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투자

시드 투자 유치한 팀카이, 업무 완결율 60%로 고객 상담 아웃소싱의 판도를 바꾸다

“CS 현장의 고통을 지능으로 치유하다”... 마이리얼트립 前 COO가 설계한 ‘책임형 AI’



<span style="font-size: 18px;">팀카이 시드 투자 유치 - K스타트업 밸리</span>

“CS 현장의 고통을 지능으로 치유하다”... 마이리얼트립 前 COO가 설계한 ‘책임형 AI’

시드 투자 유치한 팀카이, 업무 완결율 60%로 고객 상담 아웃소싱의 판도를 바꾸다

고객 상담 AI 에이전트 솔루션 기업 ㈜팀카이(대표 김도아)가 스파크랩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리얼트립 COO 출신의 김도아 대표가 설립한 팀카이는 10년간의 현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상담사 업무를 직접 완결하는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1. 단순 응대를 넘어선 ‘업무 완결형’ AI 기술력

팀카이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사의 내부 시스템과 직접 연동하여 실질적인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에 있다. 기존 챗봇이 정보 제공에 그쳤다면, 팀카이의 AI 에이전트는 항공·숙박·커머스 등 난이도 높은 분야에서 업무 완결 처리율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정보 생성률(Hallucination)을 0%에 수렴하게 제어하는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설립 1년 만의 ARR 1억 달성과 팁스(TIPS) 선정

팀카이는 여행,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설립 1년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장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기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도아 대표는 “상담 결과물까지 책임지는 혁신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K-Valley View: 업계 영향 분석

팀카이의 이번 투자는 AI 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대화'에서 '에이전트(Agentic AI)'로 이동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문가 그룹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이 아니라, 실제 기업의 백엔드 시스템과 결합하여 결과값을 도출하는 실행력이 AI 도입의 ROI(투자 수익률)를 결정짓는 기준이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대규모 플랫폼의 운영 총괄 경험이 녹아든 도메인 특화 데이터 설계는 범용 LLM이 해결하지 못한 '현장 밀착형 페인 포인트'를 정확히 타격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고객센터를 비용 중심의 아웃소싱 조직에서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전략 조직으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투자사들의 결정 역시 팀카이가 가진 '운영의 맥락을 아는 AI'라는 차별화된 가치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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