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4 (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47차 K-Growth Venture Forum' 개최

수도권 벤처캐피털(VC) 대표(16명)들이 지역 벤처기업 투자처를 찾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5일 (재)벤처캐피털타운, 한국성장금융, DG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47차 KGrowth 벤처포럼(이하 KGVF)’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GVF는 지역의 우수한 벤처기업에 대해 벤처투자 중심 성장금융을 연계를 목적으로 VC 투자 연결 및 융자, 보증을 함께 연결해주는 포럼이다. VC뿐만 아니라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함께 스타트업·스케일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럼에 참석한 수도권 소재 VC의 투자 결정권자인 대표로서 16명은 기업 대표들의 IR 발표를 듣고 투자 의향과 금액을 적어 제출함으로 현장에서 투자의사를 타진한다. 초청된 VC는 KTB네트워크, 메가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등 이들의 펀드 운영 금액 합계는 5조 원이 넘는다. 


이날 발표할 기업은 ▲3D 세포 배양 및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다나그린'(대표 김기우) ▲IoT 기반 공유형 셔틀버스 통합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씨엘'(대표 박무열) ▲폐암 및 정상압 수두증(치료 가능한 치매의 일종) 등 질환 바이오마커와 AI 진단 서비스의 개발사 'D&P바이오텍'(대표 이명훈) ▲서방형 마이크로스피어 약물 전달체 개발사 '아울바이오'(대표 안태군) ▲조직 투명화 및 면역염색 기술기반으로 3D 영상 AI 진단 서비스 개발사 ‘바이나리’이다. 이중 4개 사가 바이오 유관 분야 기업이다. 


투자자들은 최근 바이오산업이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에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혁신센터는 그동안 C-SEED 육성, C-LAB 프로그램, 창업도약 패키지,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액셀러레이팅, 시드 투자유치, 해외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렇게 육성된 스타트업이 성장단계에 따라 시리스 A(10억~150억) 수준의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고자 금번 KGVF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에도 시리즈 A 수준의 투자를 희망하는 우수한 스타트업이 있는데 수도권의 투자자에게 선보일 기회가 부족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속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스타트업의 수요를 파악하여 내년에도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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