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스타트업

토큰아시아코리아,세계식품·FBH와 월마트 수출 원스탑 계약


사진:우측부터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 세계식품 신주식 대표, 에프비홀딩스 권준 대표


<span style="font-size: 18px;">토큰아시아코리아 글로벌 수출 금융 협력 - K스타트업 밸리</span>

“K-푸드, 금융을 타고 월마트로”... STO 기반 공급망 유동화가 바꿀 수출 공식

토큰아시아코리아-머거본-FBH 결성, ‘제조-유통-금융’ 통합형 디지털 실크로드 가동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토큰아시아코리아가 ‘머거본’ 제조사 세계식품, 유통 전문 기업 에프비홀딩스(FBH)와 전략적 해외 수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물류 수출을 넘어 전략적 재무 컨설팅과 공급망 자산 유동화를 결합해 K-푸드의 글로벌 진출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1. 자산 유동화(STO)를 통한 수출 자본의 회전율 극대화

미국 대형 유통 채널인 월마트(Walmart)나 크로거(Kroger) 입점 시 가장 큰 장벽은 대규모 물량 공급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수출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실물 기반 자산을 토큰증권(STO) 형태로 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본 경색을 피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회수하여 수출 규모를 공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금융 촉매제를 확보하게 된다.


2. ‘K-실크로드 2.0’ 전략: NYSE 상장까지 바라보는 디지털 금융

장재훈 대표는 글로벌 금융사에서의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사의 월마트 매출채권을 토큰증권화하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겠다는 로드맵은 K-스타트업의 위상을 자본시장의 본토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사는 북미를 시작으로 일본, 중동 등으로 모델을 수평 전개할 방침이다.


K-Valley View: 업계 영향 분석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스타트업이 '실물 비즈니스(Real Economy)'와 '디지털 금융(Web3/Fintech)'을 결합해 실제 매출 성과를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입니다. 전문가 그룹은 단순한 중개 플랫폼을 넘어 '수출 대금 유동화'라는 실질적인 고통 지점(Pain Point)을 금융 공학으로 해결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채권의 STO화 및 글로벌 상장 추진은 국내 중소 제조사들이 담보 한계에 부딪혔던 기존 금융권의 한계를 탈피할 수 있는 대안 경로를 제시합니다. 이는 향후 식품뿐 아니라 K-뷰티, 가전 등 제조 기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대한민국 수출 경쟁력의 체질을 '디지털 금융 기반의 지능형 수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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