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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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브랜드 60계 치킨, 제 42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창업 지옥에서 최단 기간 36호점 돌파로 입소문



치킨브랜드 60계 치킨이 제42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장스푸드)

2016년 창업시장을 통틀어 치킨창업은 창업지옥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이다. 성공 불가능 아이템, 레드오션, 세계 맥도날드보다 많은 매장수로 치열한 경쟁을 연상하게 된다. 

이러한 여건에도 가맹점이 웃는 치킨창업이라는 입소문으로 창업 열풍에 획을 긋고 있는 ‘60계 치킨’이 예비창업주들에게 직접 치킨창업의 성공비결을 공개하고자 8월 18일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창업지옥이라고 불리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멈추지 않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60계치킨의 성공비결은 아래와 같다. 

◇다른 곳에는 없는 ‘60계만의 입지 선정’ 

프랜차이즈 시작 6개월 내에 안정적으로 36호점을 달성한 60계는 임대료만 비싼 번화가 상권과 배달위주의 변두리골목 상권을 선호하지 않는다.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Takeout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실속 상권을 중심 입지로 선정한다. 

60계는 주류판매보다는 치킨판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이 아이가 있는 주부이다. 입지 여건이 이렇다 보니 임대료도 다른 곳에 비해 1/3정도 저렴하고 구매고객의 80%가 Take Out이라 창업 규모나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원칙준수로 사로잡은 입맛 ‘60계 아이템’ 

웰빙열풍으로 외식시장에 재료의 중요성은 인식이 되어 있지만 치킨업계의 관행처럼 이어오던 기름재사용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60계는 이러한 기름 재사용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고, 기름의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매일 새 기름 교체를 원칙으로 하고, 가장 신선한 치킨을 만들어내는 조리 연구를 통해 60마리 조리 후 한방울의 기름까지도 완전 교체하는 ‘Limited Chicken Oil-Change System’을 구축하였다. 치킨의 촉촉한 담백함과 겉의 바삭한 맛이 잘 살아나게 되자 한번 먹어본 고객의 재구매율도 높아졌다. 

◇매출상승에 직접 기여하는 ‘60계 마케팅 시스템’ 

60계는 가맹점 별로 전담 매니저 MC(marketing consultant)를 배정하여 디테일한 마케팅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사적인 브랜딩 관리에 힘쓰는 것보다는 각 매장의 실질적인 매출효과를 위해 전담 MC를 통해 매장의 근거리는 물론, 장거리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꾸준히 시식행사와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60계의 특이한 마케팅 시스템은 점주들의 마케팅 업무를 해결해주어 고객님께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60계는 이밖에도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맹점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실속창업의 방법을 제공하도록 5평 매장부터 창업할 수 있는 소규모창업과 인테리어의 거품을 줄인 정직한 창업으로 가맹점주가 믿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로 꾸준한 믿음을 다져가고 있다. 

가맹점주별로 맞춤 창업설계와 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는 60계는 업종전환 가맹 형태가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한다. 

60계의 창업성공의 비결을 더 알고자 한다면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여하여 직접 확인해보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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