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웰빙시대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신선함’을 찾고 있다.
이러한 소비층을 바탕으로 ‘유기농’, ‘산지직송’ ‘국내산’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를 더불어 본 신사업은 유기농 중에서도 유기농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를 직접 ‘파레트’ 라는 기구를 활용하여 직접 배달하며 실제 소비자들이 믿고 금방 자란 느낌을 주는 서비스로 금방 자신이 재배한 느낌을 주는 유기농 서비스 이다. 단순히 유기농을 판매하는 일회성 사업에 넘어서 지속적으로 파레트를 수거함으로써 정기적으로 다양한 채소 등을 제공하는 신사업 서비스 이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본 아이디어 새로운 ‘유기농 제공 방식’과 ‘정기적인 배달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신사업으로 소비자는 단순히 ‘유기농’의 값비싸고 맛없는 음식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직접 파레트 형태로 길러 소비자가 직접 수거하여 직접 재배하는 손맛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심리적으로도 더 건강한 음식을 맛본다는 생각을 해주며 그밖에 지속적인 파레트를 수거하여 매주 다양한 채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하고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주요 고객층은 30대 이상의 주부 및 유기농 섭취를 즐기는 자로 기존 유기농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불안감이 있는자가 주요 타깃층으로 형성된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실제 ‘유기농’ 이라는 단어는 너무 흔하게 사용되며 기존 블로그나 유기농 쇼핑몰, 유기농 오프라인 마켓 등과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쟁시장에서도 본 신사업은 직접 파레트에 기르기 때문에 유기농 채소가 직접 자라난 시기 등을 알 수 있으며 직접 파레트채로 배달하여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그밖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채소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가장 큰 차별화라고 할 수 있다.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본 신사업의 시작은 파레트를 유기농 채소로 점포형태로 시작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와서 지속적으로 관리·재배가 되고 있는 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형태로 점포형태를 늘려가 인근 지역의 유기농 층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유기농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유기농 Cafe 등 친환경 다른 신사업과 융복합하여 사업 성장이 가능하다. ex)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기농 교실, 유기농 Cafe, 유기농 뷔페(보리밥뷔페) 등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국내에는 ‘웰빙’ 열풍과 함께 유기농 식단, 유기농 제품에 대한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인용하여 오히려 현재는 너무 많은 유기농 제품 속에 진짜 유기농을 찾아보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러한 추세 속에 본 신사업은 ‘파레트’를 활용하여 유기농임을 인증하고 실제 소비자 자신이 유기농을 길러서 재배하는 느낌의 오감만족을 형성하며 또한 이 파레트를 거두어서 다양한 채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 전략이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유기농’ 인 만큼 쉽게 변질되거나 지속적인 신선도를 위해 낭장성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본 신사업은 되도록 도심 인근지역 고객확보를 주 타깃 층으로 형성하여 장거리 배송이 아닌 단거리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는 측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본 신사업의 목적이자 기존 리스크 요인의 최적화된 대응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도심 속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기농을 선호 할 것이다. 그만큼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신사업 발상계기는 우리 주위에는 너무 많은 유기농이 있다. 실제 TV만을 봐도 너무 많이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릴 때 콩나물을 기르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러한 것들을 직접 배달하고 수거하고 현대인 서비스에 맞춘 Subscription 형태의 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본 신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융합이 가능한 업종으로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유기농 뷔페, 유기농 카페, 유기농 체험형 카페 등 다양한 신사업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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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딥러닝이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인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며,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을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체 및 객체 3D 데이터 구축' 사업은 얼굴 및 포즈 데이터셋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3D 얼굴 및 포즈 생성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모션·포즈 관련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3D 애니메이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000시간에 해당하는 24만 건의 자연발화 동영상 및 발화 음성 데이터, 2만 4000 건의 표정·포즈 모션 데이터, 72만 건 이상의 표정·포즈 3D 스캐닝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오디오 스크립트 및 음성 해설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셋 12만 건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중대형 객체의 2D 이미지 및 3D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셋 구축도 함께 진행한다. 총 4만 3200 건
로앤컴퍼니가 법률 분야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률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12월 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법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법률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변호사의 14%인 약 5,20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법률 AI 실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의 조우성 대표 변호사와 로앤컴퍼니 법률 AI연구소의 안기순 소장·변호사가 나선다. 두 연사는 실제 법률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 AI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 대표 변호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강연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선도해 온 인물이다. 안 소장 또한 슈퍼로이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과거 로앤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리걸테크 전문가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분과위원회는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준비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트립 in 재팬’ 프로그램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트립 in 재팬’은 올해 출범한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회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 진출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 공유와 비즈니스트립,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부터 캐플릭스, 스푼랩스, 강남언니 등 일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가는 선배 창업자들이 강연에 나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을 3회 차 진행 후, 이번 4회 차에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시장과 진출에 관심을 갖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현지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네트워크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비즈니스트립에서는 닥터나우, 메가존클라우드, 채널코퍼레이션 등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 공유와 초기 진출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 공유, VC 엘리베이터 피칭,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 윤형준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누비랩, 다이버, 아이피나우, 피플스헬스 등 다양한 성장 단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6차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에서 한국 스타트업 5개 사의 수상을 이끌어내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는 중국 청두 고신구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올해 전 세계 9,0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각 지역(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예선을 거쳐 200개 기업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는 3개 분야별 상위 10개 기업에 총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입주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센터는 2016년부터 8년간 구축해 온 중국 청두시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골든팬더 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청두고신구와 공동주관했다.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기업이 청두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기업 중 나노메디팜(대표 오근상)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 상을 차지했다.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및 치료용 신약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으로는 △일만백만(대표 김유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