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이 ‘프로그래머스 캠퍼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B2B 프로그래밍 교육 사업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프로그래머스 캠퍼스는 기업 및 학교를 위한 B2B 프로그래밍 교육 토탈 솔루션이다.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 초 신설된 교육 B2B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공개된 프로그래머스 캠퍼스는 △학습 모델 △콘텐츠 △시스템 면에서 차별화했다.
프로젝트 기반의 워크 플로(work flow) 학습 모델을 활용해 실제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스터디 그룹 형태로 학습한다. 현업 멘토와 집단 지성을 통해 습득한 학습 내용을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교육 과정 설계 시에는 고객사 인터뷰로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기업 디지털 전환 교육부터 이머징 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선제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콘텐츠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에 필요한 최적의 학습 도구들로 구성된 온라인 클래스룸을 마련했다. LMS(학습관리시스템)에 ‘라이브 클래스룸’을 구축해 구글 미트(Google Meet)나 줌(ZOOM) 등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실시간 화상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또 ‘코드 리뷰 갤러리’로 학생이 제출한 코드를 강사 또는 학생들이 서로 리뷰하며 함께 배울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최근 신한은행, 현대자동차그룹, HL인재개발원 등 여러 기업에서 프로그래머스 B2B 프로그래밍 교육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그렙 임성수 공동대표는 “프로그래머스는 개발자 평가 분야 1위 플랫폼으로 개발자 채용 코딩 테스트 이용 기업이 교육 서비스로 이어지는 고객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며, “프로그래머스 B2B 교육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왼쪽)와 줄리안 콴(julian Kwan) IX스왑 창업자 겸 CEO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지난 15~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3’에서 싱가포르의 STO 플랫폼 ‘IX스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의 유니크한 투자 상품을 발굴, 이를 아시아 지역 조각투자 투자자들에게 유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의 우량한 기초자산, K-콘텐츠 등 아시아 국가 MZ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조각투자 상품을 발굴, 피스를 통해 토큰증권화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스의 토큰증권은 IX스왑 플랫폼을 거쳐 싱가포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인근 동남아 국가 투자자들에게 유통·공급된다. 한국의 우수한 조각투자 자산들이 해외에서 더 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사업 재편 승인을 받고, 선박금융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IX스왑과의 파트너십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선박금
중소기업형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아이블 클라우드 ERP’(I.C.E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블소프트가 신용보증기금에서 최대 10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텝업 도전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텝업 도전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사업 경쟁력이 탁월한 기업을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5년 이내 또는 성장 단계에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아이블소프트는 중소기업들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 도입 의지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국내 ERP 시장은 아직 대기업식 ‘분업화’에 맞춰 개발된 서비스들이 독점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한 뒤 I.C.E AI+의 개발을 시작했다. I.C.E AI+는 불필요한 심화 기능이 배제됐으며, 핵심 기능들이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배치돼 직원 수가 적은 기업도 활용할 수 있고,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기능들을 포함해 실무자들이 단순·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핵심 업무들에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서비스에서 관계 기업들 간 업무 연계가 가능하며, 현재는 추가로 거래처 간 신규 매칭이 가능한 기능을 개발
세이프웨어는 자사의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vest)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자제품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혁신상 어워드(Innovation Awards)에서 휴먼 안전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운행자를 위한 입는 형태의 에어백이다. 웨어러블 에어백에 내장된 모션 인식 센서를 통해 운행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내장된 제품 센서는 충전 방식으로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이 터진 후에도 카트리지 모듈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세이프웨어는 자사가 개발한 노인낙상 보호 에어백 벨트와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각각 CES 2022 및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 중 C3는 삼성, LG, 포스코이앤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국내 660여 개 기업 및 기관에 1만 벌 이상 공급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세계적인 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서면에 위치한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원 로컬을 느끼다(촉각), 만나다(시각), 맛보다(미각, 후각), 배우다(청각)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레스토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16일 진행한 로컬을 배우다 프로그램은 로컬크리에이터, 유관기관 관계자, 기자 등 150여 명이 모인 네트워킹의 장이었다. 김소영 글씨당 대표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시상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 소개 △2023, 2024 로컬 키워드 발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스토리 발표 △강원혁신센터가 생각하는 2024년 로컬 사업의 방향 △참여로컬기업 1분 PT △참가자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는 ‘2023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홍천 잣떡을 판매하고 있는 장선재 농업회사법인(주)바농 대표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이청수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을 소개했다. “지역의 미래는 창의 기반의 소상공인들에게 달려있다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AI·ICT 분야 예비 및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케일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트립빌더(나만의 맞춤 관광을 위한 AI 여행 비서 SaaS 솔루션) △실버플로우(노인 신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맞춤 운동 솔루션 ‘slex’) △커넥트 제로(낚시 온라인 콘텐츠 및 실시간 빅데이터 낚시 정보 서비스 ‘낚맛: 낚시의 맛’) △그린트레이더(온라인 B2B 수목 중개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 ‘그린나우’) △버블클라우드(AI 상담 솔루션 기반 반려동물 미용숍 예약 자동화 CRM ‘그루머노트’)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한다. 이들 5개 기업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 ‘팁스’에 글라우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라우드는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 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울산창경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글라우드 지진우 대표는 IT 개발자 출신 현직 치과의사로,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분야의 업계 최고 권위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과용 진단 장비와 관련 소프트웨어, 디지털 캐드/캠(CAD/CAM) 등을 통합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객사(치과 의사들)의 요청 사항인 ‘1시간 보철 치료에 대한 강력한 니즈’를 반영해 11월에는 고속 보철물 생산 의료기기, 보철 디자인, 1시간 치과 진료 워크플로를 제공하는 ‘저스트 스캔 익스프레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TIPS 과제를 통해 글라우드는 검출 정확도가 우수하고, 출력 속도가 빠른 3D 구강 스캔 분석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하드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며, 해외 의료 시장까지 진출해 매출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지진우 대표는 “TIPS 프로그램 선
라이다(LiDAR)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를 앞두고 ‘스마트 크라우드 애널리틱스‘(Smart Crowd Analytics, 이하 SCA)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4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 수상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부문별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뷰런이 개발한 라이다 기반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인 ‘스마트 크라우드 애널리틱스’(SCA)를 세계 최초로 서울시가 도입한 사례와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뷰런의 SCA는 작년 이태원 참사 이후 사고 예방차원에서 개발되었다. 사고의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1제곱미터 내 6명 이상의 검출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 종로구에서 실증을 거쳐 실제 현장에 적용되었다. 또한, 서대문구, 강동구에도 이미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지자체 및 공항, 쇼핑몰 등과 확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가 ‘제5회 KESIA 실무자클럽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시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들 실무자 및 초기창업패키지 실무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준비했다. 이번 행사로 다섯 번째 회를 맞이한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에서는 KESIA 부회장 명승은 대표와 창업진흥원 김윤정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이후 창업진흥원 권용인 과장이 정부 사이드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진행하였고, 이어 디캠프 디캠프 김보미 팀장이 “창업가를 위한 베이스캠프, 디캠프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블루포인트 황희철 본부장이 “초기투자 레슨런 과 관리시스템 소개”를 진행하였고 현대자동차 노현석 팀장이 “현대자동차의 제로원 벤처스 프로그램 소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지원에 대한 초기 투자 기관 실무자들과 초기창업패키지 실무자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고 CJ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사진 : Pitch 후 VC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한국 스타트업 참가자들 사진 :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엔도큐라 박정호 대표 credit : Tech Seoul 테크서울(Tech Seoul Inc)은 뉴욕의 Starta VC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NYC Korean Startup Showcase'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22일(미 동부 시간) 진행한 NYC Korean Startup Showcase는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인 '울산창조경제센터 U-Star Global'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테크 스타트업 3개 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NYC Korean Startup Showcase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포스코어(철강 스크랩을 활용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전장, 전기기기 부품을 위한 자성분말 소재개발) △씨이비비과학(차세대 이차전지용 신소재 그래핀-실리콘 음극재 기술 개발 ) △엔도큐라(국소투여 항암제 개발) 등이다. 테크서울은 뉴욕 현지에서 △미국 현지 유명 변호사가 진행한 이민 법률 세미나 및 미국 법인 설립을 위한 CPA 세미나 (18일) △뉴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테크서울(Tech Seoul)이 뉴욕의 중견 VC인 'Starta Ventures'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뉴욕 맨해튼 Starta VC 사무실에서 열인 이번 협약식에는 Tech Seoul 토마스 박 대표와 Starta Venture Alexey Girin CEO & Partner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의 엔젤 투자자, VC 및 잠재 고객들을 초대해 2-3 차례 피치 콘테스트와 Demo Day 이벤트를 하는 1주일짜리 'One Week NYC Immersion Program'과 가볍게 뉴욕을 방문하여 워크숍 및 피칭 콘데스트를 하는 이틀짜리 '2 days NYC Immersion Program'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하고 추후 한국에 진출하며 뉴욕 진출 지원 전문 VC 및 엑셀레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마스 박 테크서울 대표는 “뉴욕의 대표적인 기술 분야의 VC
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Tech Seoul’이 3월 6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한다.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자매사이며 미국 마케팅 사인 '이스트 오라이온'사가 신규로 창간하는 온라인 영문 뉴스 서비스 ‘Tech Seoul’은 세계 최초로 스타트업들이 그들의 기업 소개나 서비스, 상품등의 기사를 직접 작성하여 소개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로, 이제 스타트업들은 기사를 작성하여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Tech Seoul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들이 발행하는 문자 뉴스를 그 자리에서 바로 AI 앵커들이 방송하는 영문 영상 뉴스로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소식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및 전 세계에 전하는 최초의 영문 매체로, Tech Seoul에 발행된 기사는 뉴욕 일원 VC, 스타트업 관련 미디어 및 블로거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Thomas 박 Tech Seoul 사업부 대표는 "모든 한국 스타트업들의 숙원인 글로벌 진출을 이곳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도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