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소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마케팅 능력이 약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전문 오프라인 매장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하기 힘든 중소기업 중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별하여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혹은 기존 매장 운영자들에게 홍보하고 전문 매장을 개설하게 되면, 제품을 전시 및 진열하는 매장의 면적 비중에 따라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점주에게 임차료를 지급한다.
하지만, 임차료 외에 판매되는 매출액의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점주의 이익으로 제공하여 제조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차료를 대폭 낮출 수 있고, 점주에게 제품 판매에 대한 더욱 강한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다. 중소기업제품에 외에 다양한 품목에 적용할 수 있는 매장의 형태이다.일정금액의 임차료가 보장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의 선별로 고객들의 반복구매를 유도할 수 있으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본 아이디어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제품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일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유통경로가 될 수 있다. 온라인보다 실제 제품을 직접 고객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며,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promotion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측에서는 저렴한 비용을 투자하여,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고 창업자 측에서는 매장 임차료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특정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 측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외에 중소기업의 육성을 지원한다는 윤리적인 인식을 가지게 할 수 있다.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매장의 성질이 달라질 수 있지만,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주 고객층은 품목마다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대해 검증된 품목 중 지역별, 상권별 입점하게 되는 제품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작은 면적의 아파트단지 내에 개점을 한다면, 소형가전제품이나 인테리어, 유아복 등의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 중 선정하고, 그 외 일반 상권의 경우 의류나 신발, 가방 혹은 중소기업의 식품이 될 수도 있다. 해당 제품에 구매의사가 있는 고객들이 주요 고객이 될 것이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현재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문매장 hit500이 대형 백화점 혹은 공공기관의 유통지원기관에서 개점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 몰에서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특정 장소에 적은 수의 매장이 개점되어 홍보효과와 적극적인 promotion이 어렵다. 온라인에서의 홍보 및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상품과 고객들과의 접촉의 기회가 적다.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고객들의 니즈에 대한 정보 수집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개인 혹은 민간 기업이 운영을 하는 부분에서 적정한 판매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성장가능성
성장이 공급과 판매 두 부분으로 나뉘어야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 측에서 살펴보면 수익과 현금흐름이 모두 안정적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 판단되지만, 비교적 적은 수준의 초기 투자 자본으로 안정적인 성장가능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이 있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품목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고민하여 산출된 아이디어이다. 사업화 추진성공전략에는 다양한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매장 개점 및 영업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헤드오피스가 핵심 전략요소라 할 수 있다. 브랜드 네임을 결정하고, 매장의 상호를 동일화 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는 것이 제품에 대한 홍보보다 장기적으로 이점이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새로운 형태의 유통경로로 농, 수산물에도 적용 가능하다 판단된다.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품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취약한 인지도로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성을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구성하여 매장의 특성을 살려야 하고, 제조기업과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개장 초기 주변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포지셔닝 하는 것이 중요하다. a/s의 네트워크가 취약하여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는 상품과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제조 기업과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발굴자의 종합의견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시스템을 갖추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중소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우도 협동조합이라는 형태로 각 기업의 경쟁력을 집중하면, 혼자일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파급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과 유통에 대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단순히 중소기업의 제품 뿐 아니라 농, 수산물 등의 품목에도 확장할 수 있는 매장의 형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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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3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컴업은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초기 스타트업 지원 강화, 글로벌 저변 확장을 목표로 컴업스타즈의 참가 대상과 운영 방식을 확대 개편한다. 참가 분야는 △러너스리그 △루키리그 △로켓리그 3개로 총 140팀을 선발한다. 이후 예선 및 초청을 통해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할 60개 팀을 확정한다. 러너스리그는 작년 아카데미리그를 개편한 것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장했다.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인 만큼,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가라면 나이, 국적과 산업 분야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법인 설립 전의 20개 팀을 선발한다. 루키리그는 누적 투자 금액 10억 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00개 팀을 모집한다. 로켓리그는 시리즈 A, B단계 스타트업 중 컴업 자문위원회와 국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로 구성된 컴업 하우스의 추천으로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선 과정에서 예비 창업가와 초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5대 센터장에 이해정 전 KB국민카드 부사장의 선임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6월 2일부터 시작되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이해정 신임 센터장은 KB국민카드 디지털본부장,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KB국민카드 신성장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페이먼트·오픈이노베이션·경영전략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3월부터 공모 절차를 밟아 왔으며,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승인하며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와 함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등 ICT 기술에 기반한 지역 특화분야 스타트업을 발굴·보육해 왔으며,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등 지역창업 및 투자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는 누트컴퍼니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버딩은 필기와 스케줄러 및 다이어리 작성, 드로잉 등을 위한 서식부터 스티커 이미지, 브러 파일 등 태블릿 PC 사용자들을 위한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2020년 개인 간 거래(C2C) 오픈마켓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점 작가,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빠르게 유입시켰다. 이번 매출 확대는 세계 1위 필기 앱인 굿노트(Goodnotes)와의 제휴로 기업 간 거래 사업을 본격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위버딩은 작년 3월 굿노트와 국내 시장 독점 공급권을 포함한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위버딩 입점 작가들이 만든 디지털 문구를 굿노트에 공급해 왔다. 양사 협업으로 인한 시너지는 같은 해 9월 굿노트의 25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로 이어지기도 했다. 위버딩은 올해 상반기부터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월 코글플래닛과의 업무 협약으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에비츄를 접목한 디지털 문구 제작 및 유통 권리를 확보한 데 이어
자전거 전문 쇼핑 플랫폼 ‘라이클’을 운영하는 라이클컴퍼니는 가까운 자전거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한눈에 보고 쇼핑할 수 있는 위치 기반 자전거 쇼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치 기반 자전거 쇼핑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자전거 상품들을 가까운 판매자 순으로 정렬하여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전거는 일반적인 상품과 달리 부피가 크고 무거워 바로 주행이 가능한 온전한 형태의 완성차 상태로 택배 배송을 받기 어렵다. 자전거는 제품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전문가에 의해 제품을 안전하게 조립하여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소비자 대부분은 이러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 않기에 온라인에서 자전거를 구매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 또한 자전거는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자전거 정비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라면 가급적 근처 가까운 자전거 전문 매장에서 구매하면 A/S를 받기 수월하다. 라이클 관계자는 “이처럼 자전거는 로컬 중심의 쇼핑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제까지 ‘라이클’과 같이 위치를 기반으로 자전거 관련 상품들을 쇼핑할 수 있는 커머스는 없었다.”며, “라이클은 약 400곳의 자전거 관련 판매자들이 입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인 ‘로컬 굿즈 앤 이벤트 스쿨’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 3곳의 지역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인천광역시 동구, 강화군, 옹진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창업자이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브랜딩 빌더 클릭티브가 ‘인도 아마존’ 진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한국 기업들의 인도 이커머스 입점 및 판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릭티브는 세계 최대 인구수를 기반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인도 이커머스 시장의 잠재성에 주목,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인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인도는 전체 인구 중 디지털·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가 8억 명이 될 정도로 평균 연령이 매우 낮고,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인도가 높은 시장 잠재성을 보유한 신흥시장인 것은 분명 하나, 까다로운 규제 환경 및 부족한 정보 탓에 진출을 포기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다. 클릭티브는 이러한 기업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직진출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자 올해 2월 인도 법인을 설립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클릭티브는 국내 유일 아마존 내 광고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가능한 만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인도 시장에 대한 트렌드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해 업종에 대한 제한 없이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운영사 그립컴퍼니가 MCN 기업 트레져헌터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팬덤 기반의 커머스가 생겨나고 있다.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커머스 시장에서 양사가 가진 경쟁력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나아가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립은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쉽게 할 수 있는 기술력은 물론 콘텐츠 커머스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트레져헌터는 국내 1세대 MCN 기업으로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립에 인플루언서가 유입되면서 한층 고도화된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을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립컴퍼니는 유수의 콘텐츠 제작사와도 협업을 진행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그립에서는 일반 소상공인은 물론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이 셀러로 활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 이하 뷰런)가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10대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23년부터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 이상을투입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5억원의 R&D 자금 등 11억원을 지원받을수 있으며, 정책자금, 보증, 수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뷰런은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됨으로써또다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라이다(LiDAR) ADAS 솔루션’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뷰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을 공개하고,자체 개발한 인파 관리 솔루션 ‘뷰투(V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