하며, 이달 중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원주권 유일의 기술창업센터로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지역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의 성공 창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센터 입주자는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전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초기 투자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0개 사가 넘는 창업가를 발굴했으며 교육, 보육, 아이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지원에 특화된 기관으로 그간의 경험을 극대화하여 지역 중장년 창업가가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한편 창업가, 지역 기반 로컬 창업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
사진: 브레인벤쳐스 김원회 대표(왼쪽) 인공지능 벤처기업 브레인벤쳐스가 신한오픈이노베이션 우수 협업기업 1등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국제표준화기구 ‘MPAI(Moving Pictures, Video and Data Coding by AI)’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이다. 주요 기술로 웹툰 자동 OCR, 인공지능 다국어 번역 및 인공지능 영상 콘텐츠 자동번역 서비스, 인공지능 주관식 채점기 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은행과 KT가 공동 참여하는 우수 기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브레인벤쳐스는 2022년 신한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선정돼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웹툰 자동 OCR 등의 기술을 활용해 KT계열사인 스토리위즈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브레인벤쳐스의 웹툰 자동 OCR 기술은 웹툰 및 영상 콘텐츠에서 대사 등의 텍스트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텍스트 인식에서부터 번역, 식자 디자인 업로드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브레인벤쳐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올해 KT계열사인 스토리위즈와 협업 방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브
애드테크 기업 (주)애드엑스가 운영 중인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TalkPlus)’가 아마존 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톡플러스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톡플러스는 모바일 앱이나 웹페이지에 손쉽게 채팅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API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제공하는 기업용 채팅 서비스로 현재 카카오 계열사를 비롯해 모바일 앱과 게임 개발사 등 한국 내 수십 개의 고객사들이 이용 중이다. 지난해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서비스와 웹사이트를 영문화 하며 해외시장을 준비해 왔다. 이번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으로 톡플러스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물론 전 세계 고객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으로 고객들은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톡플러스를 SaaS 형태로 구독할 수 있게 됐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들의 솔루션 구축과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쉽게 구매,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톡플러스는 고객사들의 해외 서비스 진출 시 채팅 솔루션의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톡플러스는 여타 글로벌 채
커뮤니티 기반 학습 플랫폼 스터디파이가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에브리크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브리크리는 멀티링크에 상품 판매, 고객 관리 기능까지 연동한 서비스로 기존 멀티 링크와는 차별화된 솔루션이다. 에브리크리에서는 누구나 조건 없이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 에브리크리는, 여러 페이지를 한곳에서 보여주는 멀티링크,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완성되는 상세페이지 자동화, 멀티링크 안에서 상품 판매가 가능한 결제 기능,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정보 외 향후 관리 기능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보자도 수익화하기 쉬운 전자책, 코칭, 원데이 클래스, 모임(스터디, 북클럽, 강의, 챌린지 등)부터 추후 디지털 파일, 동영상 강의, 정기 후원 등 에브리크리에 등록할 수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기획, 상세페이지 작성, 가격 전략, 마케팅, 법률, 회계 등 무료 수익화 강의 제공, 매월 10만 명이 방문하는 스터디파이와의 연계 모객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터디파이 김태우 대표는 “에브리크리는 공식 론칭 전부터 4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사전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사진 : 완쪽으로 부터 5번째( 앉은 자리 순) 이동일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 회장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DC 인근 Herndon 소재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Marriot Hotel에서 미 전국 14 개 지역 세탁협회 협회장 및 이사들 포함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협회가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협약한 '미주 10,000여 개 한인 세탁 업소들을 모아 단일 브랜드, 모바일 기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사업'을 정식 승인하여 곧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어우르는 단일 브랜드 기업의 탄생과 미주 한인 세탁업소 통합 어플의 출시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동일 미주 한인 세탁 연합회 회장은 이번 단일 브랜드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어플은 "한인 세탁 장인들이 만드는 명품 세탁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이 로컬’(Buy Local) 캠페인, 그리고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일한 세탁 서비스 등의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형 IT 세탁업체들의 등장으로 고전 중인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