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버티컬미디어는 본질적으로 콘텐츠 비즈니스이다. 경험과 세부섹터에서의 전문성을 가진 1인 소상공인들이 큰 자본의 투입 없이도 시장에서 콘텐츠생산자로서 독립적인 소규모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 버티컬미디어는 자신의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인 1인 기업들이 접근할 수 있는 지식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
기존의 언론매체들이 무너지고 블로거라는 전문성을 가진 대중들이 온라인을 통해 하나의 언론역할을 하는 시대가 왔다. 특히 하나의 매체가 수많은 정보들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중의 주체들이 참여하는 버티컬미디어가 주목받는다. 또한 모바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에 오면서 1인미디어의 콘텐츠를 빠르고 신속하게 담아내는 플랫폼환경이 만들어졌다.
이제 기사는 매체플랫폼에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과 포털의 링크로 소비된다. 디지털퍼스트의 시대에 들어와서 콘텐츠는 포털과 같은 온라인 매체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 매체에서 유통되고 있다. 버티컬미디어는 그러한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에 적합한 콘텐츠공급자의 역할을 요구받는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기존 언론사들은 광고플랫폼의 역할을 포털에 빼앗기면서 언론사의 비즈니스모델을 잃어왔다. 그러한 측면에서 모바일시대에 들어와서는 언론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매체들을 중심으로 콘텐츠제공사들이 공유경제를 만드는 방향성이 대두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1인 버티컬미디어는 콘텐츠제공사로서 언론의 공유경제 모델을 만드는 큰 주체가 된다. 모바일온리(mobile only)시대에 접어들면서, 콘텐츠의 유통방식도 달라졌다. 기존 포털을 중심으로 유통되던 상황에서 이제는 다양한 직접 전문채널들로 플랫폼채널이 다변화되었으며, 페이스북이나 모바일SNS와 같은 SNS채널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유통방식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문 버티컬미디어는 하나의 소규모 시장고객을 미디어로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성
소규모 조직인 1인 버티컬미디어들은 콘텐츠생산에 있어서 대중과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시장동향과 트렌드에 관한 기사일 경우, 대중들의 제보와 콘텐츠제공에 힘입어 의미있는 기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또한 이제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어떤 매체의 글인지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1인 버티컬미디어들은 스타기자, 스타필진을 만들어내면서 기존 시장에 포지셔닝해 나갈 것이다. 워드프레스 기반의 자체적인 뉴스사이트 구축(Wordpress)한다. 워드프레스 오픈소스는 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이 직접 뉴스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해감으로써, 외부개발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미디어 비지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길거리 공연을 하는 공연팀들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버티컬미디어로 길거리 공연이라는 세부섹터의 독립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성장가능성
인터넷미디어의 매출 시장규모는 약 5천억 규모로 아직 기존 언론이나 방송에 비해서는 비중이 낮지만, 신문에 대한 광고비가 줄어들고, 인터넷매체에 대한 광고비가 확연히 증가하는 점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인터넷미디어는 확연한 성장세라고 볼 수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통계자료상 인터넷신문사의 평균 매출규모는 약 3억이다. 따라서 1인 미디어로서 버티컬미디어들의 시장매출규모는 3억원이라고 할 수 있고, 원가비용이 들지 않는 콘텐츠산업의 특성상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신문사의 평균인력을 10명(인건비 300만원 가정)이라고 한다면, 목표순익은 5억 원 가량으로 추정할 수 있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최근의 기사들은 이미지와 동영상위주로 편집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지사진을 첨부하면서 저작권 위반이 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기사작성을 하거나 외부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저작권자의 허락을 맡을 필요가 있다. 고발성기사나 비판성기사일 경우, 당사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다. 정식언론으로 등록되었을 경우, 이러한 부분에서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1인 미디어의 경우 정식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명예훼손의 분쟁이 생길만한 콘텐츠들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미디어 비지니스는 일종의 독립플랫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지 않는 이상, 수익모델이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미디어 비지니스를 플랫폼관점이 아니라 콘텐츠 공급자의 관점에서 기존 미디어플랫폼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1인 버티컬미디어 비즈니스는 기존의 파워블로거들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으로 시장에서도 콘텐츠의 다양성이 요구되고, 모바일온리 IT환경에서 기존 언론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시장환경 타이밍에 창업아이템으로 가능성을 가진다. 버티컬이라는 세부섹터를 전문으로 다루기 때문에 하나의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고,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면서 점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형 미디어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진행 중간과정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볼 수도 있다. 발행인/기자의 브랜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인 프리랜서에 머무는 전문영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유력한 창업아이템이며, 특히, 해당영역에서 경험이 풍부한 장년층 창업자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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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9월 2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황승진 석좌교수를 초청, AI 프론티어스 시리즈(AI Frontiers Series) 7회 차 강연을 개최했다. 황 교수는 공급망 관리와 정보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실리콘밸리 다수 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자문을 맡아온 경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AI 프론티어스 시리즈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과 가까운 주제로 만날 수 있도록 서울 AI 허브가 마련한 공개 AI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AI 시대의 현재, 그리고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고, 7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에는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도 'AI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서울 AI 허브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리즈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황 교수는 "AI는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읽고 쓰고 연결하며, 자동화와 예측을 통해 비즈니스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AI가 이끄는 앱 생태계의 진화: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과 성장 지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이 앱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인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3.0포럼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앱생태계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회·스타트업 관계자·투자기관·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개회사에서 “앱 산업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창구이자 글로벌 경쟁의 최전선이며, K-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의원은 “AI 산업 발전은 정확한 데이터 활용과 인식 개선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K-스타트업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의 새로운 기준은 글로벌 경쟁”이라며 “K-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전문 스타트업 로볼리전트가 로봇 부품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 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볼리전트의 AI·매니퓰레이션 역량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핵심 부품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 및 사업 협력 ▲부품 공급과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공략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단기 협력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크로스 세일즈·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Top Tier 로봇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로볼리전트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며, 국 내외 기업들과 활발히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혁신적인 가격과 성능의 힘/토크 센서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용 핵심 부품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거점 운영과 서비스·물류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부품–솔루션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나선다. 에이딘로보틱스
사진 :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좌)와 베스핀글로벌 허양호 대표(우)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AI 매니지드 서비스(MSP)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손잡고 공공기관 및 지자체(B2G) AI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위버스브레인의 AI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와 베스핀글로벌의 생성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의 결합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AI 대전환(AX)’ 전략에 발맞춰 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시장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AI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이 더해져 공공 분야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역시 "이번 협력으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 East Orion Inc(대표 Thomas Park)는 IT솔루션 전문기업 LikeIT System LLC와 전략적 기술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East Orion이 개발한 글로벌 이문화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LikeIT System의 기술적 역량을 접목해, 동남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향후 2년간 협력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awadee Love” – 한국 남성과 태국 여성 중심의 다국적 데이팅 앱 “방콕 데이팅 투어” – 온·오프라인 연동 이벤트 여행 “Work & Holidays” – 한달간 태국에서 일하며 살아보는 디지털 노마드 체험 “Love Preview Thailand” – 연인을 위한 한달간 사랑 체류 프로그램 "방콕 창업 투어” – 태국 내 거주 및 창업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East Orion Inc는 사업 아이템 기획 및 운영,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LikeIT System LLC는 소프트웨어 및 웹/앱 개발 등 기술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이 사업을 사내 벤처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