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몽은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주)(이하 ‘포스텍 홀딩스’)와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프리랜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포스텍)가 100% 출자 설립한 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인 포스텍 홀딩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긱블, 펫나우, 에버인더스 등 130여 개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크몽은 포스텍 홀딩스와 함께 스타트업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앱 개발·홈페이지 제작·브랜드 디자인·영상 제작·마케팅 등의 수요가 있을 때, B2B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인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최적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해 크몽 서비스 내 포스텍 홀딩스 전용관이 마련돼 포스텍 홀딩스의 지원을 받는 기업들이 앱 개발·홈페이지 제작 등 프로젝트 수요 발생 시 창업지원센터 전담 매니저에게 1:1 밀착 관리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텍 홀딩스 액셀러레이터 부문 전진솔 팀장은 “이번 제휴로 당사에서 투자/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크몽의 검증된 전문가들과 더 편하게 협업할 수 있게 됐다”며 “크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 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크몽 엔터프라이즈 총괄 김신엽 이사는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포스텍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새로운 네트워크와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2016-2022 www.kstartupvalley.com All Rights Reserved.
응급 상황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위코멧이 심폐소생술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 ‘브레이든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과 첫 번째로 고객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대면 심폐소생술(CPR) 교육인 ‘브레이든 온라인’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과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생에게 CPR 자기주도학습을 교육한다. 모바일 앱에서 정해진 예약 시간에 훈련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족한 부분을 즉시 교정하고 반복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코멧은 브레이든 온라인 출시와 동시에 첫 번째 고객으로 세브란스병원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병원 내 위치한 종합관 2층에서 CPR콘테스트를 개최,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해 사내 의료진과 교직원 4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시연까지 참여했다. 2016년 설립된 위코멧은 AED 및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을 기반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 ‘브레이든 러닝센터’를 운영하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현재 위코멧은 소방청, 대한적십자사, 교육부 산하 기관, 중소기업 등에도 CPR 교육
사진: 좌측부터 이영 중기부 장관,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안와르 알샴마리 사우디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 더핑크퐁컴퍼니가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Ministry of Investment, Kingdom of Saudi Arabia)와 사우디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개발과 제반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우디 투자부와 긴밀한 협업할 예정이다. 사우디 투자부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콘텐츠 수출 및 사업 개발, 현지화를 적극 지원하며, 더핑크퐁컴퍼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과 콘텐츠 IP 성장 전략을 공유하면서 현지 퍼런스, 전시회, 로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투자부 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칼리드 알 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 안와르 알샴마리(Anwaar M. Alshammari)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9일 개막한 사우
인공지능 기업 스켈터랩스는 자사의 대화형 AI 솔루션 ‘AIQ.TALK 챗봇’에 챗GPT를 연동하여 더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갖춘 과업 수행 챗봇 기술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대화형 AI 기술력을 갖춘 스켈터랩스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과업 수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챗GPT 연동을 통해 AIQ.TALK 챗봇 솔루션의 강점이었던 ‘자연스러운 대화’ 기술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챗봇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챗GPT가 연동되면서 기존 AIQ.TALK 챗봇이 대응하기 어려웠던 발화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초거대 AI인 챗GPT가 처리할 수 있게 돼 기존 기술을 보완하며 고도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를 토대로 예약, 주문, 문의 등 비즈니스 용도의 챗봇은 물론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등 상담 영역에서도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로 과업을 수행하는 챗봇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켈터랩스는 자사가 보유한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기계독해(MRC) 등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인 AIQ.TALK(AI with Quality)와 이를 활용
리프트맨 견적신청 화면 IT 전문기업 리프트맨은 엘리베이터 관리자(건물 관리자)와 유지보수 업체(파트너)를 연결해 주는 국내 첫 엘리베이터(승강기) 유지보수 중개 서비스 ‘리프트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리프트맨은 건물 관리자가 자신의 건물 소재지에 어떤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고, 견적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유지보수 업체 선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엘리베이터 관리자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지보수 업체를 선정할 수 있고, 유지보수 업체도 별다른 영업이나 마케팅 없이 지역 내 고객을 실시간으로 유치할 수 있다. 특히 리프트맨은 내년 하반기까지 엘리베이터 유지보수에 더해 리모델링 비교 견적 서비스를 추가해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최초의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국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지 100년이 넘었고, 900여 개의 업체가 승강기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지금껏 이들을 위한 중개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엘리베이터 관리자는 유지보수 업체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일일이 전화 연락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기존 업체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매월 납입하는 유지보수 비
사진 : ‘iJANUS OTM(아이제너스 오티엠)’ 서비스 화면 얼굴인식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밀한 기능을 탑재한 온라인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 ‘iJANUS OTM(아이제너스 오티엠) 2.0’을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메사쿠어컴퍼니는 2020년 얼굴인식 AI기술을 적용한 iJANUS OTM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이는 iJANUS OTM 2.0은 교원그룹 등 20만 명 이상의 비대면 온라인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iJANUS OTM 2.0은 AI 자동감지 기술을 적용해 본인 확인, 자리 이탈, 다중 검출, 화면 감지, 소리 인식 등 온라인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정행위에 대한 알고리즘이 채용됐다. 시험 응시자가 시험 환경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감독관이 이를 모니터링하는 동안 AI가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정황을 자동 검출해 감독관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iJANUS OTM 2.0은 시험 응시자의 △정면 웹캠 △측면 모바일캠 △시험화면 등 3중 모니터링 화면을 제공해 감독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분야 개발 대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AI Hackathon)’을 개최하고 3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최근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는 대회다. 프라이머는 세계적인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개발자, 학생, 스타트업 등 생성 AI 전문가 및 초보자 누구나 개별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해커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 참가자들을 위해 해커톤 시스템에서 새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4월 9일까지 최소기능 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 및 시상은 4월 1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과 입상 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창업 자금 투자 및 멘토링의 특전이 주어진
사진 : 콜라박스가 설치된 엑셈 신사옥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엑셈 마곡 신사옥에 자사 설치형 다목적 스마트워크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IT 통합관리 전문기업 엑셈은 최근 조직 응집력을 높이고 직원 개개인의 만족도 및 몰입도 증진을 위해 서울 마곡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각 층 라운지를 중심으로 건물 중앙이 개방된 독특한 구조로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총 12대의 콜라박스를 각 층마다 설치해 몰입도 높은 업무를 위한 업무 집중 공간이자 사생활 보호를 위한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다목적 스마트워크 부스로, 기업 및 기관의 자투리 공간에 설치해 회의, 면담,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부스 앞면을 22T 복층강화유리로 특수 제작해 탁월한 방음 성능을 자랑하며 고성능 환풍기를 탑재해 장시간 동안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콜라박스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의 세분화된 모델 구성은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설치형 제품이라 구축은 물론, 손쉽게 해체,
이도플래닝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아파트 추천 플랫폼 ‘부동산의 신’이 초거대 인공지능인 GPT를 활용한 AI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I 지도는 실제 아파트 입주민들의 리뷰 데이터를 취합해 층간소음, 유지보수 현황, 현실적인 관리비, 실제 주차공간, 채광, 노후상태 등 실거주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집한 데이터를 요약해 자연어처리를 거친 후 교통편의성, 주변시설, 단지환경, 주거환경, 종합점수 등 총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AI 리뷰를 전달한다. AI 지도와 AI 리뷰는 실거주 목적을 가진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단지 특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아파트 거래 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부동산의 신은 AI 지도의 개발을 위해 최근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오픈 AI의 GPT 3.5를 활용했다. 또 앞으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카카오의 초거대 AI 모델 등도 적용해 가장 최적화된 모델로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현재 AI 지도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분당구 지역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올 상반기 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
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Tech Seoul’이 3월 6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한다.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자매사이며 미국 마케팅 사인 '이스트 오라이온'사가 신규로 창간하는 온라인 영문 뉴스 서비스 ‘Tech Seoul’은 세계 최초로 스타트업들이 그들의 기업 소개나 서비스, 상품등의 기사를 직접 작성하여 소개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로, 이제 스타트업들은 기사를 작성하여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Tech Seoul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발행하는 문자 뉴스를 그 자리에서 바로 AI 앵커들이 방송하는 영문 영상 뉴스로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소식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및 전 세계에 전하는 최초의 영문 매체로, Tech Seoul에 발행된 기사는 뉴욕 일원 VC, 스타트업 관련 미디어 및 블로거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Thomas 박 Tech Seoul 사업부 대표는 "모든 한국 스타트업들의 숙원인 글로벌 진출을 이곳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도을 수 있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10,000 여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위한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 'One Cleaner Inc'가 지난 9월 21일 설립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인 'One Cleaner Inc'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와 협약하여 추진했던 사업으로 한인 세탁 업소들 및 한인 코인 런드로맷 운영자들의 참여 속에 탄생하였다.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하나의 사업체인 One Cleaner는 침체되어 있는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디지털 화하여 활성시키고 매출을 증대시켜 그들의 경쟁력을 높여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며, 한인이 가지고 있는 미국 세탁 비즈니스의 시장 지배력을 지키며 또한 한인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세탁 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 이동일 회장은 " 지난 50년의 세탁업과 앞으로 50년의 세탁업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한인 세탁업의 미래를 결정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간에 와 있다"며, "개인의 사업으로 운영된 유대인과 중국인들은 50년 전 이 사업에서 이미 퇴출되었고, 기업으로서 Commercial Laundry
사진 : 완쪽으로 부터 5번째( 앉은 자리 순) 이동일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 회장 미주 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DC 인근 Herndon 소재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Marriot Hotel에서 미 전국 14 개 지역 세탁협회 협회장 및 이사들 포함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협회가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협약한 '미주 10,000여 개 한인 세탁 업소들을 모아 단일 브랜드, 모바일 기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사업'을 정식 승인하여 곧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어우르는 단일 브랜드 기업의 탄생과 미주 한인 세탁업소 통합 어플의 출시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동일 미주 한인 세탁 연합회 회장은 이번 단일 브랜드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어플은 "한인 세탁 장인들이 만드는 명품 세탁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이 로컬’(Buy Local) 캠페인, 그리고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일한 세탁 서비스 등의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대형 IT 세탁업체들의 등장으로 고전 중인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