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화)

대박난 발명품들 100가지 이야기

대박난 발명품들 100가지 이야기 (50) - 인간에게 유익한 푸른 곰팡이? 페니실린의 발명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수백 년 전 만해도 인간의 평균수명은 불과 20~30살에 불과했다. 태어난 아이 10명 중 3명은 1살도 되기 전에 사망했으며, 절반 정도가 10살 이전에 사망했다.  6.25 전쟁이후 1960년대 한국인 평균 수명은 남자는 32살이었고, 여자는 35살이었다. 그 이유는 천연두, 홍역, 말라리아, 콜레라, 이질, 설사, 폐렴, 패혈증 같은 질병 때문이었다.  

인간이 걸리는 질병의 대부분이 미생물 때문이란 사실을 밝힌 사람은 파스퇴르와 코흐였다.  하지만 미생물에 의한 질병을 고칠 수 있고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 것은 페니실린(penicillin)이란 최초로 만들어 진, 인간에게도 해롭지 않은 항생제 덕분이다.  

1928년 런던의 한 연구실에서 당시의 어린이들에게 흔하던 부스럼의 원인인 포도 모양의 병균을 연구하던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은 실험용 접시 위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젤라틴이 깔린 7-8개의 유리 접시 가운데 유독 한 개의 젤라틴 위에 푸른곰팡이가 생긴 것이다. 플레밍은 실험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곰팡이가 핀 접시를 들어내다 더욱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접시 위에 잔뜩 퍼져 있던 세균이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 세균을 사라지게 했을까? 세균이 이처럼 깨끗하게 사라진 걸 보면 분명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무언가가 작용했을 텐데.’ 플레밍은 접시 위에 생긴 푸른곰팡이를 조사해 보기로 하였다.

플레밍은 곧 자신의 실수가 그런 현상을 빚어낸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한 접시에서 배양된 세균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뒤 그만 깜빡 잊고 접시에 뚜껑을 열어놓은 채 연구실에서 나왔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그 잠깐 사이에 곰팡이의 포자가 날아와 붙었던 것이다.
 
‘그래, 어쩌면 이 발견이 온 인류에게 큰 희망을 줄지도 모른다.’ 플레밍은 우선 푸른곰팡이를 많이 배양하기 위해 유리 접시 위에 한천을 깔고 곰팡이의 포자를 키웠다. 플레밍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실험을 시작했다.

플레밍의 예상대로 장티푸스와 대장균을 제외한 나머지 병균들은 곰팡이에 모두 죽어버렸다. 플레밍은 연구 결과에 확신을 얻어 <곰팡이의 배양물이 세포에 작용하는 성질, 특히 그 인플루엔자 균 분리의 이용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논문은 진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페니실린 연구를 한 플레밍을 사람들은 푸른곰팡이에 미쳤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다가 1940년 즈음에 비로소 플로리와 체인이라는 두 교수가 플레밍의 연구를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
1942년 8월, 드디어 페니실린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졌고, 질병들을 쉽게 고칠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공적으로 1945년에 플레밍과 플로리 그리고 체인 세 사람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렇게 의학이 발달하여 지금 남한 여성의 평균 수명은 90살을 바라본다 한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10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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