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브롱스’를 소유한 ㈜브롱스(이하 브롱스)와 사업협약 및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브롱스의 기업가치를 50억으로 산출하고 향후,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Strategic Investment) 유치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SI) 사업협약 및 투자유치 계약 체결식은 대영회계법인에서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참여한 경희대학교 외식업 민유식교수와 브롱스 정현성, 황복동, 정효성 대표와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소장과 대영회계법인 유종목 대표이사(회계사)가 참여했다. 

법률 자문은 법무법인화우 전상오변호사가 자문하며 2명의 회계사와 변호사는 이창용소장과 함께 매일경제에서 프랜차이즈기업 투자유치 및 M&A 교육과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10월14일부터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스페셜리스트 전문가과정에서도 그동안 프랜차이즈 본사 투자유치 및 M&A 실제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 한다. 

수제맥주전문점으로 시작한 브롱스의 사업은 지난 3년간 총 15개의 직/가맹점이 문을 열어 단 한 곳도 사업을 접은 곳이 없을 정도로 건실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루 8시간 영업(오후5시~1시), 쉐프 없는 최소인력(2~3명), 1층 아닌 지하 또는 3층에서 상위 매장은 7천만원대 월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현재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의 고객들이었고 본사교육을 거쳐 가맹점주가 된 사람들이다. 

고교시절 친구 3명이서 시작한 브롱스 대표들은 고객매우만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수제맥주 대중화라는 목표와 우리들로 하여금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 것이라는 사명이 우리의 존재의 이유다고 밝히며, 매출액과 EBITDA를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기업 가치분석 전문가와 고객 맛 평가단으로부터 인정받으며 현재 가치 및 미래성장성이 매우 뛰어난 유망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는 18년 넘게 프랜차이즈 사업과 경영컨설팅 및 투자유치와 M&A경험을 바탕으로 브롱스에 전략적 투자(SI) 유치사로 참여했으며, 우선 브롱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프랜차이즈ERP구축 시스템을 연동한다. 

이 과정에서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5월 ‘브롱스’와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이후 5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분석과 미래성장성 판단 기준을 단행하였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 소장은 “고객매우만족, 수제맥주의 대중화, 우리들로 하여금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 것 이라는 위대한 비전과 열정을 소유한 브롱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브롱스의 노하우와 본 연구소의 프랜차이즈 경영컨설팅 경험과 프랜차이즈ERP구축과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롱스 대표는 “풍부한 프랜차이즈 사업 경험을 보유한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추가하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인력, 기술, 자본력을 바탕으로 최종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경제와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공동으로 ‘매일경제 프랜차이즈 스페셜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기업 투자유치 및 M&A전략에 대한 교육과 프랜차이즈ERP구축, 직/가맹점개발, 특수상권입점전략, 프랜차이즈 CEO경영전략 등의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1주간 진행된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개요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정부산하 ‘프랜차이즈기업M&A전문기관’이며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프랜차이즈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프랜차이즈 본사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