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일)

스타트업

스타트업 '바디체리쉬', 중기부 ‘벤처투자유형’ 분야 벤처기업 인증 획득

사진: 바디체리쉬 노지현 대표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B2 B2 C 스타트업 ‘바디체리쉬’(Bodycherish, 대표 노지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다체리쉬가 획득한 벤처투자유형은 적격 투자 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을 평가받아 일정 수준의 투자 유치를 성공한 기업에게 발급된다. 이번 벤처기업으로 인증된 배경에는 바디체리쉬의 뉴트리션 테크 무인 O2O 서비스 기반의 스포츠 헬스케어 서비스 투자 가치에 있다.


바디체리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피트니스 센터 전용 스마트 무인 뉴트리션 벤딩머신을 통해 운동 전, 중, 후 골든타임에 다양한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단백질 보충제, 부스터, 헬스 음료, 단백질 바 등)을 언제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뉴트리션 테크 무인 O2O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스마트 상점 기술이 도입된 피트니스 전용 뉴트리션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구축 고도화 계획 등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지현 바디체리쉬 대표는 “벤처기업 인증 중에서도 벤처투자유형은 투자 기관으로부터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아야 하기에 더욱 뜻깊다. 이를 계기로 국내 유일 스포츠 테크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체리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A 투자 유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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