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제작 플랫폼 ‘케이즈’를 운영하는 브이아이코리아(주)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데이터 검수 솔루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이아이코리아가 제공하는 케이즈는 비대면 환경에 최적화된 포장용 박스 제작 솔루션이다. 박스의 소량, 맞춤 주문이 가능한 케이즈는 원하는 박스의 견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박스의 도면(칼선)도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제작하고자 하는 박스의 구조를 3D 프리뷰로 확인할 수 있어 번거로운 샘플 제작 절차를 생략하고 신속하게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지난 5월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브이아이코리아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연구에 주력해왔으며, 현재 패키지 제작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패키지 데이터 자동 검수 솔루션’을 탑재한 케이즈 2.0 버전을 개발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패키지 디자인 내 오탈자 및 필수 인증 마크 누락, 데이터 오류 등 놓치기 쉬운 상세한 요소들을 자동 검수해 인적 오류로 인한 금전적, 시간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윤정 브이아이코리
스타트업 에이전시 더개리슨가 액셀러레이터 메인콘텐츠에서 투자 유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 협약식에는 안동옥 더개리슨 공동대표, 박재영 더개리슨 공동대표, 메인콘텐츠 김태성 대표, 임한규 이사가 참석해 투자 협약 및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과 스타트업 교육 글로벌화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옥·박재영 공동 더개리슨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업무 공간 어젠다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인, 외국 기업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내 시장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원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돕는 일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개리슨은 6월부터 이태원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 업무 공간 어젠다를 가시화하며, 시장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탈모인 중심의 실증적 탈모 케어 서비스, 리필드(Refilled) 를 운영하는 종합 탈모 케어 기업 콘스탄트가 스프링캠프로부터 7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콘스탄트는 2021년 손쉬운 탈모 자가진단이 가능한 리필드 두피 스캐너를 개발했다. 탈모계의 인바디라고 할 수 있는 두피 스캐너는 발모나 육모 상태를 이용자 스스로의 감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눈으로 직접 상태 변화를 확인하며 탈모를 정량적이고 실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리필드의 주요 서비스는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 양미경 박사가 20년간 개발한 발모 및 육모 특허성분을 사용하는 동시에 두피 스캐너를 통해 개인의 탈모 상태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집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 탈모 홈케어 프로그램이다. 리필드는 단순히 탈모 케어 제품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진단 결과와 두피 상태에 알맞은 다양한 탈모 솔루션과 맞춤형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제공한다. 콘스탄트는 이번 투자 유치로 올인원(All-in-one) 탈모 헬스케어 프로그램의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탈모 관리 제품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사무소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는 시점에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몽골 환자 유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몽골 국립 제1병원과 국립 암병원 사이에 위치해 현지 의사 및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울란바토르 사무소는 전문 코디네이터 3인이 상주하며, 잠재고객 확보 및 현지 환자 국내 송출, 의사 파트너 확대 및 관리, 오프라인 홍보센터 역할 등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취약한 현지 인터넷 환경 및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원격진료센터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몽골은 2019년, 2020년 기준 전체 의료관광 방한객 순위 5위 국가로, 한국 의료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하이메디는 지난해 5월, 운영 중인 외국인 환자 유치 플랫폼에 몽골어를 추가하며 몽골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의사를 포함한 현지 파트너 약 6천 명을 확보했다. 또, 원격 진료 프로모션을 통해 현재까지 가입자수 약 1만 2천 명, 비대면 진료 요청 약 5천 건을 확보했다. 하이메디 이정주 공동대표는 “하이메디는 코로나19로 방한이 어려운 가운
AI 기반 상권 분석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인이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벤처파트너스, 그리고 개인투자조합이 참여했다. 창업인은 올해 초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통한 시드 단계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1년 초기 창업패키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 등을 통해 이번 투자까지 누적 15억 이상의 투자액을 달성하게 됐다. 창업인은 예비창업자가 보다 실패 확률이 낮은 안전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상권 분석 기반 매칭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고려 시 창업 희망자들이 마주하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브랜드의 정확한 정보와 상권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창업 실패로 매년 예비 창업자의 퇴직금과 대출금이 7조 원 이상 증발한다는 것이 창업인의 설명이다. 창업인은 실제 운영 중인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맹점별 유동 인구 분석, 매출 분석, 개·폐업 정보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T와의 빅데이터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가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창업
모빌리티 어반 테크 기업 모토브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총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티비티 등 기존 투자사 외에도 산업은행, ID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나우IB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해 시리즈 A 투자 유치 후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해 누적 투자 유치금 총 226억 원을 달성했다. 모토브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어반 테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30여 개의 IoT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 도시 데이터 수집 및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택시업계 및 정비업계, 정부 기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모델을 구현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모토브는 올해 초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며 모바일서비스, 금융서비스,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광고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광고 집행 및 광고 효과 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광고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의료 창업(의료⦁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자 ‘2020 멘토스데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1단계 그룹 네트워킹 멘토링 2단계 1:1 집중 멘토링 3단계 IR 코칭으로 기획되었다. 9월 11일 개최한 ‘네트워킹데이’를 시작으로 상시 멘토링이 이루어지고, ‘프리 코칭데이’를 통해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리더스포럼 ‘IR코칭’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선정기업 및 멘토 그룹 간의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 대면 및 교류를 통해, 창업, 경영, 마케팅 분야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가 발표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실내 공공시설 2m 거리두기와 정원 30% 이내로 개방하여 운영하였다. 2018년도부터 실시된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의료 창업기업 40개사를 지원하였고, 95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2년 차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주식회사 아스트로젠 기업이 중기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는
빅쏠의 카드 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가 카드사의 실적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과 실적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출시하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드 이용자가 카드 실적 관리를 위해 카드사의 앱이나 사이트에 접속해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과 카드 사용 후 1~2일 늦게 실적 정보가 제공되는 문제가 있었다. 더쎈카드는 이번 실적 관리 서비스 출시로 카드사의 정확한 실적 정보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카드사보다 평균 1~2일 빠른 예측 실적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실적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실적이 달성되거나 부족할 시에 알림으로 알려주어 실적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받을 수 있는 기능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함께 선보였다. 더쎈카드는 지난해 6월 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 앱 출시 이후, 지난달 카드사, 은행, 증권사의 모든 카드를 한 곳에서 실시간 실적과 혜택 통합 관리 서비스 업데이트,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편의성과 디자인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이종석 빅쏠 대표는 “이번에 더쎈카드가 선보인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카
애즈위메이크는 외식사업자 전용 온라인 외상결제 솔루션 ‘페이먼스(PAY MONTHS)’를 큐마켓에 도입하며, 33조 원 규모의 B2B 전용 식자재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마트 전용 디지털 플랫폼 ‘큐마켓’을 운영하는 유통전문 스타트업이다, ‘페이먼스’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식자재를 구매할 때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줄 수 있도록 돕는 외상결제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신용평가 △3분 이내 한도 조회 △비대면 계약 △외상결제 승인까지 전 과정을 기존 신용등급 제약이나 보증보험 가입 없이 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먼스’ 운영사인 파이노버스랩은 외상매출채권 양수도 절차를 활용한 선정산 방식을 통해, 큐마켓에 미수 리스크 없는 외상 결제 서비스를 API로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외식사업자들은 큐마켓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외상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먼스’ 서비스는 전국 1,000여 개 이상의 큐마켓 가맹 점포에 일괄 적용되며, 이를 통해 가맹점포의 대금 회수 기간은 평균 60일에서 1주일 이내로, 무려 90% 이상 대폭 단축된다. 또한 식당 측에서도 결제 후 30일 이후
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공동구매 라이브 성과를 17일 밝혔다. 그립은 2021년 5월 업계 최초로 공동구매 라이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22년 8월부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공동구매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기획전 도입 이후 거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공동구매 기획전 거래액은 49억 3,103만 원으로 전년도 35억 6,839만 원보다 38.2% 늘었다. 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공동구매 라이브 커머스 ‘불타는 공동구매’가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그맨 김인석이 셀러들과 함께 출연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불타는 공동구매’는 2023년 1월 처음 론칭한 이후 기획전 전체 거래액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월 거래액이 평균 40% 이상씩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공동구매 특성을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공동구매 기획전의 평균 할인율은 48%에 달했으며, 최대 할인율은 무려 95%를 기록했다. 파격적인 할인율에 매력을 느낀 고객들이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 운영사 디웨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목)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기업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의 최대 80%를 정부와 서비스 공급기업이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더욱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세워 빠르게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총 수요기업 규모는 252개 사다. 디웨일은 성과관리 프로세스 혁신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자사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제공한다. HR SaaS와 SI개발의 장점을 결합한 클랩은 다양한 OPEN API를 활용해 고객사의 인사평가와 성과관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HR 솔루션이다. △각 조직의 평가 제도에 맞춰 운영이 가능한 성과 평가 △명확한 목표설정(OKR, KPI) △동료들의 상시 피드백 △1:1 미팅(1on1) 등 성과관리의 각 요소별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리디에서 운영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국내 디자인 플랫폼 중에서는 처음으로 디자인 맞춤 AI 기술을 탑재한 ‘미리클(MiriCle)’을 국내와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리클은 미리캔버스와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Miracle)이 결합한 이름으로 미리캔버스의 새로운 AI 기술 브랜드다. 미리캔버스가 구축해 온 디자인 혁신에 AI 기술력을 더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리클의 핵심 기능은△ AI 프레젠테이션 △AI 라이팅 △AI 이미지 생성 △AI 이미지 편집으로,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전문가급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AI 프레젠테이션’은 이용자들이 주제와 내용을 입력하면 3분 이내에 프레젠테이션 초안을 만들고 컨텐츠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페이지 구성까지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자료 성격에 맞춰 디자인 추천 및 내용 수정·보완 등의 피드백도 제공한다. 여기에 간단한 키워드 또는 짧은 문장 입력으로 원하는 글을 생성해 주는 ‘AI 라이팅’까지 사용하면 프레젠테이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AI 이미지 생성’은 이용자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이노션과 ‘AI 얼라이언스’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한 AI 전환(AX) 가속화에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결성된 본 얼라이언스에는 S2W를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IBM, 딜로이트컨설팅, 노션 등 국내외 9개 사가 참여한다. 각 기업들은 ‘AX의 점진적 확장’ 기조 아래 기획된 이노션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AI 솔루션의 도입 방향성을 검증하고 AX의 기반이 되는 성공 사례를 만드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 간 기술·자원 공유 체계를 강화하며 협업 기반도 공고화할 방침이다. S2W는 이번 얼라이언스에서 ‘AX 플랫폼’ 부문의 주요 협력사로 참여해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AI 플랫폼 개발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S2W는 그간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기반으로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과 롯데멤버스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등 기업 내 고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솔향기언덕(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 양양군 현북면 소재)에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가들의 <입학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예비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강원권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2월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강원지역에서 총 143명의 예비창업자가 신청·접수하여, 7.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역고유의 특성과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로컬크리에이터형 17명,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형 3명 등 최종 20명이 선발되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비즈니스 기초교육, 역량강화 전문교육, 다양한 네트워킹,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 성장지원, 실증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과 1:1 담임 멘토링, 창업 관련 전문가 상담, 사업화자금(최대 4천만 원 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대상 최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4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지혜·김동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지속성장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민간투자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한 초기 투자 생태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박지혜, 김동아 의원과 함께 초기 투자 주체인 액셀러레이터(AC)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창업 생태계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의 발제와 4인의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성창수 동국대학교 교수는 ‘액셀러레이터 가치와 효과성’을 주제로 발제하고,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 도입의 역사와 오늘의 사회적 의미’를 짚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전화성 협회장,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 성창수 교수, 명승은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개발한 모바일 앱 ’미우(MeeAww)’가 정식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AI 포토 앱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정식 출시된 ‘미우’는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으로, 현재 글로벌 18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누적 이미지 생성 수는 1,500만 장을 넘어섰다. 특히 인도, 베트남, 미국, 브라질, 영국 등 MZ세대가 강한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유저 성장을 기록 중이며, 사용자 연령대는 20~34세가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디반테 장(Devante Chang) 카운트다운에이아이 CCO는 “AI 포토 기술은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는 단순한 기술력 과시가 아닌, 각국의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UX와 함께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우’는 △AI 기반 품질과 해상도 향상(Enhance) △15종의 AI 필터 △11종의 AI 포토 이미지 △AI 월페이퍼를 제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