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목)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 ‘2023 바르셀로나 SCEWC’에서 스페인 살비(Salvi)社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왼쪽부터 스페인 Salvi社 하비에르 엘리잘데(Javier Elizalde) 대표, 뷰런 강상원 이사


라이다(LiDAR)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스페인 인프라 전문기업인 살비(Salvi)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SCE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매년 도시 환경, 공유 도시 등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며, 혁신적인 기업, 정부 등의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뷰런은 SDF(서울디지털재단)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로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관 내 전시기업으로 선정되어 SCEWC에 참석했다.


Salvi社는 스마트 조명제어를 베이스로 스페인을 포함하여 아프리카, 중동아시아 등 넓은 범위에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 플랫폼을 관장하며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스마트 인프라 전문 업체이다.


뷰런 측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양사는 인프라가 미흡한 지역에 라이다(LiDAR) 솔루션을 적용하여,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협업할 계획이다. 뷰런은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Salvi는 자체 스마텍(SMARTEC) 플랫폼을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관리 및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최근 주요 전시회에서 수상하며 기술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인파관리 시스템 ‘Smart Crowd Analytics’(SCA)를 통해 스마트시티 및 ITS 등의 영역에서 라이다 솔루션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뷰런은 높은 인지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다음 세대의 라이다 솔루션을 공급하는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이다. 2019년 설립 후 네이버, 본엔젤스,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하고,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 하나만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자 개입 없는 100% 자율주행을 성공한 이후, 22년 미국 캘리포니아 및 네바다에서도 라이다 센서 하나만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유럽의 선도기업과 맺은 MOU를 기반으로 ITS 및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 라이다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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