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프로그램 시드팁스 주관기관인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지난 10일 시드팁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SEED UP IR-Day를 팁스타운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드팁스는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예비) 창업팀 30개 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자금과 각 운영사의 배치프로그램을 통한 보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파크랩, 프라이머시즌5, 앤틀러코리아, 인포뱅크가 운영사로 참여하여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 중이다. 이번 SEED UP IR-Day 프로그램은, 원스텝포워드, ▲스니커즈, 플리드, 디어먼데이, 링크커넥션, 인슈딜, 아젠다북, 에필, 스프링어게인, 도구테크놀로지스 총 10개 사가 참여하였다. 각 기업의 IR은 스타트업 미디어 채널 EO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많은 투자자 및 기관 담당자들과 IR 발표 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 ‘Agri-ESG Innovation day’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Agri-ESG Innovation day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스타트업간 1:1 밋업과 투자 IR로 구성돼 밋업 신청 시 투자 IR 참여 수요 조사 후 밋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가 온라인 심사를 통해 IR 참여 기업을 선발했다. 밋업 선정 기업은 농협,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가 스마트 농업, 식품, ESG 분야 등을 주제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농식품, ESG 전문 투자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AVALVE △Daygen △QED △골든브릿지 △딥플랜트 △로웨인 △스핀택 △어라운드블루 △키우소 △티에스피바이오켐 등 총 10개 사가 데모데이에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심사는 소풍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BNK 벤처투자, 로이투자파트너스, 이크럭스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등 농식품, ESG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았다. 평가위원회는 사업성, 혁신성, 성장 전략, 팀 역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손잡고‘2022 부산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 부산역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그린테크 분야 혁신을 가져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했다.지난 5월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친환경, 해양개발 등 시장 혁신을 가져올 유망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 무대에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친 9개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끌 기업으로 △제어공학과 인공지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개발을 위한 솔루션 구축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개발 기업 ‘엑스와이지부산’, △만성 폐질환자 대상 디지털 치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쉐어앤서비스’, △AI와 IoT 기술이
사진 : 스파크랩 19기 데모데이 SK그룹 최태원 회장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1월 3일 코엑스에서 진행한 설립 10주년 기념 데모데이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약 4개월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앞에서 사업 모델과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스타트업 전시 부스 운영, 오프라인 네트워킹 지원 등 실시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약 1천5백여 명의 업계 관계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스파크랩의 향후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창업자들이 창업자를 위해 2012년 설립한 스파크랩은 H2O 호스피탈리티, 발란, 엔씽 등 혁신 기술을 가진 27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쳐왔다. 포트폴리오사의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1.3조 원이며, 이들의 기업 가치만 6.7조 원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및 액셀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Y Combinator 진출 지원 프로그램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가 데모데이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Y Combinator(와이콤비네이터, 이하 YC)에 도전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는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을 선정한 뒤 △YC에 합격한 선배 스타트업 쿼타북, 미미박스, 미소, 센드버드, 마스오토와의 멘토링·특강 제공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 프라이머사제, Mind The Bridge, 캡스톤파트너스와의 특강,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KIC 워싱턴과 연계해 QuickCard, Hapch Apps의 특강과 멘토링을 지원했다. 올해는 YC 2023 Winter Batch에 지원할 수 있도록 스터디 세션을 따로 운영해 지원서 작성 및 피칭 영상 제작을 지원했고, 참가팀 전원이 와이콤비네이터에 지원했다. Y콤비네이터 익스프레스 참가팀은 △이노바이드(대표 국진혁, 전세계 치과와 기공소 연결 서비스) △아고스비전(대표 박기영, 지능형 로봇의
사진 : 스파크랩 15기 데모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1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주년 기념 데모데이인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스파크랩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약 4개월간 참여한 각 기수의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의 관객 앞에서 성과와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등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 기회를, 업계 관계자에게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파크랩은 지난 2013년 3월 1기 데모데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지난 18기까지 누적 등록자 수 2만 6천여 명을 기록해온 바 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스파크랩은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치러오던 온라인 데모데이를 마치고, 3년여 만에 다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현재 19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개의 초기 스타트업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스파크랩 기존 포트폴리오들이 참여해 다양한 투자 단계
스파크랩이 3일 진행된 ‘제18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발란 등이 데모데이 무대를 거쳐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생존율은 90%에 달하며, 총 기업가치 평가액은 약 7.9조 원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콘텐츠, HR테크 총 11개 스타트업, 페이워크, 해킷(나인하이어), 소프트랜더스, 잇그린(리턴잇), 로그스택, 와이오엘(욜카고), 메타파스(솔빛), 브이아이코리아(케이즈), 이어가다(나디오), 엘로이랩(스펙트럴에이아이), 베러먼데이코리아(베러먼데이)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서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11개 혁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데모데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엔데믹 상황 속에서 힘겨운 고비를 한차례 이겨낸 18기 기업들이 이번 데모데이를 발판 삼아 후속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
스파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과 손잡고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5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파크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R&D 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했다. 그중 구미, 군산, 나주, 울주 지역 스타트업을 선정해 서비스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랩은 1:1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멘토링, 맞춤형 교육 세미나, 피칭 등을 지원해왔다. 그중 우수 성과를 보인 12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데모데이 무대에서 투자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발표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데모데이에는, 골든크로우(주름 개선용 마이크로니들 광열패치), 닉스(비약물 수면 유도 기기), 마엇(디지털 안전 및 보건 관리 시스템), 마이어스(소비자 중심 친환경 뷰티 브랜드), 모나일렉트릭(전기차 배터리 불량 진단 솔루션), 모쓰(선박용 탄소복합재 프로펠러), 와이드브레인(D2C
테이블오더 서비스 ‘큐로’를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프랜차이즈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큐로 비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코플렉스는 지난 13년간 5100여 개에 달하는 고객사에 전자상거래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SaaS 등을 제공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F&B 및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브랜드 확장과 매장 운영 관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운영 관리 통합 솔루션 큐로 비즈를 선보이게 됐다. 큐로 비즈는 △합리적인 비용의 프랜차이즈 전용 홈페이지·앱 제작 △온·오프라인 매장 포인트 통합 관리 시스템 △배달 고객의 자사 앱 유입·전환 솔루션 '큐로 딜리버리' △가맹점 고객관리(CRM) 시스템 등이 탑재돼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환경을 구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큐로 비즈는 모코플렉스만의 독자적인 AI 마케팅 및 QR 코드 기술이 결합된 큐로를 통해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POS 연동 △포인트·스탬프 적립 △리뷰 이벤트 등록 △재방문 알림톡 발송 등의 기능도 가맹점들에게 기본 제공한다. 큐로 비즈는 다양한 고객사 환경에 맞는 솔루션 구축에 집중해 프랜차이즈, F&B뿐 아니라 모든 지점에서 일원화된 고객 관
백신신속개발 원천기술 보유한 스타트업 백스다임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미생물 기반 바이러스 유사 입자 신속개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 4건을 확보하고,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해외에 15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팬데믹 상황에서 mRNA 백신 대비 안전성, 안정성, 경제성을 갖춘 기술로 평가되며, 향후 백신 개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백스다임은 2022년 초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를 시작해 미생물 기반 단백질 및 펩타이드 신속개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3년 5월 4건의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이 중 3건은 2024년 5월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등록된 특허는 △바이러스 뉴클레오캡시드를 이용한 결정성 단백질 기반 목적 단백질 융합 자가 조립 나노입자 제조 플랫폼 △바이러스 뉴클레오캡시드를 이용한 오량체형 독소 단백질 기반 목적 단백질 융합 오량체 제조 플랫폼 △바이러스 뉴클레오캡시드를 이용한 목적 단백질 발현 플랫폼 등으로,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Virus-Like Particle)를 저비용·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원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백스다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은 B2B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 ‘데이터이펙트’ 론칭 이후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론칭한 데이터이펙트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업별 비즈니스 특성에 맞춰 분석·시각화해 주는 SaaS형 대시보드 솔루션으로 SNS 데이터 기반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물론 사업 전략,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엔진인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의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Multi-Tenant Architectures)를 적용해 고객사의 서비스 구축 초기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확장성(Scalability)을 극대화해 신규 고객사의 손쉬운 온보딩을 지원하며 워크로드 증가 시 자동 확장(Auto Scaling)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는 단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여러 이용자에게 공유하면서도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영 비용 절감 △데이터 보안 강화 △유지보수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5 서비스 BM(bussiness Model)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에듀테크, 프랜차이즈, ICT 및 기타 유망 서비스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정착을 단계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사업성, 적합도, 성과목표, 혁신성, 기대효과 등 코트라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에듀테크 분야 '데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슬링은 코트라로부터 해외 마케팅을 위한 사업비 총 3500만 원과 함께 △해외진출 전략수립 및 컨설팅 △서비스 소개용 비디오 카로그 제작 △해외 유망 전시회 참관 및 시장시찰 기회 등을 제공받게 됐다. 슬링은 현재 태블릿 보급률과 시험 구조가 국내와 유사한 미국과 캐나다를 첫 진출 국가로 낙점, 해당 지역에서 치러지는 국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 및 기능은 물론 다국어로 문제풀이 안내를 지원하는 오르조 AI 코치 등이 탑재된 글로벌 버전 오르조 앱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 건을 돌파하며 태블릿 학습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한 오르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주도하는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코오롱베니트가 지난해 발족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와들의 커머스 특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커머스 현장에 도입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와들은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를 통해 혁신적인 AI 생태계 조성은 물론,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국내 AI 선도 기업들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대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 기술 보유 업체로 참여하며 다수의 글로벌 벤더 및 제조·금융·패션·건설 등 파트너를 활용, 솔루션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AI 생태계 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머스 산업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등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팀장은 “와들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
한국 내 초기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스튜디오 활성화 정책 토론회’가 지난 3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김동아 의원이 주최하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발전과 스타트업 스튜디오(컴퍼니빌딩) 모델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현행 벤처투자촉진법상 창업기획자의 행위 제한으로 인해 스타트업 스튜디오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전화성 KAIA 회장(씨엔티테크 대표), 이용관 KAIA 명예회장(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원대로 윌트벤처빌더 대표, 강지호 앤틀러코리아 대표 등 업계 주요 인사들과 벤처투자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원대로 윌트벤처빌더 대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 글로벌 트렌드’ 발제로 시작되었다. 원 대표는 스타트업 스튜디오의 개념과 차별점을 설명하며,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공동창업 형태로 운영되며, 오퍼레이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싱가포르는 네거티브 규제 시스
사진 :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좌), 구태언 코스포 부의장(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플랫폼 ‘비비자’(VIVISA)’ 운영사 예스퓨처(대표 이현재)와 지역 스타트업 인재 발굴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인재 매칭 지원 △지역 대학 협력과 창업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및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함께 힘을 모은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태언 코스포 부의장과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코스포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신설한 지역분과위원회와 2016년 부산지역협의회로 출발한 동남권협의회를 비롯해, 전북·제주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비비자(VIVISA)’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매칭을 선도 중이다. 또
AI 기반 글로벌 소셜 매칭 서비스 ‘Havit’를 운영하는 AI CONNECT가 글로벌 창업대회인 ‘EMW (East Meets West) 2025’에서 글로벌 톱 10 및 아시아 톱 5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AI CONNECT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다. EMW는 11년간 운영된 미국 내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피치 대회 중 하나로, 테트리스 창업자가 설립한 Blue Startups가 주관하며, Morgan Stanley 및 테트리스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또한 EMW는 전 세계 최대 스타트업 대회 중 하나인 Startup World Cup의 지역 예선전이기도 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AI CONNECT는 2025년 4월 15일~16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피치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AI CONNECT는 이번 글로벌 톱 10 선정으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주요 VC 및 투자자들과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하며, IR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경우 Startup World Cup 본선에 진출해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원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