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티오더
태블릿 무인 주문 플랫폼 전문기업 ‘티오더’가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7월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추진한 브릿지 라운드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퓨처플레이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초기 투자사인 빅베이슨캐피탈이 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티오더는 태블릿을 활용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앉은자리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무인 주문 플랫폼이다. 방문 고객이 많을 경우 주문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기존 키오스크 주문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며, 음식점, 카페, 술집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 외식업체는 물론 호텔, 필라테스 학원, 골프장, PC방 등 주문 및 결제 과정이 필요한 다양한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며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는 업체가 많아짐에 따라 티오더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월 50% 이상의 매출 상승을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며, 2021년 12월에는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확장세를 기반으로 2021년에는 태블릿 메뉴판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은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등 국내 전 지역 및 해외를 포함해 약 25,000대 이상이 설치되었다. 또한 매월 2,000대 이상의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5~8만, 내년에는 10만~20만 대의 신규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청담스케줄, 청담보메, 청담포레스트, 상무초밥 등 800개 이상의 F&B 프랜차이즈 사, 그리고 국내 주요 통신사 및 모빌리티 사 등과 제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퓨처플레이 모상현 책임 심사역은 "코로나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요식업계에서도 비대면 서비스가 부각되며 무인화를 통해 인건비 절감 및 재고관리 효율성을 강화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하며, “티오더의 태블릿 플랫폼은 국내 1위의 M/S를 점유하고 있으며 단순 주문 및 재고관리를 넘어 광고, 결제, 엔터테인먼트 등 티오더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2022년의 티오더는 국내 최초로 소비자, 소상공인, 플랫폼, IOT기업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인 빅데이터 기반의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무인 주문시장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며, “더불어 티오더가 그동안 쌓은 태블릿 주문 플랫폼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 고객 관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스페인, 동남아 시장 등의 글로벌 무인 주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오더는 단순 주문 및 결제 기기가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분석해주는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최적의 메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와 더불어 고객의 지역∙성별∙나이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티오더 : http://torder.io/
외화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2024년 해외여행 트렌드를 10일 발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트래블월렛이 2024년 1~3분기 트래블페이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혔다. 특히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순으로 가장 많은 여행객의 선택을 받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싱가포르와 방콕,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시드니, 로마가 주목할 만한 여행지로 나타났다. 방콕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3분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였다. 결제 패턴에서는 여행지마다 뚜렷한 차이가 드러났다. 일본은 전체 결제 중 쇼핑 비중이 약 30%로 가장 높았다. 특히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전통적인 쇼핑 명소로 알려져 있어 여행객들이 특산품이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싱가포르와 런던, 파리 같은 도시들은 외식 결제 비중이 39%를 차지하며 레스토랑 이용이 두드러졌다. 방콕의 경우, 결제액의 63%가 교통비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현지 투어와 야시장 탐방 등으로 인해 이동 수단 사용이 많고, 여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방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에도 일본과 함께 런던, 파리, 바르셀로
AI 전문 기업 (주)탤런트리가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 종합 솔루션 ‘클리브(Cleave)’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리브는 흩어진 데이터 통합부터 AI 도입까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한 종합 서비스로 외부 AI 사용 없이 기업 내부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 보안 유지하에 업무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브는 △전사 비즈니스 데이터 관리 시스템 △데이터 취합 및 리포트 자동화 △금융, 헬스케어, 물류, 생산 업무 관련 주요 의사결정 지원과 같이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자동화 및 최적의 의사결정 도구를 서비스한다. 특히, 클리브는 현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핵심 기능들을 확장성이 뛰어난 모듈로 담아내어 고객사 니즈에 맞게 조합함으로써 개별화 시스템을 손쉽고 빠르게 구현한다. 또한 LLM(Large Language Model)과 AI, ERP 연동으로 고객사 비즈니스에 맞는 시스템 설계와 기능 추가가 가능해 자사의 서비스처럼 하나로 통합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리브를 시범 도입한 한 패션 기업은 매장 및 상품별 판매량
사진 : 케어링 레이크점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내년 1월 경기도 화성에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 첫 지점을 오픈하고 시니어하우징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어링의 첫 케어링스테이인 레이크점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신도시에 위치한 케어링스테이 레이크점은 주변에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정저효공원, 호수공원, 1km 이내에 원광종합병원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케어링스테이는 입주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지원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돌봄 전문가들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응급 대응 서비스는 물론 입주자의 건강관리와 활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예, 원예, 악기와 같은 소규모 동아리 활동부터 모바일 사용, 언어 등 교육 프로그램 △명절, 절기, 계절과 관련된 시즌 프로그램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명상, 상담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 △그룹운동(GX), 스트레칭, 운동치료와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 등 케어링스테이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GX룸
사진 : 왼쪽부터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슈퍼브에이아이 차문수 공동창업자 슈퍼브에이아이가 '2024 지역&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GEO and Global AWS Partner Award)'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Rising Star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 리인벤트 2024(AWS re:Invent 2024)’의 일환으로 개최된 AWS 파트너 어워드는 전문성, 혁신, 협력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한 다양한 AWS 파트너 중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옵스 분야에서의 E2E(End-to-End)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및 솔루션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AI 개발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고성능 AI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2024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AWS ISV Accelerate Program)'의 ‘Differe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소싱페어’에 참가해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선정된 6개 창업기업과 함께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부스 운영, 바이어 비즈매칭, MD 입점 상담회, 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전시에는 △요그레이드(유아동용 요구트 쿠키), △㈜나눔랩(멀티레이어링 코팅제), △더비기닝(임산부 복대 ‘Way belt’), △게임오버(공학적 디지털 액세서리), △㈜알피온(퍼팅 트래킹 시스템), △㈜유에이블코퍼레이션(실시간 3D 기반 가구 디자인) 등 6개 사가 참여했다. ‘2024 서울 국제 소싱페어’는 소비재 제조·유통을 테마로 다양한 품목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강원혁신센터 통합관은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부스 디자인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
약국 반품 보상 플랫폼 ‘약올려’를 운영하는 (주)룩인사이트가 올해 연간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달성한 총 거래액 78억 원 대비 5배 이상 상승한 결과다. 2022년 10월 출시된 약올려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R&D 과제를 거쳐 폐기 의약품 반품 보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국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의약품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약올려는 업계 최초로 의약품 구매 시 반품이 보장되는 포인트를 선지급하는 ‘낱알반품포인트’ 제도를 도입, 반품이 발생하면 증빙 자료 검증 후 해당 포인트를 예치금으로 전환해 추후 의약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올해에만 600여 개 약국에 총 15억 원 규모의 반품 보상을 지원했다. 약올려는 지난해 9월 월 거래액 10억 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올해 1월 20억 원, 7월 30억 원, 11월 50억 원 등 매월 거래액을 갱신해 왔으며, 21.4%에 육박하는 월평균성장률(CMGR)을 기록 중이다. 합리적인 반품 보상 정책을 토대로 약올려는 종합병원 문전 약국을 비롯해 총 1900여 개의 약국을 주요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업 2024에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컴업은 글로벌과 딥테크, 지속가능한 혁신(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 이하 SIS)을 키워드로 세계적인 인사들의 인사이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퍼런스 세션인 퓨처토크(Future Talk)는 참관객의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도를 고려해 △비기너(학생 및 예비창업가, 일반인) △파운더(스타트업 종사자 및 직장인) △엑스퍼트(창업가 및 전문가) 등 트랙별 세션을 선보인다. 또 테크토크 15(Tech Talk 15) 트랙을 신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테크 기업들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우선 11일 키노트 세션은 사우디 아람코 CVC인 와에드 벤처스(Wa’ed Ventures)의 카마르 아프타브 투자 매니저와 올해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와에드 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된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국경을 넘는 혁신’
마크비전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K-뷰티 브랜드를 위한 미국 진출 성공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K-뷰티 브랜드 인기 상승으로 IP 보호와 소비자 신뢰 확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 오픈 이후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을 비롯한 대형 기업부터 급성장 중인 메디필, 힌스, 라운드랩과 같은 뷰티 브랜드, 코스맥스, 코스메카 등 제조사에 이르기까지 참가 신청이 이어지며 조기 마감됐다. 이외 알리익스프레스, 지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 기업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와 브랜드에서 90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는 마크비전 김지현 아시아태평양(APAC) 마케팅 디렉터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현지 트렌드와 브랜드 IP 보호, 콘텐츠 및 광고 전략 등 국내 뷰티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연착륙하기 위해 반드시 짚어야 할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마크비전 신화은 고객 성공팀 리드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 IP 침해 등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중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