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목)

스타트업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 싱가포르 진출


사진 :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쿠엔즈버킷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쿠엔즈버킷의 박정용 대표는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식료품 시장에 올리브유에 필적할 고급 향신료로서 한국 고유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알리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2년 창업한 쿠엔즈버킷은 저온 압착 방식의 프리미엄 참기름과 들기름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20억 규모의 프리 A 시리즈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


쿠엔즈버킷 : http://queensbu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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