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①일반 리포솜 구조, ②칸젠의 차세대 CDP-리포솜 구조, ③CDP-리포솜 피부조직 투과능, ④일반리포솜 피부조직 투과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하는 칸젠은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와 리포솜을 결합한 차세대 피부 전달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칸젠이 이번에 특허 출원한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는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촉진하는 기술로, 기존의 리포솜이나 세포투과성 펩타이드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이 그 설명이다.
리포솜은 세포막과 같은 인지질 이중층으로 된 공 모양의 낭(囊)으로 수용성의 이온, 저분자 물질, 단백질, 약제 등을 운반하거나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는 고분자물질을 세포 내로 도입하는 데 이용되는 물질이다.
그러나 기존의 리포솜은 분자 크기가 커 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렵고, 친지성(Hydrophobic) 유효 성분의 리포솜 캡슐링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부 분자 구조의 성분이 외부로 돌출되며, 피부 및 세포에 튕겨 나가는 문제점이 있다.
칸젠은 리포솜에 CDP를 결합한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를 개발해 이런 한계를 극복했다.
CDP (cargo delivery peptide)는 칸젠의 특허 기술로, 세포투과성 펩타이드로, 큰 분자량의 단백질도 조직 깊숙이 전달하는 세포투과성 펩타이드이다. 해당 기술은 우수한 약리 물질의 세포 및 조직 투과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여러 건의 국가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칸젠은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를 통해 의약품의 약물 전달 기술과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원섭 칸젠 연구소장은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는 피부 흡수력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입증된 만큼 앞으로 칸젠이 출시하는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몽이 창작자와 전문가 등을 위한 행사인 ‘제2회 프리랜서 데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크몽은 프리랜서들의 중장기적 발전과 시장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매년 6월 1일을 ‘프리랜서 데이‘로 정하고 각종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실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작하자! 잘하자! 오래 하자!‘는 주제로 영상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 크몽 프리랜서 데이도 지난해와 동일한 주제와 ‘원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만큼 하는’ 내용을 담은 △프리랜서 시작하기 교육인 ‘프리스쿨’ △오프라인 ‘원데이 워크숍’ △인플루언서들의 직무 테마별 ‘음악 플레이리스트 공개’ 등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 ‘크몽 프리스쿨‘은 3주 만에 프리랜서를 시작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필요한 준비 과정을 비롯해 크몽 매니저와 함께 서비스 등록부터 섬네일 제작 노하우 등에 대한 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희망자는 ‘프리랜서 데이‘ 내 신청페이지를 통해 오늘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 말 실시되는 오프라인 ‘원데이 워크숍‘은 크몽 본사에서 사전에 신청/선정된 50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블링크(BLiNK)’ 1회 차를 24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투자자의 딜소싱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불균형과 탐색비용 증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블링크(BLiNK)’를 론칭하게 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블루포인트와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하여 각 기관당 포트폴리오 5개 사의 투자핵심 내용을 5분 내로 직접 소개했다. 블루포인트는 최예림 심사역, 김승태 심사역이, 미래과학기술지주는 박천제 실장, 김유현 심사역이 발표를 진행했다. 블링크(BLiNK) 1st에서 소개된 스타트업은 미국 타깃 반려동물 의료기록 기반 수의사 상담 플랫폼 ‘닥터테일’, 소규모 제조사들을 위한 AI 기반의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개발하는 ‘딥세일즈’, 음식물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리사이클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뉴트리인더스트리’, 광섬유 레이저 기반 산소/탄소/수소 동위원소 분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큐토프’, 육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육아용품 소셜 커머스 플랫폼 ‘밀크코퍼레이션’, 외식업자를 위한 지역거점형 식자재 유통 플랫폼 ‘딜리버리랩’, 식물성 삶은 계란 제조기업 ‘메타텍스쳐’, 멀티디바이스용
전 세계 13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에이클로젯’ 개발사 룩코는 B2B 솔루션 ‘Looko AI’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룩코는 AI 디지털 옷장 서비스 ‘에이클로젯’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토대로, 룩코는 2023년 하반기부터 ‘Looko-AI’를 통해 B2B 영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Looko-AI는 빈티지샵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빈티지샵의 반복 작업을 감소시켜 업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 정식 출시 전, 솔루션 현장 테스팅을 진행중인 10여 군데의 샵은 기존 대비 2-3배 이상으로 업무효율이 증대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 배경제거 △AI 사이즈 분석 △상품 카테고리, 색상, 재질, 브랜드명 정보 자동 입력 △상품 사진 일괄 보정 △Cafe24, 네이버스토어 등 동시 게시 및 재고 연동 등이 있다. 룩코 관계자는 “최근 에이클로젯 서비스에서 패션 중고거래 기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빈티지샵의 온라인 상품 게시 업무가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며 “빈티지샵 대표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들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여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라고 소개했다. 현재, Looko-AI 서
‘사진 : DXE Translator’ 최적 경량화 예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팀솔루션(대표 김지인)이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인 ‘DXE Translator’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세계를 복제해 디지털 형태로 만드는 것으로, 물리적 세계의 구성요소를 가상세계에 완벽하게 구현해 예상치 못한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거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유용한 기술이다. 팀솔루션이 최근 출시한 ‘DXE Translator’는 산업용 CAD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속성의 3D 모델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로, 홍보용 콘텐츠 생성, 현장 운영 관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팀솔루션의 핵심 특허 기술인 ‘구조 경량화’ 및 ‘메시(Mesh) 경량화’ 기술을 반영해 기존 경량화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CAD의 논리적 계측 정보와 Geometry 정보 분석 기반으로 경량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외형 손상 없이 고품질의 디지털 트윈용 3D 모델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DXE Translator’의 파일 변환 기술을 통해 30여개 CAD 파일 확장자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국내외 로컬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의 온라인 참가접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 물론 전국의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와 임직원, 투자자 등 생태계 관계자,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부산 슬러시드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의 스핀오프 이벤트로 6월 29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된다.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을 주제로 스타트업이 주체가 되어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한다. 콘퍼런스 세션인 △슬러시드 톡(Slush’D Talk)을 비롯해 창업가들이 묻고 답하는△ 창업가토크룸(Founder’s Talkroom), IR 피칭 세션인 △슬러시드 텐(Slush’D 10), 투자자들에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슬러시드 밋(Slush’D Meet), 전시부스에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는 △슬러시드 쇼(Slush’D Show), 네트워킹 세션인 △슬러시드 나잇(
뷰티숍 솔루션 앱 ‘콜라보살롱’ 운영사 (주)콜라보그라운드가 뷰티숍 운영자들의 효율적인 예약 관리를 위해 네이버 예약을 새롭게 연동했다. 콜라보살롱은 헤어, 네일, 피부, 반영구, 왁싱, 반려견 미용, 마사지 등 뷰티숍 운영자의 고객관리(CRM)와 운영관리(ERP)를 앱 하나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앱에서는 고객 예약 및 일정 관리, 시술 정보 관리, 매출 관리, 맞춤 마케팅 등 뷰티숍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과 함께 네이버 페이 및 쿠폰 기능도 추가 됐다. 이를 통해 네이버를 통해 유입된 예약 관리는 물론 네이버 페이나 쿠폰 결제 내역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 페이 결제 시 시술 스타일 태그를 입력하는 기능도 추가돼 고객들이 네이버에서 시술을 검색하면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매장이 노출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로써 콜라보살롱은 뷰티숍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네이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채널의 예약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예약 연동과 동시에 도입한 ‘통합 예약 연동’ 기능을 통해 각 채널에서 유입되는 예약 일정들이 겹치지 않도록 통합 캘린더로 한눈에 확인하고, 변경
퓨처플레이가 '2023 KT 브릿지랩(KT Bridge Lab)’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는 ‘2023 KT 브릿지랩’은 스타트업 선발, KT와의 사업화 협력, 실증사업(PoC) 자금 및 사무실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KT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KT의 각 사업 부서는 물론 KT 에스테이트 등 그룹사를 포함하여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선발한 뒤 KT와 퓨처플레이가 5개월에 걸쳐 지원 육성할 예정이다. 선발 영역은 KT와 사업 협력이 가능한 미래 신성장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KT 사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공동 사업화 검증 (PoC)이 수행된다. 아울러,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천만 원 내외) △퓨처플레이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무 공간 등의 지원 역시 제공된다. 특히, 2023년 KT 브릿지랩에는 사내 서포터스가 투입되어 KT 사업 부서-스타트업 간의 중개 역할은 물론 실증사업(PoC)의 퍼실리테이터(소통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3 KT 브릿지랩’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브릿지랩 응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이다. 퓨처플레
사진: 왼쪽부터 바디체리쉬 노지현 대표, 넥스트페이먼츠 지광철 대표 스마트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 벤딩머신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디체리쉬’가 스마트 상점 기술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와 “피트니스 전용 뉴트리션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바디체리쉬는 2019년부터 피트니스 센터에 해외/국내 프로틴 RTD(Ready to Drink) 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급한 기업으로, 단백질(프로틴) 음료 자판기를 입점시켜 초기시장을 개척해 왔다. 현재 대한민국 오천만 운동러들을 위한 뉴트리션 테크 무인 O2O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B2 B2 C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2019년 설립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 사업에도 참여해 전국 7,037개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대면 주문 키오스크, 스마트POS, 스마트 사이니지, 협동 로봇까지 한 번에 연동된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테크서울(Tech Seoul)이 뉴욕의 중견 VC인 'Starta Ventures'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뉴욕 맨해튼 Starta VC 사무실에서 열인 이번 협약식에는 Tech Seoul 토마스 박 대표와 Starta Venture Alexey Girin CEO & Partner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의 엔젤 투자자, VC 및 잠재 고객들을 초대해 2-3 차례 피치 콘테스트와 Demo Day 이벤트를 하는 1주일짜리 'One Week NYC Immersion Program'과 가볍게 뉴욕을 방문하여 워크숍 및 피칭 콘데스트를 하는 이틀짜리 '2 days NYC Immersion Program'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하고 추후 한국에 진출하며 뉴욕 진출 지원 전문 VC 및 엑셀레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마스 박 테크서울 대표는 “뉴욕의 대표적인 기술 분야의 VC
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Tech Seoul’이 3월 6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한다.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자매사이며 미국 마케팅 사인 '이스트 오라이온'사가 신규로 창간하는 온라인 영문 뉴스 서비스 ‘Tech Seoul’은 세계 최초로 스타트업들이 그들의 기업 소개나 서비스, 상품등의 기사를 직접 작성하여 소개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로, 이제 스타트업들은 기사를 작성하여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Tech Seoul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발행하는 문자 뉴스를 그 자리에서 바로 AI 앵커들이 방송하는 영문 영상 뉴스로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소식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및 전 세계에 전하는 최초의 영문 매체로, Tech Seoul에 발행된 기사는 뉴욕 일원 VC, 스타트업 관련 미디어 및 블로거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Thomas 박 Tech Seoul 사업부 대표는 "모든 한국 스타트업들의 숙원인 글로벌 진출을 이곳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도을 수 있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10,000 여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위한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 'One Cleaner Inc'가 지난 9월 21일 설립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인 'One Cleaner Inc'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와 협약하여 추진했던 사업으로 한인 세탁 업소들 및 한인 코인 런드로맷 운영자들의 참여 속에 탄생하였다.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하나의 사업체인 One Cleaner는 침체되어 있는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디지털 화하여 활성시키고 매출을 증대시켜 그들의 경쟁력을 높여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며, 한인이 가지고 있는 미국 세탁 비즈니스의 시장 지배력을 지키며 또한 한인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세탁 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 이동일 회장은 " 지난 50년의 세탁업과 앞으로 50년의 세탁업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한인 세탁업의 미래를 결정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간에 와 있다"며, "개인의 사업으로 운영된 유대인과 중국인들은 50년 전 이 사업에서 이미 퇴출되었고, 기업으로서 Commercial Laund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