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 (월)

스타트업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비대면 수선 서비스 출시


credit : 런드리고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주)의식주컴퍼니가 최근 의류 수선 전용 공장을 신설하고 ‘비대면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런드리고 수선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의류를 촬영한 후 수선 부위와 요청사항을 원터치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수선 서비스 전 과정을 편리하게 비대면,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비대면 주문으로 상세한 정보 표기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UX/UI를 선보이며 수선 요청 사항을 효율적으로 시스템화했다. 수선 전후 사진을 비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오히려 대면 주문보다 더 정확한 수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런드리고 고객은 기존의 앱과 런드렛을 통해 수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수선은 물론 명품 의류까지 세부적으로 원하는 조건의 주문이 가능하며 모든 작업은 안심 정찰 가격을 통해 시장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런드리고는 전문적인 수선 서비스 출시를 위해 약 330제곱미터(100평) 규모의 수선 공장을 신설해 글로벌 최신 수선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선 전문 브랜드 대표를 비롯해 명품, 대기업 패션 브랜드 출신의 20~3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등 신구 수선 관련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현재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선 시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99% 이상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약 1조 3천억 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모바일 세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향후 모바일 수선 산업도 크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런드리고는 스마트 팩토리, 물류시스템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수선 인프라를 통해 세탁부터 수선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믿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세탁 및 수선 이용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해외 명품 및 리셀 시장 등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수선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나 여전히 오프라인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본격 수선의 모바일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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