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수)

크라우드펀딩,투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 1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이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이하 스톤브릿지)가 리드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퓨처플레이 (FuturePlay)-KDB 캐피탈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더플랜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육류 대체 식품 연구에 탄력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 투자사는 자금뿐 아니라 판로개척, R&D 지원, 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3월에 설립된 더플랜잇은 서울대학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비더로켓 3기 대상을 수상 후 설립됐다. 계란 대신 국내산 약콩과 두유를 넣어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인 약콩마요를 시작으로 현재 잇츠베러 마요(Eat’s Better Mayo)와 잇츠베러 드레싱(Eat’s Better Dressing) 3종을 개발해 제품화까지 끝냈다. 또한, 영국 채식협회(Vegetari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 송영돈 수석팀장은 “환경/위생/규제 이슈 등으로 육류 대체식품 개발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이며 더플랜잇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데이터 기반 식물성 원료 발굴 및 개발 시스템을 R&D하고 제품화하는 푸드테크 업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공동투자로 참여한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종훈 본부장은 “더플랜잇은 전 세계적인 식품업계의 변화 추세 중 가장 뜨거운 영역에 있는 팀이며, 활동의 사회적 가치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며 “더플랜잇 사업에 투자한다는 생각보다 인류의 미래와 사람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더플랜잇 양재식 대표는 “이번 투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식물성 대체식품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실을 옮기고 R&D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계란뿐 아니라 우유, 고기를 포함하는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그리고 육류 대체 원료 및 제품을 지속해서 늘려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image credits : 더플랜잇

더플랜잇 : https://www.eatsbetterfoo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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