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4 (금)

투자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쿼리파이개발사 '체커', 210억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쿼리파이를 개발하는 체커는 1775만 달러(약 210억 원) 규모의 프리퍼드 시리즈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체커는 2020년 쿼리파이 솔루션을 론칭한 뒤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분석 구축 및 개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뮤렉스파트너스 공동 주관으로 KB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벤처스, 미래에셋 캐피탈이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도 이번 라운드에 Pro-rata로 참여했다. 이로써 쿼리파이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Y-Combinator와 함께 신규로 참여한 국내 최고 벤처 캐피털들과 함께하게 됐으며 현재까지 24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기록했다.


쿼리파이는 조직 내 흩어진 데이터 소스와 보안 정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으로,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국내외 데이터 관련 보안 규제인 ISMS, PCI-DSS, GDP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체커의 쿼리파이팀은 카카오, 네이버 출신 엔지니어들과 경험 많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 6월 쿼리파이 솔루션의 공식 론칭 이후, 야놀자, 카카오페이,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당근마켓, 하이퍼커넥트, 그라운드 X 등 굴지의 국내외 기업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하며 월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김제욱 전무는 “쿼리파이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최고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으로, 고도의 기술 및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체커 황인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국내외 고객사 확장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나아가 국내와 전 세계 정보 보호 관리 체계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개발과 확대·보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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