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스타트업

씨엔티테크, 창립 14주년 맞아 공감과 소통 중심의 워크샵 실시

씨엔티테크,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창립 14주년 워크샵 실시
씨엔티테크, 기업의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소통하는 사내 문화 조성 위해 꾸준히 노력…
전화성 대표,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1위 업체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충청북도 보은에서 창립기념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주)는 전 직원이 직급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등 기업의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본사의 임직원을 포함하여 27여 개 팀 약 150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 위주로 진행되는 딱딱한 분위기의 워크샵이 아닌 공감과 소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각 팀의 개성에 맞는 팀원 소개 및 업무 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씨엔티인들의 숨은 끼를 자랑할 수 있는 장기 자랑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한달 간 진행한 다이어트 레이스 시상식도 이어졌다. 다이어트 레이스는 참가자의 체중에서 6%를 감량 목표치로 설정한 후 목표 체중을 달성하는 사내 체중 감량 프로모션으로, 모두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약 10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한다.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에 흥미를 더한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진행해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둘레길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전대표가 직접 2017 상반기를 결산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는 "이번 2017 워크샵으로 전 직원들의 사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7%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IT 기업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