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뉴욕

글로벌 무대 향한 한국 스타트업의 도약! 테크서울-벤처스퀘어가 열어주는 뉴욕 기회

테크서울-벤처스퀘어,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벤처스퀘어는 2010년 설립 이후 196건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테크 서울은 글로벌 마케팅 회사 East Orion의 사내 벤처 파트에서 분사 독립한 회사로, 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문자 뉴스를 영문 영상 뉴스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테크 서울 : https://techseou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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