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인터엑스, 독일 ‘하노버 메세 2023’ 참가


사진: Industrial Startup Stage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는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


제조 인공지능 및 자율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는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협력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플랫폼의 개발과 자율 공장, 디지털 트윈 응용 분야에서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제조 AI 및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전시 기간 내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18일(화) 오후 3시 Industrial Startup Stage 17번 홀에서 열린 ‘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roy’ 주제의 세미나에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가 발표자로 참가해 정밀가공 분야 P사, 바이오 분야 D사 등의 성공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장에는 Industri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내방객들이 100명 이상 참관했으며, 발표 종료 후에도 많은 질문과 관심이 쏟아졌다.


인터엑스는 이번 하노버메세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사의 경쟁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AI 시장이 현재 고속 성장 중인 만큼 압도적인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엑스 :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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