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전통적인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입지, 가격, 사진 등 물건의 개요 설명에 그치고 있으며 해당 주택에 입주하고 있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지는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디자인 주식회사는 2011년7월1일부터 시범운영해오던 셰어하우스 포털사이트 ‘셰어 퍼레이드’를 2012년 5월22일 정식 오픈한다. 셰어 퍼레이드는 입주자의 특성, 정보, 육성, 입주자에 의한 파티, 이벤트 등의 보고서, 입주자의 패션 스타일 등 라이프 스타일의 관련정보까지 제공한다. 또한 셰어하우스 입주자의 약 70%가 여성이라는 상황을 감안하여 셰어 퍼레이드는 여성의 시선으로 셰어하우스의 매력이 있다. 반려동물 OK, DIY 가능, 피아노가 있는가 등등 특징을 가진 셰어하우스를 소개하는 ‘테마별 특집’ 과 같은 내용과 새로 오픈한 물건을 소개하는 ‘오프닝 부동산’ 특집과 같은 콘텐츠, 그리고 검색 기능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유용성이 높은 정보만을 제공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일본의 셰어하우스 종합정보사이트 ‘Share Parade’를 기초로 한 아이디어로, 각종 정보와 입주정보 등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는 포털 웹사이트를 내용으로 한다. 셰어하우스들의 정보를 통합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른 부동산 물건처럼 공간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셰어하우스에 사는 사람과 문화를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본 아이디어의 의의가 있다. 수익은 신규사업자 이용의 수수료와 함께 광고부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셰어하우스에 입주하고자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셰어하우스는 최근 붐을 타고 확산되었지만 이에 관련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곳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직 셰어하우스가 문화로 정립되기보다는 사업자 관점에서의 ‘수익형 임대주택’으로 보고 있는 시각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 셰어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고 분석하여 입주를 선택한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소요된다. 이처럼 셰어하우스와 관련된 정보사이트는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과 사업자 모두에게 좋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데, 입주자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사업자는 좋은 홍보채널을 얻고 많은 입주희망자를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셰어하우스는 정보의 루트 면에서 입주정보가 온라인화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들 정보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경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 대형포털의 카페를 통해 제공되던 소형 물건에 대한 정보가 앱을 통한 유통에 주도권을 넘겨준 것으로, 특이한 점은 원하는 콘텐츠에 따라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셰어하우스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아이디어도 이와 같은 시장흐름에 부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좋은 참고가 되고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쉐어하우스 전문 업체의 보더리스하우스가 강남, 마포, 홍대, 고려대등 서울 도심 여러 곳에 확장하고 있고, 사회적 기업인 우주 등이 연달아 문을 열고 있다. 이 업체들은 1년 만에 지점을 각각 10개 가까이 늘렸으며 올해 들어서는 전국적으로 수십 곳에 이를 정도로 셰어하우스가 늘어나고 있다. 사업화의 열쇠는 사이트의 완성도와 발로 뛰는 정보로 정리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의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검색기능 및 정보제공과 커뮤니티 형성 등을 담는 포털사이트가 되어야 하며, 이를 채울 정보는 직접 발로 뛰며 제휴와 협력을 통해 얻어가야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정보제공형 웹사이트의 경우 초기 인지도 제고가 가장 큰 난제이다. 초기 웹사이트 런칭 이후에 홍보비가 과다 지출되거나 하는 것은 이러한 원인인데, 셰어하우스라는 특정 대상을 다루는 본 아이디어의 경우 대표적인 셰어하우스와 제휴하여 배너를 부착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 앞서 살펴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정보검색에서, 관련 어플이 셰어하우스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는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본다면 해당 포털의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면 되는 것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므로 크게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일본에서는 2003년부터 셰어하우스라는 거주형태가 도입되어 우리보다 약 5년 가량 앞선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포털사이트의 등장은 그로부터 약 8년 후인 2011년으로 볼 때 국내에서도 관련 정보사이트의 등장이 가능할 시점이 되었으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단독 사업모델로도 수익이 가능한 수준에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 전문 포털사이트의 사업화는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데 잠재되어 있는 시장을 발로 뛰어 정보로 엮는 과정과 그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는 과정에서 유사한 면이 많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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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딥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이 지난 11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밋업에는 강원, 경남, 대전, 서울, 세종, 전남, 전북 등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존비즈온, 두산에너빌리티, SK텔레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백화점, 이랜드팜앤푸드, LS엠트론 등 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했으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총 577개 스타트업이 협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그중 선정된 52개 사가 현장에 참여해 대·중견기업과 1:1 밋업을 진행했다. 1:1 밋업 이후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최종 후속 협력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PoC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검토 등의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이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존비즈온은 (주)럭스피엠, (주)하마다랩스, 페이워크, 에이아이지먼트, (주)피씨엔씨, (주)스텝하우, (주)이지콘텐츠, 코넥시 등 총 8개 스타트업과 밋업을 진행했다. 이 외에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오늘의이야기와 에이아이에스가 각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LS엠트론과 밋업을 진행하고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CES Innovation Awards)’에서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DEEP.FINE Spatial Crafter)’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실 공간을 3D로 구축하는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는 XR 기술 및 액세서리(XR Technologies & Accessories) 부문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딥파인은 내년 1월 CES 2025 부스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참여 기업에 DSC를 선보이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DSC는 특허 등록한 ‘제작 복잡도 및 난이도를 저감 하는 3차원 맵 생성 및 방법 시스템’을 통해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나 엔지니어 없이도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찍듯 디지털 공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플랫폼 내에서 2D·3D 형식의 AR 콘텐츠 제작 및 배치까지 가능하다. 증강 현실 콘텐츠를 배치할 수 있는 ‘처리 증강 콘텐츠 처리 시스템’ 역시 올해 특허 등록을
사진 : 발표하고 있는 디에스홈푸드 임용구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26일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라운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영동 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해안을 터전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꿈을 일구고 있는 두 청년 창업가인 동해형씨 김은율 대표와 디에스홈푸드 임용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김은율 대표는 고성 앞바다의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입찰하여 지역의 베테랑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친 저염·첨가물을 섞지 않은 ‘수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또한 펫산업으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글로벌 TOP10으로 선정된 정부 창업 지원사업 선정 노하우와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에서 제품 완판 행진을 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를 통해 글로벌 로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을 전했다. 임용규 대표는 동해안의 수산물인 오징어, 황태 등을 활용하여 넷플릭스 오징어튀김, 촉촉한 먹태 등 간편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만들어 대형마트에 입점시키고 대형 유통업계와 협업하여 어른들에게는 술안주로, 아이들에게는 간식거리로 큰 인기
한국딥러닝이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인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며,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을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은 얼굴 및 포즈 데이터셋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3D 얼굴 및 포즈 생성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모션·포즈 관련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3D 애니메이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000시간에 해당하는 24만 건의 자연발화 동영상 및 발화 음성 데이터, 2만 4000 건의 표정·포즈 모션 데이터, 72만 건 이상의 표정·포즈 3D 스캐닝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오디오 스크립트 및 음성 해설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셋 12만 건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중대형 객체의 2D 이미지 및 3D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셋 구축도 함께 진행한다. 총 4만 3200 건
로앤컴퍼니가 법률 분야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률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12월 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법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법률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변호사의 14%인 약 5,20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법률 AI 실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의 조우성 대표 변호사와 로앤컴퍼니 법률 AI연구소의 안기순 소장·변호사가 나선다. 두 연사는 실제 법률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 AI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 대표 변호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강연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선도해 온 인물이다. 안 소장 또한 슈퍼로이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과거 로앤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리걸테크 전문가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분과위원회는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준비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트립 in 재팬’ 프로그램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트립 in 재팬’은 올해 출범한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회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 진출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 공유와 비즈니스트립,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부터 캐플릭스, 스푼랩스, 강남언니 등 일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가는 선배 창업자들이 강연에 나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을 3회 차 진행 후, 이번 4회 차에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시장과 진출에 관심을 갖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현지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네트워크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비즈니스트립에서는 닥터나우, 메가존클라우드, 채널코퍼레이션 등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 공유와 초기 진출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 공유, VC 엘리베이터 피칭,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 윤형준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누비랩, 다이버, 아이피나우, 피플스헬스 등 다양한 성장 단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6차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에서 한국 스타트업 5개 사의 수상을 이끌어내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는 중국 청두 고신구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올해 전 세계 9,0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각 지역(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예선을 거쳐 200개 기업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는 3개 분야별 상위 10개 기업에 총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입주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센터는 2016년부터 8년간 구축해 온 중국 청두시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골든팬더 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청두고신구와 공동주관했다.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기업이 청두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기업 중 나노메디팜(대표 오근상)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 상을 차지했다.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및 치료용 신약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으로는 △일만백만(대표 김유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