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송년의 밤 '하이라이트 2023'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지난 14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에서 동남권협의회 송년의 밤 'Highlight 2023’(하이라이트 2023)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남권협의회가 2023년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고 회원사 간 연대감을 강화하며 비즈니스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포 최성진 대표와 동남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를 비롯해 조부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본부장을 포함한 지역 관계자, 이언진 한국벤처투자 과장, 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인 제피러스랩의 박희상 센터장 등 100여 명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송년의 밤은 동남권협의회 회원사들이 행사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부산의 유명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가 행사장을 제공한 데 이어 행사 공간 연출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만한녀석들’이 공간 구성에 힘을 보탰다. 또 ‘이웃사촌’이  케이터링을, ‘푸드트래블’이 푸드트럭을 설치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행사장 내에는 다양한 회원사 제품과 서비스 홍보 섹션을 별도 마련해 향후 회원사 간 비즈니스 교류 가능성을 향상시켰다.


행사는 2023년 동남권협의회 주요 활동을 돌아보는 ‘웰컴 투 동남권패밀리’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올해 동남권협의회는 김민지 3대 협의회장의 취임을 맞아 '협업'을 키워드로 회원사 간은 물론 지역 생태계와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동남권협의회 회원사만의 커피밋업과 런치밋업을 정기 운영해 상호 비즈니스 시너지를 높이고, 컴업과 코스포 워크숍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도권 회원사들과도 접점을 넓혀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과 발전을 시도했다. 지역 선배 창업가와 경영인과 교류하는 자리에도 다양하게 참여했다. 부산상공회의소와는 매월 조찬포럼을 진행하며 서로의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했고, 이밖에도 넥스트포럼, 차세대기업인클럽(NENC)과 가진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통해 기업가로서의 역량과 지역 내 영향력 확대에 힘썼다.


더불어 지난 6월에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핀란드의 유명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의 스핀오프 행사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컴업스타즈 2023이 참여한 컴업 2023 프리뷰&워크숍 행사와 플라이아시아도 적극 참여해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지역 생태계 기관장 미팅을 통해 동남권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을 지속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코스포 회원사들을 위한 창업가토크룸, 세미나, 특강 연계 교육 등을 개최해 회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협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사와 스타트업의 성장에 힘을 보태준 지역 생태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써준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본부장과 조부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이오상 KNN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전해졌다. 회원사인 베스핀글로벌 테크센터와 캠퍼스스테이, 포커스미디어코리아, 굿대디, 웨이어스에는 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한 상을 수여했다. 2대 협의회장을 지낸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와 강석호 동남권협의회 사무총장은 동남권 스타트업 성장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표창을 받았다.


김민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은 "2023년 동남권협의회가 이뤄낸 많은 성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직접 발로 뛰어준 회원 스타트업과 지역 생태계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동남권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해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내년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포 동남권협의회는 2019년 2월 부산협의회로 출발해 2022년 초 부산, 울산, 경남 동남권역을 아우르는 협의회로 확장했다. 현재 3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협력해 건강한 지역 커뮤니티 조성과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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