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은 전 소상공인들이다.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도 마땅한 M&A매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가게를 매도하려는 사람도 매물을 내놓을 수 있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기존의 공인중개사가 상가의 건물이나 토지를 주로 중개의 대상을 삼았다면 이번 소상공인 M&A중개센터는 가게의 유, 무형가치 전체를 사고 팔수 있게 하는 좀 더 확대된 개념이다. 따라서 전문식이 필요한 만큼 <소상공인 M&A 거래사> 자격증을 만들어 중개전문가들을 배출하면 좋을 듯 싶다.
성장가능성
미국의 M&A는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 유형의 자산은 물론 무형의 자산도 매우 높게 평가하여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도 ‘일본 M&A중개센터’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2014년 글로벌 기업들의 M&A규모는 3조 7천억달러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도 점차 사모펀드의 양성화로 기업의 인수합병은 점차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소상공 가게 대한 M&A는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소상공인 M&A에 대하여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여 표준화한다면 일본처럼 크게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올해 6000개 자영업자의 폐업을 유도하여 임금근로자로 전환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무작정 폐업을 유도하기보다 그 가게를 필요로 할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가치를 더해 팔 수 있다면 눈물의 폐업을 막고 보다 활기찬 새 출발을 도와 줄 수 있다. 본 ‘소상공인 M&A중개센터’는 정보의 비대칭을 막고 오픈된 마켓을 열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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