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킹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의 온라인 데모데이 솔루션 ‘유니콘LIVE’가 론칭 9개월 만에 온라인 데모데이 누적 시청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브랜치와 진행한 온라인 IR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총 4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만 약 400개사, 약 900여 명의 전문투자자가 참여했다.
넥스트유니콘의 ‘유니콘LIVE’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모든 온라인 행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데모데이부터 IR피칭대회, 각종 스타트업 행사와 교육 행사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되던 스타트업 생태계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솔루션 수요가 높아졌다.
특히 유니콘LIVE는 온라인 중계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투표, 질문 답변을 통해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전문투자자에게는 기업정보 확인 및 IR자료 요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유니콘LIVE’를 이용한 투자사 및 기관에는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AI양재허브, N15,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층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32곳이 있다. 각 주관사가 ‘유니콘LIVE’를 통해 진행한 42회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총 412개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진행했다.
특히 총 932명의 전문투자자가 해당 행사에 참여해 IR자료 및 미팅 요청 등 1,287번 이상의 IR 요청이 발생하며,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유니콘LIVE’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올해 12월까지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온라인 행사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하프스의 장재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반의 정보 및 네트워크 솔루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유니콘 LIVE로 올해 총 200개의 온라인 데모데이 이벤트를 운영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의 문제를 해결해 세상을 혁신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0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매월 30% 이상의 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업 5,412명과 전문투자자 1,687명이 서비스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 IR 자료 검토는 12,550건을 넘어섰다.
로앤컴퍼니가 법률 분야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률서비스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12월 9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법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법률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체 변호사의 14%인 약 5,200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법률 AI 실무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의 조우성 대표 변호사와 로앤컴퍼니 법률 AI연구소의 안기순 소장·변호사가 나선다. 두 연사는 실제 법률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률 AI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 대표 변호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강연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선도해 온 인물이다. 안 소장 또한 슈퍼로이어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고 과거 로앤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리걸테크 전문가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분과위원회는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준비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트립 in 재팬’ 프로그램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트립 in 재팬’은 올해 출범한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회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 진출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 공유와 비즈니스트립,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부터 캐플릭스, 스푼랩스, 강남언니 등 일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가는 선배 창업자들이 강연에 나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을 3회 차 진행 후, 이번 4회 차에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시장과 진출에 관심을 갖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현지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네트워크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비즈니스트립에서는 닥터나우, 메가존클라우드, 채널코퍼레이션 등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 공유와 초기 진출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 공유, VC 엘리베이터 피칭,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 윤형준 코스포 글로벌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누비랩, 다이버, 아이피나우, 피플스헬스 등 다양한 성장 단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6차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에서 한국 스타트업 5개 사의 수상을 이끌어내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는 중국 청두 고신구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올해 전 세계 9,0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각 지역(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예선을 거쳐 200개 기업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는 3개 분야별 상위 10개 기업에 총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입주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센터는 2016년부터 8년간 구축해 온 중국 청두시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골든팬더 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청두고신구와 공동주관했다.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기업이 청두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기업 중 나노메디팜(대표 오근상)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 상을 차지했다.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및 치료용 신약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으로는 △일만백만(대표 김유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컴업(COMEUP) 2024’의 시작을 알리는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으로서, ‘19년부터 시작되었다. 컴업 2024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해외 40여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컴업의 슬로건은 스타트업이 국가·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혁신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Innovation Beyond Borders’이며, 딥테크, 인바운드, SIS(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를 세부 주제로 콘퍼런스, 피칭,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컴업이 개최되었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떠나 코엑스로 이동하여 2배가 넘는 공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첫 번째로 해외 스타트업의 참여가 확대되었다. 정부의 순방, 해외 전략 행보 및 ODA 성과를 컴업
부동산 중개 플랫폼 부톡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주거 안전분야 도시·지역혁신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지역혁신대상은 혁신적인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지자체,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톡은 전세사기 방지 및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거 안전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 부톡에는 AI 기술로 자체 개발한 중개통합관리시스템(Brokerage Integrated Control System)이 적용, 이를 통해 부톡에서 이뤄지는 고객과 중개사간 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감지 시 대화를 자동으로 차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부터 법무법인 창천과 협력해 부톡에서 체결되는 계약 건에 대한 중개사고 방지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률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부톡은 지난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2000건 이상의 아파트 계약을 성사시키는 동안 전세사기는 물론 중개 사고 및 분쟁 발생 건수 ‘0(제로)’를 기록 중에 있다. 부톡은 아파트, 사무실 관심 매물 탐색부터 중개사 연결, 계약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4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데모데이 행사가 21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 S6에서 개최됐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자치도가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원형 창업 성장단계 사업이다. 2019년부터 강원혁신센터가 전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약 300여 개 기술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뉴로팩(제품 맞춤형 친환경·기능성 포장재), △노드(골관절 염증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재택 치료 솔루션), △한국수산기술연구원(육상 기반 스마트 새우 양식장 개발 및 유통), △비엘에프(다이렉트 해외교육 어플라이 시스템 ‘커넥티드’), △척추닥터(의자 탈부착 가능한 경추 및 요추 동시 견인장치), △바로펫(수의사용 반려동물 체성분 진단 의료기기), △플로우닉스(MRI 의료영상 기반 심혈관/뇌혈관 질환 환자 혈류 진단 소프트웨어), △지플랜(생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공기청정솔루션’), △케이버(친환경 생분해 소재 & 제품), △아놀리티(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전기장판), △티치갭(게임 전문 온라인 강의 플랫폼), △어니스트(AI 기반 콘텐츠 동
사진 : 오사카의 대형 슈퍼마켓에 및 지역 협동조합 매장에 설치된 솔루엠 ESL 모습 솔루엠이 최근 일본 삿포로·오사카 대형 유통 업체들과 잇달아 전자가격표시기(ESL)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결과로, 수주 업체들은 대형 슈퍼마켓 체인과 홈센터, 식자재 유통 업체 등이다. 특히 삿포로와 오사카 협동조합매장과의 계약은 전국 체인망을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일본 최대 유통사인 라이프코퍼레이션과의 ESL 공급 계약 체결 이후 일본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솔루엠의 글로벌 시장 확대는 일본을 넘어 동남아시아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의 시암마크로 등 주요 유통사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호주 시드니로 판매 법인을 이전하고, 베트남 호민에도 신규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솔루엠의 ESL 사업은 중장기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라며
서울 AI 허브가 AI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AI 허브는 청년 창업가 발굴과 역량 강화를 통해 AI 창업 생태계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서울 AI 허브는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아주대 등 주요 대학의 AI 기술 기반 창업팀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과 실질적 창업 연결을 목표로 교육, 컨설팅, 공간제공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25개 팀, 81명에 이르는 청년 창업가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서울 AI 허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2024 서울 AI 영포럼’을 양재동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AI 허브 앵커시설에서 지난 11월 8일 개최했다. NextGen AI를 주제로 진행한 영포럼의 참가자 수는 전년 대비 77.6% 증가한 119명, 참가 팀 수는 260% 증가한 25개 팀으로, 창업팀, 투자자, 멘토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포럼에서는 10개 팀이 IR 피칭을 통해 비전을 발표하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