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업 운영 및 인공지능 기반 학습 인프라 스타트업 에듀싱크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막을 내린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통합 디지털 수업 플랫폼 ‘클래스보드(KlassBoard)’와 학교 맞춤형 행정 안내 시스템 ‘스쿨 키오스크’의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에듀싱크는 수업 준비(설계)부터 본 수업 중 판서 및 학생 개별 활동 기록, 방과 후 맞춤형 복습과 학부모 상담 포트폴리오 연계까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디지털 수업 전주기 워크플로우’를 공개했다”며,” 단순한 기능 나열이 아닌 실제 교실 환경을 부스에 그대로 구현해 해외 참관객 100여 명을 비롯한 총 1,000여 명의 발길을 모았으며, 500건의 심층 상담과 20여 명의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에듀싱크 정구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랫폼의 핵심 아키텍처에 대해 “클래스보드는 교사용 대형 전자칠판과 웹 관리 대시보드, 학생 개별 스마트 단말기 간의 데이터 통신 레이턴시(지연 시간)를 극소화한 실시간 동기화 파이프라인이 핵심”이라며 “교실 네트워크 환경의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수업 중 전자
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투자 액셀러레이터(AC) 킹고스프링의 시드 투자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장스템랩은 올해 확대된 일반트랙 기준에 맞춰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장스템랩이 수행할 핵심 과제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정밀진단 개인맞춤 AI 세포치료 SaMD(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AD-MSC)를 투여하기 전 치료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점수화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줄기세포 치료 시 동일한 조건에서도 환자마다 나타나는 유효성 편차의 원인이 ‘공여자 이질성’, ‘환자 생체 환경 이질성’, ‘제조 변이’ 등 3대 핵심 변수에 기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데이터로 정밀 교정하는 독자 플랫폼 ‘프레디셀(PREDI-CELL)’을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AI 마케팅 에이전트 브랜드를 ‘미우(MeeAww)’로 일원화하고, 스마트폰 기반 광고 영상 제작 엔진을 탑재한 모바일 AI 마케팅 에이전트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190개국 170만 다운로드 및 해외 매출 비중 95% 이상을 기록 중인 ‘미우’는 숏폼 커머스 확산 속에서 현장 이동이 잦은 1인 셀러와 D2C 브랜드의 영상 제작 리소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앱 퍼스트, 웹 서포티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기존 데스크톱 기준 2시간 이상 걸리던 상품 광고 영상 제작 과정을 모바일 터치 기반으로 압축해 상품 사진 1장 업로드 후 약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단축했다. 핵심 엔진인 ‘AI 광고 스튜디오’는 시장 데이터와 트렌드를 자율 분석해 전환율 높은 자연스러운 UGC(이용자 생성 콘텐츠)형 광고 등 맞춤형 영상을 원클릭으로 구현한다. 이에 힘입어 최근 1개월간 영상 부문 매출이 기존 정적 이미지 매출을 넘어섰고, 최근 2개월간 영상 매출은 3배 이상 급성장했다. 또한 모바일 작업 내역의 웹·클라우드 자동 동기화로 팀 단위 대량 제작을 지원하며, 차세대 에이전트 표준 규격인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포트폴리오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가 자체 개발·육성한 AI 버추얼 싱어 ‘채아(ChaeA)’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채아는 AI 음성 합성 및 비주얼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상 아티스트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복잡한 기술 중심의 초기 기업들이 겪는 대중 소통의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채아를 기업의 기술력과 비전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뉴패러다임 패밀리 성장 메신저’로 기용했다. 첫 프로젝트로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팀원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송 〈내일을 먼저 걷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숏폼 영상 2편과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향후 투자기업 제품 시연 콘텐츠, 창업팀 인터뷰, 릴레이 캠페인 등으로 협업 영역을 순차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시장의 언어로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이 많다”며 “채아가 기업보다 앞서는 일반적 모델이 아닌, 창업자의 도전과 유망 기술의 가치를 대중에게 먼저 알리는 든든한 메신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윤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는 “채아는 사
인공지능 라이다 전문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과 싱가포르국립대 창업지원단 NUS 엔터프라이즈(NUS Enterprise)가 공동 주관하는 해양·물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피어71(PIER71) 스마트 포트 챌린지 2026(SPC 2026)’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281여 개 혁신 기업이 격돌한 이번 챌린지에서 뷰런은 까다로운 기술 실증 심사를 통과하며 12개국 22개 최종 선발 기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미국선급협회(ABS), PSA 벤처스, 주롱포트(Jurong Port) 등 19개 글로벌 해양·항만 기관 및 기업이 제안한 20개 디지털 전환(DX) 과제를 현지에서 직접 실증(PoC)하게 된다. 뷰런이 글로벌 항만 야드에 투입하는 핵심 기술은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룩아웃(Lookout)’이다. 룩아웃은 라이다(LiDAR) 센서가 수집한 고정밀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독자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작업자와 차량, 크레인 등 중장비의 실시간 위치와 속도, 이동 궤적을 3차원으로 추적·예측한다. 뷰런 관계자는 “조선소와 항만은 컨테이너 적재물로 인해 시야 사각지대가 심
준성특허법률사무소는 LSK인베스트먼트, NH벤처투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Global Scale-up 전략 세미나 2026’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LSK인베스트먼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및 특허청 ‘CIPO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유망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대표자와 상장 실무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얼어붙은 바이오 펀딩 시장과 높아진 기술성 평가 통과 허들을 반영하듯 현장에는 다수의 혁신 기업 관계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은 기술특례상장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형철 바이오 산업협력센터장이 맡았다. 김 센터장은 최근 기술성 평가의 주요 착안점과 탈락 기업들의 공통적인 실무 오류를 면밀히 짚었으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연구개발(R&D) 초기 단계부터 특허(IP) 포트폴리오를 유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구체적 데이터와 사례로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주관 기관 대표들이 상장 성공을 위한 입체적인 성장 해법을 전달했다. 국내 바이오 전문 투자사인 LSK인베스트먼트 김명기 대표는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은 긴 개발 기
초기 투자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데스밸리 극복과 유니콘 도약을 견인하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27 TIPS(팁스)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추천 통과율 98%를 기록해 온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팀당 최대 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연계 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상승·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를 통해 이번 챌린지의 기획 의도와 팁스 합격 및 스케일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Q1. 팁스 추천 통과율 98%를 기록 중이다. 이번 스타트업 챌린지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박제현 대표: 많은 창업자가 팁스(TIPS)를 단순 R&D 자금 확보의 ‘종착역’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기업의 기술력을 공적으로 검증받는 ‘출발점’에 불과하다. 정부 지원금 확보 이후 후속 투자로 연결되지 못하면 다시 생존의 위기를 겪게 된다. 뉴패러다임의 98% 선정률은 서류 작성을 넘어 통과 이후의 스케일업 펀더멘털을 창업팀과 함께 설계하기에 가능했다. 고군분투
초기 창업기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2027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및 딥테크 팁스에 도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모두의 팁스(TIPS),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뉴패러다임이 운영하는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히 팁스 선정만을 목표로 하는 단발성 선발을 넘어, 초기 투자와 팁스 추천, 후속투자 유치, 선배기업과의 네트워크 연계까지 창업기업의 다음 성장 단계를 단계별로 함께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 단계에 맞춰 투자와 정부 지원사업 연계 기회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뉴패러다임은 기업별 투자 심사를 거쳐 초기 투자 최대 5억원, 후속 투자 최대 10억원, 연계 투자 20억원 이상을 추진한다. 또한 일반 TIPS 선정 시 최대 8억원, 딥테크 TIPS 선정 시 최대 15억원의 R&D 지원 기회와 연계사업 최대 3억원을 포함해 팀당 총 최대 50억원 규모의 투자·R&D·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와 요건은 2027년 정부 사업 공고
감염병 백신 및 첨단 바이오소재 전문 스타트업 백스다임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함께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추진 ‘RNA 바이러스 감염병(Disease X) 대비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국책 R&D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장차 등장할 수 있는 미지의 신·변종 감염병을 포괄적으로 제어하는 차세대 치료 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한다. 가톨릭대 의대(서상욱·신구철 교수)가 총괄 주관을 맡고, 성균관대 의대(김균환 교수)와 백스다임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결합하는 산학 거버넌스로 운영된다.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증식할 때 핵심 통로로 활용하는 ‘이중막 소낭(DMV)’ 메커니즘을 정밀 차단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임상 유효성 평가를 순차적으로 밟아나갈 계획이다. 연구개발은 단계별 성과 검증에 따라 최대 4년간 총 29억 원의 정부 출연금이 투입된다. 1단계(2년)에서 9억 2500만 원을 투입해 선도 물질 유효성을 평가하며, 2단계 진입 시 19억 7500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대형 연구개발을 완수하게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
고양이 신장 건강관리 전문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대표 펫산업 B2B 박람회 ‘슈퍼주 라스 베이거스 2026’(SUPERZOO Las Vagas 2026)의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 Showcase)에서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부문 1위(1st Place)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단일 영양제 중심의 시장 구조를 벗어나, 고양이의 신장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케어 루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자체 브랜드 '그레이코트(Greycoat)' 라인업으로 에임(AIM), 인텐시브(Intensive),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캄(Calm), 오메가3(Omega 3), 스테이블(Stable), 리밸런스(Rebalance), 애피타이트(Appetite) 등 세분화된 맞춤 케어 제품군을 운영 중이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이 회사는 신장 건강 및 AIM 단백질 관련 연구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유전체 분석
스타트업 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육성 포트폴리오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어 기업당 최대 15억 원씩 총 7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재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 8월 기준 뉴패러다임의 TIPS 추천기업 합격률은 98%로, 누적 49개사가 TIPS 계열 사업에 진입했다. 올해 개편된 TIPS 제도는 일반 트랙 지원금을 8억 원으로 늘리고, 12대 신산업 우수 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 원을 투입하는 딥테크 후속 R&D 트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초기 발굴에 그치지 않고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함께한 스케일업 전략이 5개사의 딥테크 팁스 진입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의 백스다임은 '샤페노바' 플랫폼으로 단백질 공정 표준화 및 대량생산 수율을 높이고 있으며, 노즈워크는 반려동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수의사 진료 의사결정 보조 AI를 개발 중이다. 아트커머스 '뚜누' 운영사 아트라미는 컴퓨터비전과 생성형 AI를 결
자율형 AI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일반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orld Foundation Model, WFM)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차 기반 글로벌 실증’이다. 총사업비는 4년간에 걸쳐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64억 원 규모다. KAIST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운영사인 이앤벤처파트너스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각각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험·인증 지원에 나선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중기부 ‘글로벌 팁스’ 사업을 통해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 주요 10대 도시에서 대규모 실차 검증에 나선다. 총 64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OEM) 대상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수출 판로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과제는 기능별 개발로 통합 비용이 컸던 기존 모듈형과 판단 이유 규명이 어려웠던 E2E(End-to-End) 방식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 수업 운영 및 AI 수업지원 솔루션 스타트업 에듀싱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선투자한 뒤 추천하고, 정부가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연구개발비를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듀싱크는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2년간 정부지원연구개발비 최대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앞서 에듀싱크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명은 ‘멀티모달 수업데이터 기반 교사 중심 수업 전주기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개발’이다. 에듀싱크는 이번 과제를 통해 교실에서 분산되고 휘발되던 교사의 판서·발화, 수업자료, 학생의 질문·응답·참여 기록 등 다양한 수업 데이터를 전자칠판을 중심으로 하나의 흐름에 연결하고, 이를 수업 준비부터 진행·분석·피드백까지 활용해 교사의 판단과 수업 전문성을 확장하는 ‘AI 수업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화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는 전자칠판과 스마트기기, 학습관리시스템(LMS), 디지털 콘텐츠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지만, 각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분산돼
글로벌 음원 IP 인프라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 R&D 딥테크 트랙’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신산업 분야의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정부 프로그램으로,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번 과제를 통해 향후 3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기술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투자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후속 투자를 진행해 누적 투자금 50억 원 달성을 이끈 바 있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번 정부 R&D 자금을 바탕으로 음원 출품, 유통 성과 분석, 정산, 프로모션 영상 자동 생성 등 파편화되어 있던 음악 비즈니스 업무 전반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통합하는 자율형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핵심 IT 기술로는 ▲오디오 데이터 처리 및 인지 엔진 ▲빅데이터 통합 해석 및 예측 엔진 ▲자동 영상 합성 및 비디오 오케스트레이션 엔진 등 3대 AI 코어 엔진이 적용된다. 회사는 멀티모달(Multi-modal) AI 및 자율형 AI 에이전트(Autonomous AI Agent) 기술을 결합하여,
국민대학교 연구소기업 국민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기술 지원 프로그램인 '투·융자연계기술개발(R&D)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과제에 최종 선정되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 과제는 2029년 6월까지 3년간 총 40억 원(정부지원금 30억 원 포함) 규모로 추진된다. 국민바이오가 연구 개발 전체를 주관하고 국민대학교 융합바이오공학과 곽수량 교수 연구팀이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핵심 목표는 근육량 및 제지방 비율을 보존하면서 불필요한 체지방만을 고르게 줄이는 '체성분 재구성(Body Recomposition)'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개발과 상용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 발효 대사물질을 활용하는 소재로, 생균에 비해 열과 습도에 안정적이어서 유통이 용이하고 건기식, 식품, 화장품 등 다방면으로 원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바이오는 근력 유지(KM2-HPB01), 체지방 감량(KMU01-HPB01), 복합 기능(KMBR-HPB01)을 표적하는 3종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세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시행한다. 국민대 연구팀은 멀티오믹스 분석을 맡아 피
디지털 수업 운영 및 인공지능 기반 학습 인프라 스타트업 에듀싱크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막을 내린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통합 디지털 수업 플랫폼 ‘클래스보드(KlassBoard)’와 학교 맞춤형 행정 안내 시스템 ‘스쿨 키오스크’의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에듀싱크는 수업 준비(설계)부터 본 수업 중 판서 및 학생 개별 활동 기록, 방과 후 맞춤형 복습과 학부모 상담 포트폴리오 연계까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디지털 수업 전주기 워크플로우’를 공개했다”며,” 단순한 기능 나열이 아닌 실제 교실 환경을 부스에 그대로 구현해 해외 참관객 100여 명을 비롯한 총 1,000여 명의 발길을 모았으며, 500건의 심층 상담과 20여 명의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에듀싱크 정구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랫폼의 핵심 아키텍처에 대해 “클래스보드는 교사용 대형 전자칠판과 웹 관리 대시보드, 학생 개별 스마트 단말기 간의 데이터 통신 레이턴시(지연 시간)를 극소화한 실시간 동기화 파이프라인이 핵심”이라며 “교실 네트워크 환경의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수업 중 전자
K스타트업밸리, AI Media Studio로 영상 뉴스 제작 시작…스타트업 소식 영상화K-VALLEY MEDIA TRANSFORMATIONARTICLE · VIDEO NEWS · SHORTS스타트업 기사를 읽는 미디어에서 보고 듣는 미디어로. K스타트업밸리가 자체 AI 제작환경을 활용해 기사 콘텐츠의 영상화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K스타트업밸리가 자체 보유한 AI Media Studio를 활용해 10월 9일부터 영상 뉴스와 쇼츠 뉴스 제작을 시작했다. 기존 텍스트 기사 중심의 뉴스 발행에 영상 포맷을 추가해 하나의 스타트업 뉴스를 기사와 영상, 짧은 쇼츠 콘텐츠 등 여러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 새로운 제작 방향이다. 첫 번째 영상 뉴스는 Pegasus Venture Studio가 제작한 모바일 웹·앱 소개 사이트 관련 기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앞으로 K스타트업밸리는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투자·제품·시장 진출 소식뿐 아니라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사례도 영상 뉴스로 제작할 계획이다. FIRST VIDEO NEWSPegasus Venture Studio 모바일 웹·앱 소개 기사, 첫 영상 뉴스로K스타트업밸리가 영상 뉴스 제작에 처
김현준 VYTE 대표가 말한 기술창업 성장법…고객 문제·지불 구조부터 설계K-VALLEY FOUNDER OPERATING NOTETECH → PRODUCT → MARKET좋은 기술이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해결할 고객의 문제와 그 고객이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비로소 사업이 시작된다. 의료 AI 기업 뷰노 공동창업자를 거쳐 현재 VYTE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준 대표가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이 같은 성장 원칙을 제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22일 판교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제45회 창업가정신포럼’을 개최하고 김 대표의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업 성공담보다 대기업 연구원에서 창업가로 전환한 과정, 기술의 제품화, 시장진입, 투자유치, 상장과 엑시트에 이르는 실제 경험을 통해 초기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THE FOUNDER'S FIRST QUESTION“기술이 얼마나 뛰어난가”보다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누가 돈을 내는가”연구실의 기술을 시장의 제품으로 바꾸는 과정김현준 대표는 대기업 연구원에서 창업가로 전환한 계
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투자 액셀러레이터(AC) 킹고스프링의 시드 투자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장스템랩은 올해 확대된 일반트랙 기준에 맞춰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장스템랩이 수행할 핵심 과제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정밀진단 개인맞춤 AI 세포치료 SaMD(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AD-MSC)를 투여하기 전 치료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점수화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줄기세포 치료 시 동일한 조건에서도 환자마다 나타나는 유효성 편차의 원인이 ‘공여자 이질성’, ‘환자 생체 환경 이질성’, ‘제조 변이’ 등 3대 핵심 변수에 기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데이터로 정밀 교정하는 독자 플랫폼 ‘프레디셀(PREDI-CELL)’을 고도화하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집단소송법 도입으로 인한 벤처·스타트업 생존 위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 마포갑)이 주최하고, 코스포와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집단소송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담 법무조직을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이 직면할 소송 위험과 벤처투자 위축 우려를 짚고, 기업의 방어권과 피해자 구제가 조화를 이루는 입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훈 의원은 "피해자를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자본과 법무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에 단 한 번의 집단소송은 기업의 존폐를 가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좋은 취지를 살리면서도 혁신과 투자를 위축시키지 않도록 더욱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스타트업계도 피해자 구제라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전담 변호사 한 명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에게는 단 한 건의 집단소송이 곧 생존의 문제가 되는 만큼, 혁신 생태계가 감당할 수 있는 제도 설계를 국회가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 발제를 맡은 한석훈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
뉴로비비 NBB-116, 경구용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준비…AI로 후보 최적화K-VALLEY BIO PIPELINE CHECKALZHEIMER · PDE5 · AI DRUG DISCOVERY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에서 ‘무엇을 표적으로 삼을 것인가’와 함께 ‘환자가 어떻게 복용할 것인가’가 새로운 경쟁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뉴로비비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NBB-116’의 국내 물질특허를 등록하고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NBB-116은 PDE5 억제 기전을 이용하는 후보물질이다. 뉴로비비는 비임상 단계에서 약물의 뇌 전달 가능성과 베타아밀로이드·타우 관련 작용, 인지 및 공간기억 변화를 확인하면서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물질 선별과 최적화에는 자체 AI 약물성 평가 플랫폼 ‘NeuroADMET’이 사용됐다. 회사는 국산 신약 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진과 AI 기반 후보물질 설계를 결합해 임상 진입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NBB-116 PIPELINE STATUS개발 항목현재 단계TargetPDE5 억제 기전Dosage경구용
인포시즈 GOS, SIEM·SOAR 위에 ‘그래프 AI 보안 계층’…공격 경로까지 추적K-VALLEY CYBERSECURITY ARCHITECTUREGRAPH AI · SIEM · SOAR보안 로그가 많아질수록 문제는 ‘더 많이 수집하는 것’보다 수많은 행위 사이에서 실제 공격의 흐름을 찾아내는 데 있다. 온톨로지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인포시즈가 계정·프로세스·파일·접속 등 기업 보안 데이터를 관계 그래프로 연결해 이상행위와 공격 경로를 분석하는 AI 보안 솔루션 ‘GOS(Graph Optimized Security)’를 정식 출시했다. 인포시즈는 GOS 출시와 함께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솔루션을 전사 공급했다고 밝혔다. GOS의 특징은 기존 SIEM이나 SOAR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그래프 기반 AI 분석 계층을 추가한다는 점이다. GOS SECURITY ARCHITECTURESIEM → Security Logs → Graph ML ↓ Risk Candidates → Analyzer LLM → Attack Context ↓ SOAR Response‘로그 한 건’이 아니라 관계를 본다전통적인 보안체계는 미리 등록된 공격 유형이나 탐지규칙을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한국대드론산업협회(회장 양병희, 이하 KADIA)는 2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대드론 분야 국가 기술 발전과 방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인적 역량을 공유하고, 대드론 탐지·식별·무력화 및 다영역 차단기술 등의 테스트와 현장 실증을 통해 관련 기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원 코스포 의장, 최지영 코스포 대표, 양병희 KADIA 회장, 장병철 KADIA 수석부회장,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코스포 방위산업협의회장), 신동호 KADIA 대드론센터장, 김민성 마키나락스 국방공공사업본부장, 한기태 KADIA 학술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선 대드론 핵심기술의 테스트와 현장 실증에 협력한다. 대드론 탐지·식별·무력화 기술을 비롯해 다영역 차단기술 등 관련 기술과 시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증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드론 분야 정책·기술 교류도 확대한다. 양 기관은 대드론 관련 안보 정책과 국내외 기술 동향, 관련 규범 등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