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쓰 세계치킨요리 전문점이 8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랜 기간 동안의 매장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맥쓰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강남역, 명동, 종로 등 대형 상권뿐만 아니라 청주와 대전 등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맥쓰는 18,000원대의 치킨 가격이 소비자에게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12,900원으로 낮추었고 비슷비슷한 우리나라 치킨 메뉴의 맛들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유명한 요리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치킨요리만 10개 이상과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직화구이 맛을 살린 우리나라의 서울 테리야끼, 인도의 크리스피 탄두리, 태국의 타이칠리 등은 새로운 레시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맥쓰 본사는 계절별 새로운 메뉴로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올 여름 치맥 시즌을 겨냥하여 골빔면 파무침과 이탈리아의 요리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마늘 바게뜨 치킨을 출시하였다. 

맥쓰에서는 최신 소비자 트랜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수제맥주를 런칭하여 여러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뿐만 아니라 맥주의 종류별 다른 맛과 풍미에 어울리는 세계치킨을 페어링 시켜서 권한다. 

경기 침체로 부담되는 창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맥쓰 본사에서는 한시적으로 무료 컨설팅뿐만 아니라 박람회 상담자의 창업 시 튀김기 무상 지원과 가맹비(700만원), 교육비(300만원) 면제와 매장 시설 공사비를 대폭 할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맥쓰에서 박람회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 본사에 연락하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쓰 개요 

세계 치킨요리 전문점 맥쓰는 부담없는 가격에 다양한 세계 치킨요리와 수제맥주와 크림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