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지속적인 아파트 유입, 주상복합 서비스 증가 등을 토대로 아파트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넓어지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은 그에 충족하는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생산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청소대행 업체와 아파트 주민간의 연결을 통한 청소 업체 연결 플랫폼을 제안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주상복합 아파트 증가, 지속적인 신축건물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아파트 청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예로, 부동산에 있는 청소대행 업체들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과 반대로 실제로 청소업체들을 중간 역할로 이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아파트 주민과 청소업체를 연결해줄 수 있는 중간 플랫폼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Main Target으로는 아파트 및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 Sub Target으로는 신축 자취방을 들 수 있다.(이사를 하면 인테리어를 바꾸는 자취방 주인)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요즘 국내에 청소가 아닌 직방과 같은 아파트, 자취방 등과 같은 소비자를 만나게 해주는 플랫폼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본 신사업은 방을 매칭하는 것이 아닌, 청소 등과 같이 아파트, 자취방에서 필요한 “청소 업체” 들을 연결하여 더 쉽게 매칭하여 청소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차별화 이다.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단순히 아파트 주민의 소통의 공간이 아닌, 아파트와 청소대행업체 연결 플랫폼이 아직은 잘 갖추어져 있지 않기에 지금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를 먼저 대상으로 App 및 웹서비스를 통해 플랫폼을 형성한다면, 각 지역별 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유동적으로 청소업체와 주인과의 매칭을 시킬 수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국내 아파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주상복합 및 최소 30평 이상 아파트 건설 추진 등 더 편리하고 더 큰 아파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진과 많은 소비자가 만족하지만 그만큼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청소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은 자신이 직접 청소하는 것에는 비효율적인 낭비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에 청소 플랫폼을 통해 단순히 청소가 아닌 정기적인 서브스크립션 형태 혹은 플랫폼 수수료를 통해 더 큰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서비스 비중이 높으며,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과 같은 형태로 수수료를 취한다면 저 비용 저 광고의 위험이 쉽기에 차별화 된 App 및 웹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야 한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플랫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파트 및 자취방을 대상으로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한 ‘수요’를 조사하여야 한다. 즉, 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커뮤니티를 통해 어떠한 부분에 많은 소비자가 찾는지를 봐야한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플랫폼이 아닌, 아파트라 하면 육아를 키우는 관련 글, 쇼핑몰 등과 같은 부문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하며, 그밖에 자취방은 중고 거래, 이사짐 등 과 같은 부문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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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 자율 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나비프라가 혁신적인 모듈형 자율주행 솔루션인 ‘NCB-Block’을 협동 로봇 전문 기업 ‘뉴로메카’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나비프라는 제조 공장과 물류 창고 내에서 사용되는 무인 이송 로봇 및 무인 지게차에 고정밀 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 주행 솔루션 ‘나비코어(NaviCore)’와 다수의 로봇을 교착 없이 제어할 수 있는 관제 솔루션 ‘나비브레인(NaviBrain)’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NCB-Block’이라는 모듈형 자율주행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해 로봇 제조사와 모델에 관계없이 정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NCB-Block은 네 가지 (NCBL [1], NCBM [2], NCBP [3], NCBD [4]) 핵심 기술을 모듈 방식으로 설계하여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뉴로메카에 공급된 솔루션에는 위치 추정 기술인 NCBL(NaviCore-Brain Localization)과 이기종 로봇 간 종속 없이 정교한 모션 제어를 가능케 하는 NCBM(NaviCore-Brain Motio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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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캐릭터 플레이 플랫폼 MASCOZ(마스코즈)를 운영하는 오버더핸드는 글로벌 가상현실 플랫폼 VRChat과의 협업을 통해 MASCOZ 아바타를 VRChat에 VRChat SDK를 통해 업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VRChat 사용자들은 다양한 MASCOZ의 고품질 아바타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VRChat 내에서 더 몰입감 있고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MASCOZ는 모든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아바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VRChat 유저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MASCOZ의 다양한 고품질 아바타를 사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가상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한층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MASCOZ의 아바타는 디테일 높은 그래픽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VRChat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개성을 드러내며 가상 세계 속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OVERTHEHAND의 이규승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MASCOZ의 혁신적이고 고퀄리티 아바타 기술과 VRChat의 강력한 버추얼 플랫폼이 결합되어 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일 의료용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우수 스타트업 지원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현재 120여 개국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10대 체외진단 기업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강원자치도 대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협약식은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육성 분야를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프라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해정 센터장은 “강원센터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본부를 신설하며 대·중견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로 AI, 데이터,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상시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내 우수한 스타트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식자재마트 기업 애즈위메이크(큐마켓)가 2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상품쿠폰 발행 서비스 ‘원쿠폰’ 운영사인 비아코리아를 전격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비아코리아 지분 100% 인수함과 사명을 쿠폰큐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또한 원쿠폰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물류/유통 배송 전문 회사인 쿠픽의 지분 50%도 같이 인수했다. 비아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원쿠폰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와 같은 대형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개인 식자재마트 포함 4,837곳 오프라인 식료품 판매소를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제조사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촉을 쉽게 하기 위한 종이쿠폰을 발행하는 서비스로서 비아코리아가 운영 중이다. 쿠픽은 물류, 쿠폰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비아코리아의 관계사다. 택배 물동량을 확보, 배달대행을 하는 회사로서 현재 배송량으로는 월 1만 건, 쿠폰 장수로는 월 3천 만장의 배송량을 전국 단위로 발송하고 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원쿠폰, 쿠픽 동시 인수로 전국 4,837곳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기존 온라인 판매 3가지 솔루션인 ‘큐마켓’과 마트 인력 공급 솔루션인 ‘큐맘’, 4륜차를 활용한 배달대행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누리하우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K뷰티 부스트 인 뉴욕(K-Beauty Boost in NYC)’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화해, 누리하우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KCCNY)에서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청 인사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션과 퍼블릭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프라이빗 세션에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 W Magazine, WWD, In Style 등 미디어 2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즐겼다. 퍼블릭 세션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화해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화해 글로벌 웹을 처음 선보이며 K뷰티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웹은 화해 유저들이 앱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웹으로 구현, △화해 랭킹 △리뷰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을 영어로 제공한다. 특히 미국 크리에이터들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과 국내 소비자들의 실사용 리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화해는 ’K-Beauty Trend Then and Now’라는 주제의 발
스케일업스쿼드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햤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단 한 명의 풀타임 직원 채용 비용(약 300~500만 원)으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문가 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1명의 인건비로 그로스팀을 구독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그로스 해킹’은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마케팅 성장 방향성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스타트업들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그로스 팀의 경험과 역량을 온전히 공유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 스케일업스쿼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의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가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일업스쿼드의 박승표 대표는 “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영동 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밋업에서는 워케이션 공간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워크앤스테이 김호규 대표와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김호규 대표는 강릉 주문진에서 워케이션 전용 공유 오피스 ‘워크앤스테이’를 운영하며 최근 액셀러레이터 그룹 ‘스왈로우즈(Swallows)’를 창업했다. 그는 ‘강릉이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주제로 투자, 프로덕트, 브랜딩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왈로우즈를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세상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를 전달하며 함께 하기를 독려했다. 로컬 비즈니스 브랜딩 기업 더웨이브컴퍼니의 최지백 대표는 강릉 명주동에서 운영 중인 코워킹 커뮤니티 ‘파도살롱’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 이주 프로젝트 ‘강릉살자’,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로오션’ 등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한 사례를 통해 변화가 끊이지 않는 강원도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해정 센터장은 “코워킹스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