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아이디어 제안배경
카페 블랭크는 카페를 운영하는 창업자가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카페들과 같이 커피와 차, 그리고 베이커리류 등을 판매하는 자신의 영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매달 한시적으로 예약을 받아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과 경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페의 공간과 시설 등을 대여해주는 팝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업 아이디어이다.
치열한 완전경쟁 환경 하에 놓여 있는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환경에서 더 이상 기존의 이론 위주로 구성된 창업교육이나 일정 부분의 실무가 포함된 창업 교육 과정만으로는 소상공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응용하는데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최근 체험형 창업 및 경영 교육시설 등장. 일부 대학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체험형 창업 실습 공간을 마련해 활용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2015년 중 전국 5곳에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설치해 이론 교육 후 3개월 간 희망 업종의 점포를 직접 창업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을 갖고 도심지역 점포 50개를 임차해 체험 실습점포로 활용할 방침 이와 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창업 및 경영 체험이 가능한 점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자신의 점포를 운영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신의 점포공간과 설비 및 시설을 활용해 창업․경영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체험형 카페 사업은 시의적절하다고 봄.
별도의 추가 투자비용이 거의 없이 ‘1+1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음
일부 창업체험 교육시설과 차별화를 꾀해 사업화하면 좋을 것
→ “1+1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을 자신의 카페에 담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체험형 카페의 창업자)와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또 다른 예비 창업자(팝업 카페 이용자), 모두를 위한 win-win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주요내용
1. 카페 창업 체험형 카페, 카페 블랭크
본 사업 아이디어는 카페를 운영하는 창업자가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카페들과 같이 커피와 차, 그리고 베이커리류 등을 판매하는 자신의 영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매달 한시적으로 예약을 받아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과 경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페의 공간과 시설 등을 대여해주는 팝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업 아이디어로, 창업자에게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에 더해 카페 공간 대여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1+1 비즈니스”모델.
2. 본 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이 가능한 대상
-카페 창업에 실패하고 카페를 재창업 하고자 하는 사람
-직장 퇴직 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타 업종 분야 창업을 경험했거나 실패한 후, 새로이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창업 및 경영 분야에 배경 지식이 많은 전문가로서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등을 포함해 카페 창업을 계획 중인 남녀노소 모두.
3. 상대적으로 인위적인 영업 상황을 만들어 창업을 체험하는 기존의 교육시설들과는 다르게 실제 운영 중인 점포에서 창업과 경영을 체험함으로써 생동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영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과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음.
3. 생계형 자영업자들을 포함한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 전 경쟁력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를 운영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에게는 추가적인 수입원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win-win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 생각해 제안.
4. 기존 창업체험 교육시설 이용 시 제한된 장소와 공간에 따른 제약으로 창업체험의 기회가 제한되고 대기시간 및 기간이 길어질 경우 대안 필요.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으로 본 사업 아이디어가 적절하다고 생각.
-창업체험교육시설 대체효과 有.
5. 팝업 카페 이용 요금은 이용기간을 바탕으로 해당 점포의 임대료(월임대료, 이용일임대료),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식재료 비용(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올 경우는 비용 부담 없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
6. 팝업 카페 운영 기간 중 실제 일 매출액이 예상 일 매출액에 미달할 시, 정해진 이용 요금의 일정 부분을 할인해주고, 반대로 실제 일간 매출액이 예상 일 매출액을 초과할 시에는 정해진 이용 요금의 일정 부분을 할증하는 등 탄력적인 이용 요금 책정 전략을 수립할 필요도 있을 것.
특징 및 차별점
-국내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유형의 카페.
-팝업 카페를 운영할 이용자(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본 사업 아이디어는 일주일 미만의 단기 체험 중심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므로 유사 창업 체험 교육시설들과 차별화.
-또한 기존 체험교육시설 대비 실제 영업장소에서 창업을 체험할 수 있음.
-매달 새로운 색깔과 개성을 가진 팝업 카페들이 등장하게 됨으로써, 주기적으로 카페에 신선함을 불어 넣을 수 있음.
-사회적 기업의 인증 및 인정을 목적으로 하진 않으나, 매달 1~2회 걸쳐 중고생들을 위한 무료 직업 체험과 관련 학과 대학생들 및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층들을 위한 무료 창업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역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취지와 의미를 살린 공익형, 공유형 비즈니스를 실현해 카페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투자 및 노력.
국내 사업화 추진 성공전략 및 방법
-카페 창업을 고려중인 이들의 창업 체험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대학 및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운영하는 창업 교육 수강생들 대상으로 조사.
-일반적으로 카페가 주로 입지하는 지역을 포함해 비교적 입지에 제약이 적어 입지 상 1급지(상급지)가 아니라도 창업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가 본인이 창업 체험하는 기간 동안 최소한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를 할 것이므로 찾아오는 손님 있을 것.
-예비 창업자들의 팝업 카페 운영기간, 즉 창업체험 기간 동안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및 SNS 등을 활용해 팝업 스토어 일정 등을 홍보함으로써, 예비창업자와 함께 자신의 점포를 홍보 및 광고 가능.
-팝업 카페로 운영되는 기간은 기존 메뉴 가격의 90%선 정도에 제품 및 서비스 제공해 해당 기간 동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상.
-팝업 카페 운영 기간 중 이용 고객들에게 이용 후 평가를 통해 피드백이 가능. 이용 후 설문 등에 참여해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보상. (ex 음료가격 할인 or 무료 음료쿠폰 등 제공)
-각 교육기관들과의 제휴 및 연계해 1달에 1~2회에 한해 (팝업 카페를 이용할 예비창업자의 수와 이용기간이 적은 달은
1달에 2회 이상도 가능), 무료 창업 및 경영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카페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
-1개월 전 예약을 받아서 익월 스케줄을 확정한 후, 고객들에게 새로운 달이 시작되기 전 월말에 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SNS 및 점포 내 게시판 등을 통해 공지.
소상공인 창업 시장에 미치는 기대효과
-창업 후 실패로 재기하고자 하는 재창업자들과 신규 창업할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제 운영 중인 점포에서 현장감 있는 창업과 경영 경험을 제공.
-창업 전 예비 최종 점검의 성격을 지닌 리허설 장소로서 활용 가능.
-카페의 창업자(경영자)와 팝업 카페를 이용할 예비창업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아이디어.
-향후 예비 창업자의 점포 운영에 참여할 가족 또는 종업원들과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 제공. 예비 창업자들과 재창업자들의 실패 확률을 낮추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 제고 효과 기대.
-창업 및 경영체험을 통해 자신의 성격상 손님들을 응대하는 데 적합한지, 카페 창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을 것.
-무료 창업경영 체험교육의 장이자 동종업계의 소상공인들 간의 정보교류, 및 협업화와 조직화의 장으로 서의 역할을 담당.
-향후 창업체험형 카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다면, 창업체험형 분식점/레스토랑/한식당/일식당/중식당 등 다양한 외식업 분야의 창업 체험형 점포 모델로의 확산도 가능할 것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 및 진단 없는 무모한 창업을 예방하는 효과 있음.
-무모하고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의 창업에 대한 재고의 시간을 갖게 해 신중한 창업으로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
-타 업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 분야로의 준비되지 않은 진출을 억제시키고 시장 내 과당 경쟁을 진정시키는 효과
-소상공인들의 창업 실패와 폐업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지역의 일자리 창출 효과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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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커머스 AI 기업 옴니어스(주)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컴퓨터 비전 국제학회 ‘유럽컴퓨터비전학회(이하 ECCV)’에서 가상 의류 착장 AI 기술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ECCV는 컴퓨터 비전 분야와 함께 이미지 및 영상 분석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연구 발표가 진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옴니어스는 신진우 옴니어스 기술 고문위원이자 카이스트 AI 대학원 석좌교수 연구실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 올해 논문 채택률 약 27.9%에 불과한 ECCV의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하며 AI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에 채택된 옴니어스의 논문은 ‘실제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가상 착장을 위한 확산 모델 개선(Improving Diffusion Models for Authentic Virtual Try-on in the Wild)’으로 모델이 직접 의류를 착용할 필요 없이 AI를 통해 실제 착용한 것처럼 재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옴니어스는 △스타일, 색상 등 의류의 전반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모듈과 △무늬, 질감,
씨엔티테크와 조이시티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로켓십 IR 경진대회(4회 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초기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창업 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 진입 △초기 투자 △실증 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4회 차는 조이시티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국내 유수 대기업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조이시티는 데이터 기반 예측 가능성을 전제로 글로벌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등을 시작으로 온라인 스포츠 게임 업계의 메인스트림을 이끈 바 있다. 이번 IR 경진대회 모집 분야는 조이시티와 사업 협력이 가능한 게임, 콘텐츠 등 조이시티와 협력 가능한 분야 모든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