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디씽큐 3D 미세 수술 솔루션 제품 사진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씽큐가 최신 아이즈업 디스플레이(Eyes Up Display) 기술 기반의 접안렌즈 없는 ‘스코프아이 3D 미세 수술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씽큐의 3D 미세 수술 솔루션은 △모든 영상 기반 의료기기를 연결하면 눈앞에서 고화질의 의료 영상을 보여주는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 △초경량 고성능 3D 디지털 현미경 ‘3D 마이크로비전(3D Microvision)’, △기존 2D 현미경을 3D로 변환하는 광학 솔루션 모듈 ‘3D 애드온(3D AddON)’으로 구성된다.
기존 수술용 광학 현미경은 수술 시 접안렌즈를 통해 수술 부위만을 볼 수 있었다. 수술 부위와 주변 환경을 동시에 관찰할 수 없고, 장시간 사용 시에는 신체적 피로감과 불편함이 동반됐다. 메디씽큐의 이번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해 치료의 효율성과 의료진의 인체공학적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솔루션은 고해상도의 3D 영상을 제공, 의료진이 접안렌즈 없이 눈앞의 화면으로 수술 중 미세 조직과 구조를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돕는다. 이때 수술 부위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술의 정확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높였다. 솔루션에 포함된 3D 마이크로비전은 작고 가벼운 세계 최소형 3D 현미경으로 기존 장비 대비 이동성과 공간 효율성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기존 고가 의료 장비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비용 부담을 낮췄다.
미니멀한 기기 구성과 뛰어난 편의성, 차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외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모발성형외과에 이르기까지 수술 현미경이 필요한 모든 외과 수술에 적용 가능하다. 더불어 솔루션을 사용해 실시하는 수술 및 시술 영상을 3D로 녹화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전공의, 훈련생 등 교육생들에게 고화질 3D영상으로 반복 학습하게 하고, 실제 절차와 유사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해 이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메디씽큐는 이번 솔루션 공개와 함께 세계 무대 도약을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기업 육성 전문 기업 벤처블릭과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를 선임, 양사 지분 교환을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희열 신임 의장은 메드트로닉, 바이엘,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머크(MSD)등 글로벌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최고경영자직을 역임한 30년 이상 경력의 헬스케어 분야 최고 전문가다.
메디씽큐는 벤처블릭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육성 프로그램 '슈퍼 인큐베이터' 성장 단계(Growth-Stage) 국내 1호 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시장 전략 및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메디씽큐 임승준 대표는 “메디씽큐가 선보이는 새로운 3D 미세수술 솔루션은 수술 정밀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해외 진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벤처블릭과 협업해 이번 솔루션을 전 세계 시장에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씽큐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의료기기 회사와 스코프아이의 미국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달 초 미국 첫 공급 물량을 선적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반려동물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 ‘바로바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바로펫’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로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수의사용 바이오 임피던스 센서 기반 반려동물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 ‘바로바디’를 개발했으며,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솔루션 서비스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바로미터’를 비전으로 글로벌 진출 또한 목표하고 있다. 바로펫은 최근 ‘제10회 의료기기 창업공모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투자는 2023년 (주)아이센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이끌었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아이 벤처스(i-Ventures) 3기’에 바로펫이 최종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바로펫을 포함해 최근까지 약 34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한국거래소 예비상장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이해정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강원도 스타트업이 다음 단계로 성장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해외 소비자들의 K뷰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 서비스의 영문 버전을 출시, 국내 브랜드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 K뷰티의 북미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화장품 정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화해를 인용해 국내 화장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으며, 화해의 국문 웹과 앱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화해는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리뷰 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 국내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핵심 기능들을 영문으로 구현한 ‘화해 글로벌 웹’을 선보였다. 업계 최대에 달하는 약 88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또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영문으로 제공하며, 내년 일본어 버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화해 글로벌 웹을 통해 한국에서 사랑받는 K뷰티 브랜드들을 직접 발견하고 피부 타입, 선호하는 성분 등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실사용자들의 후기를 토대로 한 화해 랭킹은 한국 소비자들이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지
패션 AI 스타트업 바이스벌사가 패션 디자이너와 기획자를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디자인 어시스턴트 VIIMstudi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VIIMstudio는 AI와 창의적 디자인 학습 모델을 결합하여,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디자인을 시각화하고 기획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VIIMstudio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이너가 의도한 스타일을 AI가 학습하고 맞춤화하여 디자인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학습한 AI 모델인 '캡슐'을 제공하며, 디자이너는 이를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거나, 실험적인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가 직접 원하는 스타일을 학습하여 맞춤형 캡슐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시각화하는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다. VIIMstudio는 단순히 레퍼런스를 찾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기획에 맞춘 디자인을 즉각적으로 시각화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 이미지 검색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요소를 창작하고, 믹스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시각적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VIIMstudio는 이미 여러 패션 브랜드에 선공개되었으며, 브랜드들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일 서울 창업 허브 공덕에서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멘토링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 산학협력단, 성남산업진흥원, 원광대 창업지원단, 씨엔티테크 등 6개 주관기관과 함께 재창업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멘토링데이를 기획·운영했다. 이번 멘토링데이는 재도전성공패키지 Re:Born 멘토단을 활용해 투자, 마케팅, 판로, 사업화,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하며 재창업자들이 사업 운영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총 100여 회 멘토링이 진행됐다. 또한, 재창업자를 위한 자금 조달, 법률 해결을 위한 현장상담회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재창업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해정 센터장은 “재창업자들이 혼자 겪는 어려움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재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예비~3년 미만 재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등 필요 내용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퀘이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퀘이자㈜는 앞으로 2년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조성하고, 인천센터와 뉴본벤처스가 함께 운용하는 인천창경뉴본 투자조합 제 1호를 바탕으로 투자와 팁스 운영사인 인천센터의 추천이 큰 역할을 했다. 퀘이자는 국내 표준화된 명품 감정 기술이 없고,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아 가품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공인된 명품 감정 기술 교류와 빠르게 발전하는 고성능모델 기반을 통해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하는 중이다. 가품에 특화된 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A급 이상 가품에 대응하며, 유명 백화점, 대형 플랫폼에서 POC를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각 사업군에 맞는 최적화된 AI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퀘이자의 김명현 대표는 “명품 유통의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구조를 위해 퀘이자가 보유한 혁신역량으로 믿을 수 있는 IP 생태계를 만드는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퀘이자에 투자한 인천센터 이한섭
그루비엑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한국 의료시장의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한국 병원과 외국인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루비엑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한 외국인 환자의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특히, 병원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외국인 환자들이 중개에 의존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 정보 제공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 홍대, 영종도 등 30여 개 병원과 협력하여 중국 및 중화권 의료관광객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으며, 샤오홍슈(小红书) 등 중국의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그루비엑스는 내년에는 코스메슈티컬 커머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B2B 및 B2C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활 할 계획이다. 이번 팁스 선정은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루비엑스는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중국 및
AI 솔루션 기업 파노믹스가 틱톡의 데이터 커넥터 파트너(Data Connector Partner)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 커넥터 파트너 프로그램'은 틱톡이 광고주의 광고 캠페인 성과를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틱톡의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중 기술 카테고리에 데이터 커넥터 파트너를 별도 선정,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원하는 고객사들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틱톡의 광고 플랫폼과 다양한 마케팅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파트너십은 틱톡 픽셀(TikTok Pixel) 및 이벤트 API(Event API)와 같은 도구를 통해 기업이 고객 여정의 각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리드 생성,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연결 개발자 등 세 가지 중점 영역을 포함하며, 파트너 기업은 광고주의 틱톡 광고 캠페인 성과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고 전략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광고주가 틱톡 사용자의 다양한 행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광고를 실행해 광고의 수익률(ROAS)을 높이고 성장 기회를 극대화한다. 광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의료용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와 공동 추진하는 ‘바이오-체외진단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바이오마커 기반의 체외진단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 10년 이내, 연 매출 20억 이하 기업이다. 참여기업에는 바디텍메드와의 R&D 상용화 및 공동 연구개발 기회와 최대 1,000만 원의 협업과제 진행자금, 투자연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모든 교육 및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바디텍메드는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현재 120여 개국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10대 체외진단 기업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지난 4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