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이 CJ제일제당과 함께 식품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프론티어 랩스’ 2기 참가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지난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를 론칭했다. 지난 1기에는 베러먼데이코리아, 엘로이랩, 잇그린 총 3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스파크랩 프론티어 랩스 제1호 펀드를 통해 이들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기도 했다. 특히 AI와 초분광 기술을 통해 식품 이물을 검출하는 엘로이랩은 지난 10일 진행된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 투자를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론티어 랩스 2기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도 함께 참여해 그린바이오 및 스마트 농업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팀에게는 스파크랩 초기 투자, 스파크랩과 CJ제일제당의 전문 멘토링,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우선 선정 기회, CJ제일제당으로부터 후속 투자 우선 검토 기회 등이 제공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추가 지원금과 기타 정부 창업지원사업 연계 기회도 부여된다.
모집은. 건강 강화 및 기능성 제품, 클린 라벨 제품 등을 포함하는 웰니스 분야, 농업 테크, 친환경 패키징, 대체식품 등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분야, 스마트 쿠킹, 맞춤형 플랫폼, 스마트 식품 등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푸드테크 분야, 빅데이터, AI, 로봇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도할 기술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 모집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는 “프론티어 랩스 1기를 통해 국내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글로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CJ제일제당,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인프라 및 노하우를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리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기에 트렌디하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인프라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스파크랩의 노하우를 결합해 스타트업과 기업 간 건전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홍영호 벤처창업본부장은 “ESG 측면에서 정부와 민간이 협업하여 농식품 창업기업의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올해 2기에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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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젠테’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물류 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자체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에 약 1500평 규모로 문을 연 젠테 물류센터는 젠테의 전 상품의 검수 및 배송이 이루어지는 물류 허브로, 이번 확장 이전으로 생산성 증대를 통한 비용 절감과 배송 기간 단축이 예상된다. 젠테는 국내 명품 플랫폼 최초로 설립 초기부터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제품이 부티크로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왔다. 젠테 물류센터에서는 제품의 입고> 검수> 패킹의 3단계 시스템을 거쳐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한다. 물류센터로 입고되는 모든 제품들은 구성품, 스크래치, 소재/컬러, 인증의 단계를 거치며 각 파트 별 전문가들이 직접 검수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젠테는 지난 3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확보한 약 10만 개의 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별, 카테고리별, 소재별 검수 가이드를 구축했다. 젠테만의 까다로운 검수 기준은 놓치기 쉬운 검수 위치도 빠르게 파악이 가능해 제품의 하자 및 정가품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검수를 거친 제품은 운송 과정에서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4단계의 포장을 거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운영한 결과 참여 쇼핑몰 거래액이 최대 35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 발굴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소형 쇼핑몰 421곳이 참여했다. 그중 프로그램이 시작된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쇼핑몰 243곳의 평균 거래액 신장률은 직전 5개월(3월~7월) 대비 18%로, 쇼핑몰 대부분의 거래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78곳의 쇼핑몰도 기획전 참여 후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 지그재그는 중소형 쇼핑몰과 함께 5번의 기획전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최대 30%의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지그재그 골목상점’ 기획전을 상시 운영했다. 소상공인이 판매 채널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택 지원 사항으로 개인 맞춤형 광고 시스템 ‘파워업 AI 광고’ 무상 포인트, 오늘 주문 시 다음 날 도착하는 물류 서비스 ‘직진배송’ 입고비 등도 제공했다. 9월에 진행된 ‘동행축제 기획전’에서는 쇼핑몰 ‘슬로젯아카이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2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5기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40명의 예비 마케터와 40명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총 1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4주의 전문 마케팅교육, 2개월의 1:1 매칭 현장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향후 마케터를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E-커머스 지원과 홍보 및 관리, 원산지표기법 교육 등의 온라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1~4기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수료한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터 심화 과정 참가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의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이 지난 22년 실적으로 전년대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윌린은 2022년 이용 결산을 통해, 선생님을 위한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과 학생을 위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풀리의 21년 전체 매출 대비 22년 전체 매출이 약 46%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생님들의 솔루션 재구매율은 97.6%에 달하며, 답변자 90% 이상이 매쓰플랫을 쓴 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말 전체 이용고객 대상 설문을 진행했으며, 361곳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번 결산 자료에서 흥미로운 점은 일명 유명 학원가로 불리는 지역구에서 매쓰플랫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 대치동은 수학학원 3곳 중 1곳이, 그 밖의 지역인 목동, 경기 분당, 부천, 안양 평촌, 대구 범어동 등은 학원 4곳 중 1 곳에서 매쓰플랫을 사용했다. 또한, 매쓰플랫 전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능 성적 인증 이벤트에서 23학년도 수능 수학 만점자가 확인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에서도 맞춤형 수학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학
마이리얼트립이 지난해 이용한 마이리얼트립의 200만 명 고객의 인기 여행 상품을 분석한 ‘마이리얼트립 베스트 여행 어워즈’를 발표했다고 19일 전했다. 마이리얼트립 베스트 여행 어워즈는 마이리얼트립에 등록된 해외 투어∙액티비티, 한인민박, 국내 호텔∙리조트 대상으로 인기 여행 상품들을 선정해 올 한 해 동안 어워즈 페이지에 특가 상품을 노출하고 어워즈 뱃지를 표시할 예정이다. 이번 마이리얼트립 베스트 여행 어워즈는 등록된 여행 상품들의 예약 건수, 평점, 후기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주요 지역으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교적 규제가 완화 됐던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등 유럽 도시와 LA 지역이 강세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여행 어워즈에 선정된 인기 여행 상품으로는, 투어∙액티비티: 가이드 및 버스 투어, 박물관, 디즈니랜드 입장권, 한인민박: 총 14개 한인 운영 민박, 국내 호텔: 롯데호텔(서울, 월드), 레스케이프, 페어몬트 엠배서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국내 리조트: 휘닉스 평창, 소노벨 비발디파크, 하이원 리조트, 제천 리솜 레스트리, 양양 더앤리조트 호텔&스파 등 총 39개 상품이 선정됐다. 마이리얼트립은 매년 베스트 여행
개발자 평가·채용·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이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과 개발자 채용 서비스 연동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과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 연동된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다수의 채용플랫폼에서 들어온 지원자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합격 여부 통보까지 모든 채용 과정이 하나의 서비스에서 가능해 인사담당자와 경영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돕는다. 정식 출시 약 1년 만에 2천6백여 개 이상의 기업이 그리팅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리팅 기업 회원이 개발자 채용 공고를 등록하면, 동일한 공고를 프로그래머스에도 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 또 지원자가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입사 지원하면 이력서 및 지원자 정보가 그리팅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두 플랫폼의 채용 공고와 지원자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왼쪽부터 캐나다 SBC 피터 춘 대표,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최근 캐나다 금융사인 SBC(SilverBear Capital Corp.)社와 허브리스 디자인 전기 자전거 ‘코모 바이크’(Komo Bike)의 업무 및 판매활동에 대한 투자 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BC 파이낸셜그룹(SBC Financial Group)은 금융, 무역, 투자 및 전략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북미 및 유럽 전역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일본 닛산(Nissan Corporation)社와도 지난 9월 오사카 인텍스서 열린 박람회의 인연과 후속 성과로 수출판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일본 시장 공략 및 제품 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이번 SBC와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닛산 코포레이션과도 일본 판매 활동 및 지원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캐나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전역에 허브리스 코모바이크 제품을 알리고, 추후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가 세탁 업계 최초로 입고 의류 자동 분류 시스템인 ‘AI스타일스캐너’의 개발을 완료하고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식주컴퍼니는 런드리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회사 설립 초기부터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해 왔으며,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미국 세탁 EPC 기업을 인수해 세탁 스마트팩토리 설계와 설비 조달 및 건설에 이르기까지 자체기술로 팩토리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등촌동과 성수동 및 경기 군포에 B2C 스마트팩토리와 경기 파주에 B2B 스마트팩토리를 가동 중이다. 이달 의식주컴퍼니는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입고 과정 전반을 자동화하기 위해 지난 2년간 개발해 온 ‘AI스타일스캐너’를 완성해 군포, 성수, 강서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했다. AI스타일스캐너는 와이셔츠, 바지, 원피스, 스커트, 재킷, 패딩, 코트 등 스마트팩토리에 입고되는 의류를 자동으로 촬영하고 AI로 품목을 인식한다. 또한 데이터 반복 학습 등의 머신러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런드리고는 테스트를 통해 AI스타일스캐너 도입으로 세탁물별 입고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10,000 여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위한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 'One Cleaner Inc'가 지난 9월 21일 설립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인 'One Cleaner Inc'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와 협약하여 추진했던 사업으로 한인 세탁 업소들 및 한인 코인 런드로맷 운영자들의 참여 속에 탄생하였다.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하나의 사업체인 One Cleaner는 침체되어 있는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디지털 화하여 활성시키고 매출을 증대시켜 그들의 경쟁력을 높여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며, 한인이 가지고 있는 미국 세탁 비즈니스의 시장 지배력을 지키며 또한 한인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세탁 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 이동일 회장은 " 지난 50년의 세탁업과 앞으로 50년의 세탁업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한인 세탁업의 미래를 결정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간에 와 있다"며, "개인의 사업으로 운영된 유대인과 중국인들은 50년 전 이 사업에서 이미 퇴출되었고, 기업으로서 Commercial Laundry
사진 : 완쪽으로 부터 5번째( 앉은 자리 순) 이동일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 회장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DC 인근 Herndon 소재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Marriot Hotel에서 미 전국 14 개 지역 세탁협회 협회장 및 이사들 포함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협회가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협약한 '미주 10,000여 개 한인 세탁 업소들을 모아 단일 브랜드, 모바일 기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사업'을 정식 승인하여 곧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어우르는 단일 브랜드 기업의 탄생과 미주 한인 세탁업소 통합 어플의 출시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동일 미주 한인 세탁 연합회 회장은 이번 단일 브랜드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어플은 "한인 세탁 장인들이 만드는 명품 세탁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이 로컬’(Buy Local) 캠페인, 그리고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일한 세탁 서비스 등의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형 IT 세탁업체들의 등장으로 고전 중인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