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Ecopolitan은 건강에 좋은, 녹색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원스톱 매장이다. 그곳은 유기농, 신선, 채식주의자 식품에 특화된 잡화점이며, 천연 주방 및 뷰티용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레스토랑인 동시에 유기농 교육센터이기도 하다.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Ecopolitan 레스토랑은 100% 유기농 채식위주 신선 레스토랑으로 천연 주방 및 바디용품점과 적외선 사우나, 산소 바와 친환경 아트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Ecopolitan의 Eco-Spas는 당신에게 무독성 유기농 스팀랩과 매니큐어, 페디큐어 등을 제공한다. 미네아폴리스의 미용 친환경 스파는 Ecopolitan 건물 안에 위치해 있다. Eco Shop에서는 신선식품과 Ecopolitan에서 제조한 신선식품, 최고급 건강보조식품, 예방의약 제품, 건강 친환경 주방 및 바디용품과 건강식품 조리도구 등을 판매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Ecopolitan이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잡화점, 스파, 아트갤러리 등을 결합한 복합매장 사업이다. 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음식메뉴와 각종 제품들은 모두 유기농,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업체는 하나의 매장 안에서 식사와 휴식, 생필품 구매, 미용서비스, 예술품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메마르고 각박한 도시에서 환경친화적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건강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물의 실체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 설명하고 있다. 가공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의 진실, 설탕과 단백질, 지방의 진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식품 등 일반인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본 아이템의 이용대상은 친환경, 유기농 음식이나 제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에 아주 민감한 젊은 여성들이 주고객이 될 수 있다. 또한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으나 그럴 형편이 못되는 직장인들이 도심속이지만 환경친화적 분위기에서 유기농 식사를 즐기고 편안히 쉬고 가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이와 유사한 아이템으로 미국 텍사스주에 근거를 둔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을 들 수 있다. 원래 유기농 식품판매 전문점이었던 이 업체는 쇼핑 대행 서비스와 스파ㆍ마사지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럭셔리 편의형 소매점으로 탈바꿈했다. 매장 1층에서는 농수산물을 비롯해 빵,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유기농 식품을 판매한다. 2층에는 스파룸, 마사지룸, 피부관리실을 설치했다. 홀푸두 마켓과 Ecopolitan 모두 유기농 식품을 바탕으로 한 컨버전스(convergence: 융복합화) 매장이라는데 유사점이 있다. 즉 하나의 매장 안에서 서로 다른 다양한 아이템을 동시에 취급함으로써 매출증대를 꾀한 것이다. 다만 홀푸드마켓이 판매업과 서비스업 두가지 업종을 복합화했다면, Ecopolitan은 여기에 외식업을 더해 3가지 업종을 복합화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성장가능성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환경오염(특히 방사능 오염)이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유기농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원이 발표한 국내 유기농산물의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4,500억원을 넘어섰고, 같은해 유기농산물을 포함한 전체 친환경농산물의 시장규모는 3조원을 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식품 전문업체들의 매출도 매년 10~30%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유기농식품 전문매장의 수는 2014년 현재 전국에 800개가 넘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식품시장에서 유기농의 파워는 실로 대단하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마치 식품시장은 유기농제품과 비유기농제품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들은 식품구매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유기농 인증여부라고 할 정도로 유기농에 민감한 소비그룹이 존재한다. 이러한 추세에 비추어 볼 때 본 아이템은 잠재수요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창업시장에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서로 다른 기호의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 점포 내에서 여러 다른 아이템을 더해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판매하는 컨버전스(convergence:융ㆍ복합화) 매장이 집중 조명받고 있다. 특히 독립 점포들과 달리 매장 운영의 상당 부분을 본사로부터 통제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컨버전스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많아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선진국 창업시장에서도 융ㆍ복합화 바람이 거세다. 소비 불황으로 침체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른 업종과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같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본 아이템의 국내시장 도입엔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유기농 식당과 유기농 식품 판매업체, 스파나 마사지 전문업체가 많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유기농 식단 구성과 유기농 식품 및 건강제품의 구비 및 고급기술을 갖춘 에스테틱 전문가 채용에 의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등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본 아이템 도입에 있어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창업비용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결합하여 매장 규모가 커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대료가 비싼 도심지역보다는 변두리나 농장이 가까운 교외지역에 점포를 구하는 것이 좋다. 요즘 웬만한 가정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홍보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고객유치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점점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무공해 식품, 유기농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도 옥상 등을 활용해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일상이 바쁜 현대사회일수록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식품 관련 분야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아이템은 건강중시의 사회적 트렌드와 편의성 중시의 소비자 욕구가 맞물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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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캐릭터 플레이 플랫폼 MASCOZ(마스코즈)를 운영하는 오버더핸드는 글로벌 가상현실 플랫폼 VRChat과의 협업을 통해 MASCOZ 아바타를 VRChat에 VRChat SDK를 통해 업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VRChat 사용자들은 다양한 MASCOZ의 고품질 아바타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VRChat 내에서 더 몰입감 있고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MASCOZ는 모든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아바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VRChat 유저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MASCOZ의 다양한 고품질 아바타를 사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가상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한층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MASCOZ의 아바타는 디테일 높은 그래픽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VRChat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개성을 드러내며 가상 세계 속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OVERTHEHAND의 이규승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MASCOZ의 혁신적이고 고퀄리티 아바타 기술과 VRChat의 강력한 버추얼 플랫폼이 결합되어 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일 의료용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우수 스타트업 지원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현재 120여 개국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10대 체외진단 기업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강원자치도 대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협약식은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육성 분야를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프라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해정 센터장은 “강원센터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본부를 신설하며 대·중견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로 AI, 데이터,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상시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내 우수한 스타트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식자재마트 기업 애즈위메이크(큐마켓)가 2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상품쿠폰 발행 서비스 ‘원쿠폰’ 운영사인 비아코리아를 전격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비아코리아 지분 100% 인수함과 사명을 쿠폰큐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또한 원쿠폰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물류/유통 배송 전문 회사인 쿠픽의 지분 50%도 같이 인수했다. 비아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원쿠폰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와 같은 대형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개인 식자재마트 포함 4,837곳 오프라인 식료품 판매소를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제조사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촉을 쉽게 하기 위한 종이쿠폰을 발행하는 서비스로서 비아코리아가 운영 중이다. 쿠픽은 물류, 쿠폰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비아코리아의 관계사다. 택배 물동량을 확보, 배달대행을 하는 회사로서 현재 배송량으로는 월 1만 건, 쿠폰 장수로는 월 3천 만장의 배송량을 전국 단위로 발송하고 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원쿠폰, 쿠픽 동시 인수로 전국 4,837곳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기존 온라인 판매 3가지 솔루션인 ‘큐마켓’과 마트 인력 공급 솔루션인 ‘큐맘’, 4륜차를 활용한 배달대행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누리하우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K뷰티 부스트 인 뉴욕(K-Beauty Boost in NYC)’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화해, 누리하우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KCCNY)에서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청 인사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션과 퍼블릭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프라이빗 세션에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 W Magazine, WWD, In Style 등 미디어 2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즐겼다. 퍼블릭 세션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화해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화해 글로벌 웹을 처음 선보이며 K뷰티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웹은 화해 유저들이 앱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웹으로 구현, △화해 랭킹 △리뷰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을 영어로 제공한다. 특히 미국 크리에이터들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과 국내 소비자들의 실사용 리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화해는 ’K-Beauty Trend Then and Now’라는 주제의 발
스케일업스쿼드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햤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단 한 명의 풀타임 직원 채용 비용(약 300~500만 원)으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문가 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1명의 인건비로 그로스팀을 구독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그로스 해킹’은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마케팅 성장 방향성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스타트업들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그로스 팀의 경험과 역량을 온전히 공유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 스케일업스쿼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의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로스팀 구독 서비스는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가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일업스쿼드의 박승표 대표는 “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영동 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밋업에서는 워케이션 공간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워크앤스테이 김호규 대표와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김호규 대표는 강릉 주문진에서 워케이션 전용 공유 오피스 ‘워크앤스테이’를 운영하며 최근 액셀러레이터 그룹 ‘스왈로우즈(Swallows)’를 창업했다. 그는 ‘강릉이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주제로 투자, 프로덕트, 브랜딩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왈로우즈를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세상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를 전달하며 함께 하기를 독려했다. 로컬 비즈니스 브랜딩 기업 더웨이브컴퍼니의 최지백 대표는 강릉 명주동에서 운영 중인 코워킹 커뮤니티 ‘파도살롱’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 이주 프로젝트 ‘강릉살자’,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로오션’ 등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한 사례를 통해 변화가 끊이지 않는 강원도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해정 센터장은 “코워킹스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