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금)

시골 폐가를 활용한 전원 생활 체험 및 임대 사업



아이디어 소개


최근 시골폐가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원금을 주어 폐가를 철거하고 있는데 이러한 폐가를 이용한 비즈니스모델을 제안하는 바이다. 최근 1박2일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해 캠핑이 매우 유행이다. 따라서 본 비즈니스는 전국의 폐가-주로 산속이나 외지에 있는-를 수리하여 전원생활 체험 장소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연간 임대가 가장 좋으며 교외에 별장이 없는 서민들에게는 훌륭한 별장이 될 수 있으며 농어촌 가계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폐가를 수리하여 전원 체험 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연간임대, 주말임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캠핑과 농촌생활을 희망하는 30~50대 도시생활자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민박이나 펜션등과 유사하나 시골의 폐가를 활용하여 전원생활을 체험한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현재 캠핑족은 5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캠핑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캠핑장비와 캠핑용 식자재 판매도 많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농촌으로 리프레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 많은 성장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민박이나 펜션등과 유사하나 시골의 폐가를 활용하여 전원생활을 체험한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폐가를 확보하고 수리하는데 초기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에 있는 폐가를 유지 관리함에 있어 지역별 매니저 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점차 도시를 탈출하고 농촌의 삶을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막상 귀농하기에는 많은 리스크가 있다. 따라서 주말 또는 연간 폐가를 임대하여 살다보면 자신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 사회가 도시화가 될수록 주 4일은 도시에서 3일 시골에서 사는 삶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여 매우 유망한 사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련 기사 & 관련 이미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Reprinted by Permision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