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수)

크라우드펀딩,투자

에듀테크기업 호두랩스, 105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사진 : 호두랩스 김민우 대표


게임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인 호두잉글리시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가 NPX Capital, 다원자산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포스코 기술투자, 알펜루트 등이 연합하여 10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호두랩스는 삼성SDS, 그라비티, 엔씨소프트 등 게임 및 테크 기업 출신들과 웅진씽크빅, 에스티유니타스, 파고다 등의 유수의 교육기업 출신의 전문인력들이 모여 2018년 말에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작년 코어자산운용으로부터 50억 원을 시드 투자 받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호두잉글리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며 회원수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 ‘아기 유니콘’ 40개 기업 중 유일한 에듀테크 기업에 선정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 인식엔진은 하루 평균 60만 건에 달하는 아이들의 음성 데이터의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음성에 최적화되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이러한 기술력과 호두잉글리시의 콘텐츠 힘을 인정받아 일본에 약 150만 달러 수준의 IP 수출 계약을 성사했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도 현지 기업과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 19로 온라인 개학과 비대면 학습이 가정마다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으며 많은 학부모로부터 영어말하기 학습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 초등학교들과 장애인회관 등에 교육 서비스를 기부하며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NPX Capital의 정민중 대표는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그중, 호두랩스는 게임이 가지는 흥미, 동기유발 등의 긍정 요소를 교육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호두랩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호두잉글리시라는 앵커 콘텐츠를 기반으로 AI학습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궁극적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확장을 위한 사업 기반 확보와 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음성인식, VR, 빅데이터, 교육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호두랩스 창업자인 김민우 대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므로, 교육격차의 해소에 기여하고, 아이들이 평생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가 회사의 미션이다. 이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호두잉글리시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이 플랫폼에서, 수많은 학습자들이 연령에 상관없이, 또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평생학습자로 살아가는 일을 돕는 기업으로 키워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호두랩스  : https://www.hodoo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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