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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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테이크 테이크아웃 전문점 ‘삐사감 러브스테이크’ 오픈


삐사감 러브스테이크 가재울점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리미엄 스테이크 테이크아웃 전문점 ‘삐사감 러브스테이크’가 오픈했다. 

2014년 용인 죽전에 처음 등장한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삐사감김밥’ 죽전직영점은 이후 한 매장에서 연매출 12억 나오는 분당 야탑 직영2호점으로 확장돼 현재 9개 매장으로 분포돼 있다. 이 가운데 2016년에 등장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Take out 전문점 ‘삐사감 러브 스테이크’ 가재울점은 삐사감의 제2의 브랜드이다. 

제품군은 삐사감 러브 스테이크(삐러스)를 중심으로 등심&새우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 및 목살숙주볶음, 스윗칠리치킨 및 데리야끼치킨, 햄버그스테이크 등 총 8가지 정통 서양 스테이크식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모두 같은 가격인 8,900원에 맛볼 수 있다. 주문 후 대기표를 받고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재울점은 상업 시설이 많이 모여 있는 번화가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도 거리가 먼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이유는 유독 매장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점이 맛집이라는 입소문과 재구매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스테이크, 목살, 치킨, 햄버거 등 메뉴 자체는 일반 서양 가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재료의 조합으로 다양한 변주를 꾀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매장답게 간단한 도시락 형태의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손님이 가장 많다. 실평수 5평 공간에서 평균 일매출 평일 200만원, 주말 300만원을 기록하며 최종 소비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인기 있는 메뉴로는 삐러스와 등심&새우스테이크, 목살숙주볶음, 스윗칠리치킨, 햄버그스테이크이다. 팬에 구운 새우와 기름에 구운 야채가 등심스테이크와 조화를 이뤄 고소한 맛과 매콤한 식감을 더한다. 유럽이나 미국 여느 소박한 매장에서 맛보는 스테이크 그대로이며 밥과 함께 나오니 한 끼 식사용으로 손색이 없다. 

프랜차이즈이알피(ERP)연구소 이창용 소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이 얇아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비롯해 높은 퀄리티와 매우만족을 원하는 매스티지 소비 트렌드가 만연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발 맞춰 오랜 시간 외식업에 종사하며 얻은 경영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뜨고 있으며 이는 최종소비자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가맹점 사업 전개시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최고의 가성비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삐사감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개요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정부산하 ‘프랜차이즈기업M&A전문기관’이다.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프랜차이즈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프랜차이즈본사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삐사감 김밥과 삐사감 러브스테이크: http://www.bsag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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