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스타트업

피맥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의료 AI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사진: 왼쪽부터 피맥스 최고연구책임자 이경수 CRO, 한국MS 오유열 상무


메디컬 AI 스타트업 피맥스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권위 있는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중 이라고 31일 밝혔다. 창업자인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마중 프로그램’은 MS와 중기부가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주 대상이다.


현재, 피맥스는 마중 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한국 MS의 소개로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ISV 성공 프로그램에도 지원하였다. 글로벌 MS ISV 성공프로그램은 MS의 챗GPT 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MS 에저(Azure) 클라우드 장터(Market Place)에서 각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최근 개최된 마중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피맥스는 의료 이미지 데이터 기반 메디오맥스(MediOmx ) 플랫폼 솔루션을 공개하여 마중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메디오맥스는 최전선의 의료현장에서 의료 종사자가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다중모델(MultiModality) 기반 의료용 SaaS (SaMD )이다.


의사가 전용 판독실에서 의료 이미지를 수동으로 캡처, 검토 및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는 병원과 의사 요구의 AI 소프트웨어들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피맥스의 메디오맥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의료 이미지 데이터와 의료 AI 관련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하면서, 의료 데이터를 학습(Training) 하고 의료 AI를 적용하는 것을 자동화하는 통합 시스템을 제시한다.


피맥스 측에 따르면 “메디오맥스는 의료데이터를 저장 및 운송, 그리고 각국의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데 필요한 보안과 인증 및 데이터 전송 기술을 확보한 국내 최초 SaMD, 의료 AI 전용 플랫폼이다. 국내의 많은 영상기반 A.I 기업들의 의료 A.I 소프트웨어들의 미미한 매출과 더딘 연구 성과를 타개하기 위하여, 피맥스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후, 의료 AI의 연구 개발 증대와 시장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맥스의 체스토맥스(ChestOmx)는 바이러스에 의한 폐 섬유화 중증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A.I 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비엔나에 본부를 둔 스타트어스인사이트(Start Us Insight) 조사기관에서 코로나팬데믹 후 세계를 선도할 5개 스타트업 AI 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체스토맥스는 메디오맥스 플랫폼 위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피맥스의 의료용 AI 클라우드가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은 우리 기술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한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지원 및 리소스를 통해 의료 AI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의 가속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발전, 교육 세미나, 시장 개척 지원, 투자 기회 및 홍보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참여하는 피맥스와 같은 스타트업들에게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