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생계형에서 기업가형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전국 최초 ‘pre-LIPS’ 시스템 가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연계 소상공인 투자 패키지 지원… 5월 8일 모집 마감



Regional Investment 2026

“생계형에서 기업가형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전국 최초 ‘pre-LIPS’ 가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연계 소상공인 투자 패키지 지원… 5월 8일 모집 마감

부산경제진흥원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와 협력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pre-LIPS(민간투자 연계형 사전 보육 시스템)’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을 투자 가능한 ‘기업가형’으로 육성하는 국내 창업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1. pre-LIPS 기반의 체계적인 성장 지원 모델

이번 사업의 핵심은 투자 이전 단계(pre-stage)부터 민간 투자사(AC/VC)가 참여하여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선정된 기업은 아래와 같은 4단계 집중 보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BM 고도화
수익 구조 및 사업
모델 최적화
IR 전략 수립
투자 유치용 자료
제작 및 논리 보강
피칭 코칭
실전 피칭 역량 강
화 교육
투자사 매칭
민간 VC/AC 직접
연결 및 검증

2. 우수 기업 직접 투자 연계 및 사업화 자금 지원

총 10개사를 선발하여 패키지 교육을 실시하며, 이 중 성과가 우수한 5개사에는 기업당 약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IR 피칭 대회를 통해 실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후속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부산의 'pre-LIPS' 도입은 로컬 창업 생태계에 '민간 자본의 안목'을 이식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입니다. 전문가 그룹은 기존 정책이 '나눠주기식' 지원에 그쳤던 한계를 이 모델이 완벽히 보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KAIA(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소속 전문 투자사들이 보육 단계부터 개입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은 단순 생계형 비즈니스를 넘어 '확장 가능한 기업형 모델'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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